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날마다 새역사. 2100도 눈앞.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0013&newsid=20110104153720000&p=yonhap&RIGHT_COMM=R2

 

 

확실히 코스피랑 무역흑자는 경제적으로 청신호로 볼수 있지요.

 

다만. 이 정부 들어서 눈덩이처럼 불어난(원래 좀 있었지만. 이제는 아주 많이 있죠.) 국가채무라던가.

 

사회 양극화 현상에 따른 내수침체는. 경제적으로 매우 나쁜 적신호로 볼수 있습니다.

 

 

엑스퍼 분들께서도. 청신호만 보는것도 아닌, 적신호만 보는것도 아닌 둘다 보시라고 글 써서 올립니다.

 

언젠가 뉴게 유명인사중 하나가 기사 아닌것 짜집기 해서 올린것처럼 말이죠.

ㅇㅇ 부채가 늘면 투자가 느는법이니 당연한 수순일듯 사회양극화는 문제가 있네요 ㅠ 하긴 돈이 돈을 낳는 세상이니 당연하다고 생각될수밖에 .. 복지국가 빨리 이룩했으면좋겠네요 결과의 평등이아닌 기회의 평등인 복지국가

코스피는 우리나란 아무리봐도 경기랑 따로 놀아서 별 의미는 없어보이긴 합니다만
무역 흑자는 몇가지 부분을 제외하면 이상황 유지를 한다면 충분히 괜찮죠
근데 유지할거라고 생각을 못할정도니..

무역수지 흑자인 것과 코스피가 상승중이란 이야기는 국가의 부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혜택이 전체 국민들에게 돌아가느냐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수출대기업이 수출 이익의 대부분을 임금으로 주어서 국민들에게 돌리거나 세금으로 상당부분 내서 국가가 부의 재분배에 역할을 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지만 현재 한국은 임금은 깎고 세금도 깎아서 수출 대기업이 아닌 이들은 소외되고 있는 중입니다. 각종 생활비를 올려받도록 방치하고 있는 중이라 국민들의 빚도 늘어나는 중이기도 하죠.

긍정적인 신호와 부정적인 신호를 종합해보면 위와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둘 다 긍정하면 말이죠.

맥끼꼬는 뭐라고 해야하나.. 맥스피?;
어쨋든 맥시코의 주식시장을 좌우하려면 세계 최고의 거부 1, 2위 다투는 카를로스 슬림이
재채기한번 해주면 주가 요동치는건 일도 아니겠죠. 그사람이 힘좀 써서 주가가 엄청나게
올랐다...고 해서 맥시코 경제가 살아나는걸까요? 그건 아닙니다
주식은 어디까지나 허공에 뜬 실체없는 돈으로 국가와 기관 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들이 돈놀이를 하기 위해 만들어낸 일종의 자본주의식 카드깡 현금서비스같은거죠 경제의 척도가 될 수
없습니다.
물론 코스피가 심각하게 떨어지면 좋지 않겠지만 아무리 높아진다고 해도 경제가 좋아지는건
아닙니다. 코스피를 좌우하는건 외국인 투자자들의 돈이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돈을 묻는 이유 여러가지가 있겠지만서도 고점매수를 위해 코스피 지수를 올리는 방법도 있겠고 정말 투자할
가치가 있겠다고 생각해서 넣을 수도 있겠죠.

와진짜 부채어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