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술유출범?"…누명 쓰는 개발자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00819150203&section=0

이공계 ㅈㅁ테크 버전 1.0인 '니넘들이 고졸학력 단순작업인력과 다를바 무었이냐'의 업그레이드인

이공계 ㅈㅁ테크 버전 2.0인 '기술과 성과로 사업과 경영을 하는 것은 너내가 할것이 아니다'가 출시되었습니다.

왜 저런 일이 생기냐면, 1차적인 이유야 다들 아는대로 국부에 민감한 국민성 등이고 2차적인 이유는 이공계 전문직종 종사자는 노동자가 아니라는 인식에서 스스로 노조를 결성하고 활동하기를 싫어하기 때문임. 제조업 노동자들에 비해 지적 노동자인 전문직 종사자들의 노조 결성률은 타업종과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 권리 위에서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는 법조계의 격언이 그대로 들어맞는 상황.

내가 이공계 종사자라 잘 암.

우리나라 이공계 무시현상은 답이 없음.

이공계 무시도 무시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순수학문자체가 매장되는 느낌

ㅄ같네;

진짜 기술로 국부를 가질 자격이 없다 한국은..

왜 저런 일이 생기냐면, 1차적인 이유야 다들 아는대로 국부에 민감한 국민성 등이고 2차적인 이유는 이공계 전문직종 종사자는 노동자가 아니라는 인식에서 스스로 노조를 결성하고 활동하기를 싫어하기 때문임. 제조업 노동자들에 비해 지적 노동자인 전문직 종사자들의 노조 결성률은 타업종과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 권리 위에서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는 법조계의 격언이 그대로 들어맞는 상황.

내가 이공계 종사자라 잘 암.

ㄴ 동감하는데 국민들의 인식이 좋지 않아서 못하는 것도 맞음. 비교적 로비가 되는 의사협회 같은데가 무지하게 욕먹는 것을 보면.

노조는 사실 방어적인 형태고 좀 더 공격적으로 나갈려면 국회나 고위 공무원을 차지하거나 영향력을 미쳐야 함. 약사들의 현재 현실을 보면 그것을 여실히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