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편지' 편지봉투 조작흔적 발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tvcateid=1001&newsid=20110310154504395&p=yonhap

한 여성이 갖은 수모를 당하다가 자살했다는 사실이 원통하고

그 가해자들이 무죄라는게 더 원통하고

여성부의 방관에 더더욱 원통합니다

아울러 이 더러운 나라에 정의가 없다는 것에 원통할 뿐..

아.........

편지 봉투를 조작했건 뭐건 편지 내용만 진짜면 되는 거잖아? 수사기관이 물타기 하면 쓰나.

이 더러운 나라에서 정의는 이미 사라진 단어

정의는 이제 비웃음이나 당하는 단어로 전락한 세상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