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전수칙 강화보다 현장지휘관에 권한 위임해야"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27882

 

 

흠.. 여러분들은 이건 어떻게 보시나요…….

평시작전권은 미국이 아니라 우리나라에게 있는데, 지금은 평시니까 윗사람들이 추가 공격을

받을시 바로 반격해도 좋다라는 말을 해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근데 기사가 안 떠요.

전부 다 틀린말은 아닌것 같은데, 일단 확고한 대북 전략이 없으니 밑에 사람들은 이도저도
못하고 휘둘리는거죠. 군대던 뭐던 윗대가리가 잘해야 아래서도 물흐르듯이 흘러가는건데
한마리 양이 백마리 사자를 지휘하는건 무리.

교전 수칙이 이미 군최고통수권자의 지시이고 유사시 매뉴얼이므로 현장 지휘관이 판단해서 적정 수준 대응하는 것이 맞다고 봄.

포격 날리고 피하는데 10분 미만인데 언제 결제 받고 되받아 쏨? 날라왔으면 바로 날리고 나중에 승인 받아야 함.

엇 저는 기사가 뜨는데..사진도 뜨구요…….

전 이게 눈에 띄네요
"유 연구관은 “우리 군이 개머리 해안포 지역에 80발을 쐈다는데 화염이나 연기가 난 게 있느냐. 대체 어디다 대고 포를 쏜 것이냐”면서 “그러니 국민들이 못 믿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혼란스러운 마당이니 그런것이겠지만, 군 당국이 북한측 피해 발표한것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댓글좀 달아주세요. 공식 발표는 아니지만 피해 없다는 소리가 들려오는데, 그럼 그건 크게 잘못된거죠...

기사는 뜨고요.

교전 수칙대로 했다가 나중에 징계 받을까봐 현장에서 대응을 못하는 것으로 보임. 수칙을 어긴 것이 없으면 넘어가주어야 함.

[Cs]caesius / 각 포격후 13-14분 후에 포격했다고 발표했죠. 그러면 이미 땅굴속으로 들어간 이후입니다. 북쪽 주둔지를 공격했다는데 거기에 북한군이 남아있을리 없죠. 북한 피해는 거의 없을 듯.

ㄴ헌데 기사에도 뜨지만,13~14분이내에 대응한건 빠른 대응이었다고 하는데...
그럼 현실은 신속한 대응을 해도 피해를 못줬다는건데...이건 문제가 큰거같은데...

왜 난 기사가 안뜨지 ㅡㅡ???;

훈련중이었던거 다시 교전용으로 바꿔서 한거라 늦은건 아님
뭐 그리고 탄에 따라서 불 안날수도 있음...

기사 보니깐 국방장관이 포대에 공격을 안했다고 뜨더군요. 이미 국방부 내에서도 포격에 맞사격은 힘들다고 생각했나봄.

어느정도 매뉴얼이 갖춰진 상태에서는 그것을 지킨다면 현장지휘관에도 재량권이 살짝은 있어야한다고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