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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레자식-아서스
작성일	2010-12-15 12:51:29 KST	조회	1,008
제목	씨박.. 살인마 김길태는 좋아서 웃겠군...

그렇다가 어디 목사나 그런 인권단체들 오면 혹시 사면같은 것을 건의하지 않을까하는 교활한 방식으로 착한 척 한다고 하더군요.. 어떻게하든 언론에도 반영되어서 동정여론도 한번 만들길 바라면서... 반면 조폭들이나 생계형 범죄자들은 아주 얌전하고 인간적이라고 하더군요..

경비교도대란 군대 대채근무를 말하는 건데 수용자에게 밥 3끼 간식 운동시간 을 재공하며 수용자에게 머리하나 손댓다간 시말서 쓰는 곳입니다.....

어쨌든

길태나 좃두순 때문에 형량이 국회를 통해 좀 높아진 것에 내가 울어야 하나.. 웃어여 하나..

걍..

과거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의 시민들이 수천명의 나치 파시스트 부역자들을 모조리 돌로 찍어죽이고 끌고가서 뒷산 나무에 목 매달거나 구둣발로 차서 제거하듯이 한번 크리스마스나 설날 때 저렇게 끝까지 반성 안하는 흉악범들만 다 잡아서 생중계로 한번 공개라도 해야... TV보고 다른 흉악범들이 무서워서 밥도 못 먹을 듯...

skyris

krabat (2010-12-15 14:18:39 KST)

확실히 저도 사형은 좀 위험성이 있다고 봅니다.. 저런 흉악범은 고문형을 했으면.. 독방에 가둬주고 매일매일 화학적&물리적으로 고문... 단, 자살 못하도록 24시간 감시(인권? 사람이 아닌 존재에게 인권 없음..)

Garona (2010-12-15 13:13:33 KST)

판사가 사형반대론자인가 보네요. 그리고 어차피 국내에서 사형은 대통령 직권이라 김영삼 이후
사형 집행이 시행된적 없는 사실상 사형폐지국가이기도 합니다.
무기징역은 어차피 감형과 가석방 없는 무기한 징역(최소 13년 이상)이고 전자발찌 20년과
10년간 위치추적도 받았으니 출소해서 제정신은 못차려도 범죄 저지르기는 힘들듯

사형이 항상 명쾌한건 아니죠. 오히려 사형보다 더 길고 긴 고통과 인내를 감수하게끔 하는게 악한 죄질에 비췄을때는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레자식-아서스 (2010-12-15 13:19:19 KST)

L 그래도 저런 놈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오면 안됩니다... 그리고 김수철을 보면 답이 나오죠.. 십여년 복역하고 또 한 아이의 인생을 개쓰레기로 만들어버리 않았습니까??

저 인간들은 장담하는데..
분명 20년 이상 지나면 분명 사면 대상에 올라올 것입니다.. 그리고 전자발찌도 답이 아니죠.. 분명 전자발찌 부수고 아무 여성 강간하고 죽일 확률이 큰 놈입니다.

어쨌든 항상 저런 일 터질 때마다 쥐꼬리만한 돈만 받는 유족들은 통곡하겠습니다(정신과 치료받는데도 돈 엄청 깨지죠?).

진짜 피의자 가족이나 친척들 중에서 유족들이 원하는 대상을 할 인물을 강제로 차출해서 호적파고 가족으로 해서 그 억울함이라도 풀어주게 해야지...(피의자 가족들은 여전히 잘 살고 피해자들만 망하는 경우는 우리나라에서나 너무 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