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진중권 평론가한테 또 씹힐까봐 겁나죠”

http://media.daum.net/entertain/movie/view.html?cateid=1034&newsid=20101203091513597&p=newsen&RIGHT_COMM=R10

심형래 인터뷰.

많이 성숙해지셨음. 대응도 좋아졌음. 좋은 성과가 있길.

진중권은 영화를 딱히 깐게 아니라 여러 오버성(영화자체보다 과장되고 포장된 여러면들)을 깟던 기억인데 하긴 오래전이군.

진중권은 영화를 딱히 깐게 아니라 여러 오버성(영화자체보다 과장되고 포장된 여러면들)을 깟던 기억인데 하긴 오래전이군.

기사를 잘 읽어보면 기자놈이 의도적으로 제목을 뽑아내어 썼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ㄴ 기자도 먹고 살기 힘든가 보죠. 암튼 인터뷰 내용은 볼만함.

ㅋ 진중권... 심감독 영화를 보고 컨텐츠가 없다고 했던가?
컨텐츠가 뭔지도 모르면서 말나오는대로 지껄이는 찌질이 말에
휘둘릴 필요 없어요 심감독님 힘내세요

미학 교수가 컨텐츠가 뭔지 모른데 존나 용감하다

ㄴ 미학 교수고 뭐고 간에
컨텐츠의 질이 떨어진다도 아니고
스토리가 재미없다도 아니고
컨텐츠가 없다니 -_-
심감독 영화는 화면조종 화면만 나온다는말?
시각적 언어적 청각적 저작물로 가득찬 영화를보고
내용이 재미 없다단지 수준이 낮다던지 하는 비판이야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컨텐츠가 없다는건 맞지 않는 표현이고
이건 진중권 자신도 스스로 맞지않는 비평인걸
인정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컨텐츠가 없다?

소스좀

http://cafe.naver.com/moowe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81
채팅원문 찾기가 힘들어 김휘영 평론가의 비평 링크 건다...
2007 인문주간에서 중궈니가 학생들하고 채팅하면서 심감독 깐 내용이다..
진중권 ▶ 한국컨텐츠진흥원에서 심감독을 불러 강연회를 했다고 하더군요.
진중권 ▶ 세상에... 디워의 문제가 바로 컨텐츠가 없다는 거 아니었습니까?

진중권이 깐건 당시 디워의 미친애국주의를 깐걸로 아는데. 솔직히 말해서 디워 국산영화다. 이거 빼면 솔직히 큰 이슈가 될건 없었지. 그렇게 자랑하던 그래픽은 저예산실사애니메이션 수준이었다.

확실히 이번에는 잘 먹는 슬랩스틱이니 기대해봐도 될듯 해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나오나 했더니...

욕하는 수준부터가 저 칼럼(?) 쓴 글쓴이 수준을 잘 드러내 주네여.

ㄴ 뭐 저 칼럼 쓴 사람 수준은 니나 내 주제에 왈가왈부할건 아니다만
적어도 교수씩이나 되서 용어의 범주 조차 제대로 확립 못하고 사용한
중권이 보다는 낫다고 본다...

채팅 말 한마디로 꼬투리 잡기, 몰아가기와 인신공격, '진중권 반대쪽'에 대한 격려(?)가 전부인 글을 대체 어떤 주제가 돼야 평가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여. 그것도 변듣보로 대표되는 '안티 진중권'류인 빅뉴스 출처에다가...

그리고 님은 나를 언제 봤다고 니 내 찾슴까? 여기 디씨 아님다.

ㄴ 듣고보니 니 발언은 제가 잘못했네요
뭐 제 요지는 중권빠던 안티중권이던
그냥 입이 심심한 키워일문 귀담아 들을 필요없으니
심감독은 기운내시라는 겁니다
심감독은 결과는 미미할지라도 트라이하는 사람이고
중권이는 스스로 결과낼 용기도 없으면서
뒷담화나 일삼는 아가리 파이터에 불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