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왔나, 스타크래프트2 리그의 현주소

솔직히 개념기사라고 보여지네요.

 

근데 스타결승전도 8천명이면 이전 시즌들에 비해서는 확실히 준거 같긴한데...

 

이스포츠 자체가 좀 판이 작아진듯..ㅠㅠ

 

http://www.gamedonga.co.kr/gamenews/gamenewsview.asp?sendgamenews=43867

시간이 갈수록 관중수는 점점 줄어들어왔음.

광안리 10만드립 이후로 꾸준히 감소하는중입니다
그런거에다가 지금 우리나라에서 스2 방송상황을 고려하면 이정도도 선방으로 보여요

근데 사실 저도 GSL2차 까지는 꽤 재미있게 봣는데
3차부터는 왠지 모르게 덜보게 됨. . . (거의 8강~결승만 봣죠
XP는 자주들와서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보이는데, 특히나 다시 볼만한 이슈거리가 있는 게임이 아니며는 VOD는 안보게 되더군요(그래도 잘한다고 생각하는 선수나 이름 있는 선수만 생방으로 보게 되고. . . )

쿡티비에 스타2가 나오는줄 몰랐다가 얼마전에 알게되어 보게되었는데 재미 있던데요. 접근성을 높인다면 스타2가 흥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이젠 래더맵말고 다른것도 써서 다양화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