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혼나고 울어가며 배워 잘못된 거라 생각 못했는데…”

http://news.nate.com/view/20110217n01610?mid=n0411

 

저도 지금 성악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베플에 최진우씨 말에 공감이 참 많이갑니다

보상심리인가.....

예술한다고 자유로운 영혼이 아니네
길가다 선배보고 90도로 인사하는 음대애들 보면 불쌍하다

흠... // 이분 스타킹에도 연관되어있어서 오늘 연예기사에 스타킹 이야기도 나오더군요.

고쳐질 기미가 안보이는 개판

개.판.

따지고 들면 개판 아닌 곳이 있나...

수직적 인간관계에 익숙해져있고 여기서 조금만 벗어나도 바로 철퇴가 날아오는 사회인데...

이공계야 한국에서도 괜찮게 공부할 수 있지만

예술, 인문은 공부할려면 진짜 물건너 가야한다고 봄.

문화적 토양이란게 그래서 중요한거. 토양이 척박한 곳에서 천재가 나올리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