양구에 군인들이 안보이는 이유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317111912724&p=ohmynews&RIGHT_COMM=R9

 

 

저건 사단장이 잘한겨.

 

이 기회에 위수지역도 좀더 넓혀야 군인들 상대로 등쳐먹는 행위가 근절될거임.

그렇긴 한데 안에 있는 병사들 입장에선...

뭐랄까 잠깐의 시위?

여기서 못나간만큼 병사 휴가 다시 보내주면 개념

근데 군인상대로 상인들이 등쳐먹는단 예기 보니 예비역으로서 눈물이;

양구 욕 절라 먹던데.. 뜯어먹을게 없어서 군바리를 뜯어먹냐면서;
관광자원도 시망이라 군인들 휴가로 먹고 사는게 양구였는데 사단장이 결단을 잘 내린듯함
정신좀 차려야지

사단장 : 엿좀 먹어봐라~
양구 : 헐... 앙대요~

꼬시다~ ㅋㅋ

제발 화천도 좀!!!!!!!!!!!!!

ㅎㅌㅌ

진짜 양구 아무것도 없고 군바리로만 먹고삼.. 평일 피씨방 가면 학생들 쪼끔있고 대부분 자리 비고 노는 분위기인데 진짜 주말만되면 풀방에 자리 하나없음.. 그런데 피씨방이 한시간에 6년전에 기본 1500원, 2000원.. 평일 시내에도 사람도 없고 아무튼 군인 긁어서 사는 동네..
근데도 군인을 봉으로만 아니 ㅉㅉ

이걸 옹호하시는분들은 군대 다녀오신건가열;; 지역주민 정신차리고 못차리고 뭐고 간에...
저런형태의 조취는 군대에서 흔히 나오는
소원수리 - 겨울에 따뜻한 물이 잘 안나옵니다! 보일러 좀 고쳐주세요!
조취 - 따뜻한물(x) 뜨거운물(o)만 나옴
불쌍한 군바리들

ㅋㅋ 개드립하긴...

제가 있던 부대도 늘릴려고 했다가 지역주민 항의로 무산됐다죠
분명 바가지고 불친절이지만 군인이라서 말못하고
군인으로 먹고 살면 고마운지 알아야지

한시간 2000원 이건 좀 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