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게임시장의 핵폭풍 '스타크래프트2'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7090024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방학시즌인 7월 27일 스타크래프트2를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 또 출시와 함께 누구나 무료로 멀티 플레이와 싱글 플레이 모두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개 서비스를 포함해 한국 게이머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블앤소 테라 등등 국산온라인겜 줄줄이 망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진지하게 스2 유즈맵들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면 게임 끝일듯

뭐 블앤소 테라 급은 안 망할 듯...장르도 다르니..하지만 다른 중소게임사들은 지못미 ㅋ

ㄴ장르다르다고 상관없다는 말... 이해 안되는게, 게임할 시간은 한정되어있는데, 장르 다르다고 여러게임을 동시에 하나요?

ㄴ 동감... 머 24시간 쪼개서 몆시간은 이거 몆시간은 이거 하는 인간이 가능할런지;; ㄷㄷ

장르가 달라서 상관 없다는 말은 유저들의 분포수에 따른거죠.
반대로 말하자면 모든 게임유저가 RTS좋아하고 스타2하는건 아니잖아요?

중요한 건 여름방학에 잠을 자긴 글렀다는 거

워3이후로 본게임보단 유즈맵이 더 인기있는 기현상이 생겼고
스타2가 워3를 뛰어넘고 스타1이상의 인기를 할것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더군다나 게임자체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도 많지만 다양한 유즈맵기능에 더 눈이 가는게 사실이고
카오스나 도타류같은건 그것 자체로도 지속적이고 오래 즐길수 있지만 다른 온라인게임을 하면서 병행할수도 있죠. 온라인게임을 하다가 질리면 스타2로 도타류게임을 즐길수도 있고 애초에 대부분의 인기 워3유즈맵 게임들이 한판한판 게임시간을 그리 길게 요구하지 않으니까요.
장르와 목적이 완전히 다른 스타2가 나왔다고 블앤소나 테라가 줄줄히 망할리는 절대 없어 보이고 영향도 별로 없어보일뿐더러 게임할 시간이 한정적인건 맞지만 이런 서로 다른 장르를 충분히 병행할수도 있죠.

뭐... 전 싱글플레이하려 스타2 살꺼니까...

한국전쟁 휴전 57주년 기념!

장르 다르다고 영향이 있긴 있지만.. 망했네 하는건 아니죠.
장르 구분없이 게임하는 사람이랑 특정 장르만 하는 사람이랑 모두 존재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