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상 전 삼풍백화점 사장, 사고 후 '몽골선교사' 된 사연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119174510822&p=kukminilbo

......저승사자들이 단체로 파업이라도 했나......

총칼을 틀어쥔 박정희, 전두환도 하지 못한 원샷 500킬을 달성하신 분치고는 참 뻔뻔한 모습이네요.

기사 초두에 있는 '용서받지 못할 자' '파렴치범' '살인마' 라는 단어들이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니 몽골에 대한 다양한 루트도 나온듯 하네요... 우리나라 선교나 외교등에도 옥수수등의 현지에서 충분히 쓰일만한 방법 연구도 좋겠군요.

그냥 잘못한것을 알면 언론에서 사람들이 뭐라 해도 그냥 조용히 선교만 하는것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