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대받던’ 금형기술, 스마트 경쟁에 ‘귀빈 대접’

http://www.hani.co.kr/arti/economy/it/455253.html

너무 늦엇지 -_-;

미국의 잘나가는 기업들의 기술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는걸 아는가?

무엇보다 미국기업들의 기술연동은 더욱 놀라운데-_-;

우리나라 금형 수준이 낮은건 아님
단지 3d 업종중 하나로 인식이 되서 나이가 고연령층이라 문제지
디자인쪽에 대해 새로운 관점이 생긴것도 2000중후반 이후니...
미국 기술력은 인정하지만 금형쪽과 결부하긴 좀 미묘하네요
차라리 이공계 및 금속 가공쪽에 대해 이야기 하면 다르지만

애초에 에어컨 나오는 사무실에 처박혀서 일 하는 걸 선호하고 작업복 입고 일하는 기술직을 기피하는 풍조에서는 인력 구하기 더 심각해질 듯.

ㄴ
돈만 많이주고 대우만 제대로 해주면 현장직 가려고 하겠지요. 현실이 시궁창이라 그런거지 기피 풍조인게 아닙니다.
기피 풍조가 생긴게 대우가 시궁창이라서 기피풍조가 생긴거

대우도 사무직에 비해서 너무 낮고 작업환경도 너무 나쁩니다. 돈 2배 준다고 해도 암걸려 뒤질 작업현장에서 일하고 싶겠습니까. 용광로 사건도 있었고...

자본가들의 이익이 우선이다라는 사고방식덕분이죠. 기술은 사오면 되고.

근데 요새 이익이 우선이다라는 사고방식은 자본가들 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에 널려퍼져 있는 것 같기도 합디다. 돈이라면 영혼도 팔겠다는 사람들이 전방위에서 발견되고 있음. 최근에 더 심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