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이상기온은 성경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415927

개신교 파워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보존? ㅋㅋ 애초에 기독교는 서구의 자연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침..
창세기 1장 27절 부터 보면 신은 인간에게 모든 땅과 바다 생물들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명령합니다. 즉 기독교 세계관에선 자연=보존의 대상 ㄴㄴ 자연=정복, 지배의 대상.. 자연보존과 기독교는 상극입니다..

ㅇh my GㅇD

가뗌 지자스 크라이스

번역 : 인생을 왜사니 흠

이건 뭔 개소리야...

글올린 사람부터 밑의 리플단 3명까지 전부 기사 안읽었나보네.

인간은 정복자 또는 지배자로서 자연을 유린, 착취해선 안 될 것
성도들에게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마 6:11, 요 6:12)고 충고했다. 또 외모보다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고(벧전 3:3∼4), 물질의 유혹에서 벗어나며(마 6:24), 6일 동안 일하고 7일째에는 일하지 말라(출 23:12)는 쉼의 지혜를 가지라고 덧붙였다

이 사람 4대강에 대한 말은 마음에 안들지만 저런건 개독이 아닌 기독교라고 생각하는데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보존? ㅋㅋ 애초에 기독교는 서구의 자연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침..
창세기 1장 27절 부터 보면 신은 인간에게 모든 땅과 바다 생물들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명령합니다. 즉 기독교 세계관에선 자연=보존의 대상 ㄴㄴ 자연=정복, 지배의 대상.. 자연보존과 기독교는 상극입니다..

기독교 놈들이 하는소리는 언제나 개소리

해담l // 그걸 실천 하는 기독인이 과연 몆이나 될까요.. 특히 한국에선?

왜 이 기사에 대한 댓글에 저 사람이 말하지도 않은 성경구절을 언급하고, 환경부 장관으로서는 당연한 말을 했는데 다른 실천 안하는 기독교인을 언급하는지 모르겠네 ㅇㅅㅇ.....
환경부 장관으로서 저런 말을 한다는 것은 상당히 기대할만한 것 아닌가요?
그리고 정복하고 다스린다는건 무조건 개발만 하는걸 의미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연을 정복한 다음 개발과 보호의 균형을 맞추어 다스리라는 의미로도 받아들일 수 있는 이야기인데;

ㄴ 당신이 먼저 리플에 언급할걸 언급했을뿐.....
환경부 장관으로서 저런 말을 한다는 것은 상당히 기대할만한 것 아닌가요? > 웃기는 군요
환경부장관이라면 이딴생각 집어치우고 현실적인 생각으로 생각해야 옳습니다.
환경파괴된곳 가서 갓파워~~ 라고 외칠것도 아니고... 이건 장관의 자세가 아닙니다.

ㄴ '이 사람 4대강에 대한 말은 마음에 안들지만 저런건 개독이 아닌 기독교라고 생각하는데요.'이부분가지고 언급했다고 하면 이건 뭐.......난 저 사람 하나를 언급했지만 님은 기독교인 다수를 대상으로 말했잖아요. 애초에 언급대상이 틀려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저런 생각을 하고 있어야 현실적인 생각으로 연결이 되죠. 생각만 하고 현실적인 생각으론 연결이 안되는 사람도 있고 실천안하는 사람도 있어서 걱정은 되지만 저런 생각을 한다는 것 만으로도 기본이 된 겁니다. 그것마저도 웃기다면서 비판적으로 보면 그게 웃긴거죠.
그리고 일단 언급한 것을 보면 자연을 유린, 착취하지 말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습관을 기르지 말며, 외모보다 본질적 아름다움을 벗어나고, 물질의 유혹에서 벗어날 것이며, 6일 일하고 7일 일하지 않는 쉼의 지혜를 가지며, 4대강중단이 종교계의 권위를 실추시킨다 정도내요.
상관없는 말도 있고 개드립도 하나 더 있지만 신한태만 의존하는 말투의 대사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이 장관의 별명은 ‘환경 지킴이’다. 장관급 전용차량인 3300cc 에쿠스 대신 1600cc 아반테 하이브리드 승용차를 타고 다닌다. 또 외제차 BMW 대신 ‘BMW’(Bus & Bicycle, Metro, Walk:버스와 자전거, 지하철, 걷기) 운동과 손수건 쓰기, 필요한 빨래만 하기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문 기사라 이게 진실인지는 몰라도, 밑에 직접 현실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언급도 있네요.
ㅇㅅㅇ.....그러니까 기사를 끝까지 정독하고 리플을 쓰는 습관을 들이라니깐.......

옆집 아저씨가 술먹고 '최근 종교계 일부에서 4대강 사업 중단을 요구하지만 이런 움직임은 종교계의 권위를 실추하게 하는 것' 이라고 하면 상관없는데 환경부 장관이 이런 소리를 하잖아?
아마 우리는 안될거야..

본문중 인간은 정복자 또는 지배자로서 자연을 유린, 착취해선 안 될 것이라면서 4대강을 종교계가
반대해선 안된다는게 뭔가 모순되지 않나.

인간은 법적, 윤리적으로 강간을 해서는 안되지만 윤간을 반대해서는 안될것
이 말에 대한 오류를 찾아보시던가 ㅋㅋ

그럼 반대로 말하자면 "성경에 적힌대로 살면 이상기온이 생기지 않는다"라는 건가??

이래서 내가 종교를 안믿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