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아들 둔 정장선 의원의 쓴소리

http://news.hankyung.com/201011/2010112697091.html?ch=news

 

민주당에도 제대로 된 소리 하는 의원이 있긴있었네요

모든 의원이 다 큐티일수는 없지요. 저렇게 당이래도 쓴소리를 할수 있는 의원분들이 많아야 할텐데 말이죠.

난 가끔 의문이 가는게....
어떤 논의 대상이 있을 때 같은 당끼리는 의견의 대립이 없는 것일까?
아니면 보여지지 않는 것일까?
왜 그들은 적절하고 일반적으로 다수가 생각하는 옳은 것에 힘쓰려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생각을 그룹을 앞세워 다투는가

lautlos// 예전에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국회의원을 했던 분이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한 말이 있죠. 처음 들어가면 정말 당론에 얽매이지 않고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어쩔수 없이 당론에 따라 살수밖에 없는게 우리나라 현실이라고요. 왜냐하면 당론에 배치되는 의견을 주장하면 어느당이고 막론하고 다음 선거에서 공천을 안주고 당 내부에서 따돌려버리니 어쩔수 없이 당론에 따라갈수 밖에 없다고 말했죠.........실제로 나온분도 당론에 얽매이지 않고 소신을 갖고 정치활동을 하니 밥먹으러갈때도 혼자먹게 되고, 의원총회를 하더라도 일부러 안부르는 등의 왕따를 당했다고 말하시더군요....

ㄴ 김홍시 전 국회의원여

ㄴ김홍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