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염화나트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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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4-16 17:39:20 KST | 조회 | 406 |
제목 |
(추억의 ㅄ글)FX를 까발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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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danzi.com/search/search_articles.asp?search_type=0&keyword=fx
Fx사업으로 한국이 들끓을때(?) 딴지일보에서 팬더란 사람이 연재한 글이지요.
어렸을 적에 이 거 보고 F-15k 도입은 문제가 있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이 글은 그냥 자기 지식
만 나열해(그나마 결국 틀려버린ㄱ-) 유식해 보일려는 걸로 보이네요.
참고로 저는 'f-15e가 2010년도 까지 운영하므로 그 이후엔 부품수급 어렵다'에서 부터 뿜었습니다.ㅋㅋ(F-
22랩터가 원래 비싸고, 이라크전 등으로 인한 재정문제로인해 F-15E는 2035년 까지 주력으로 운영하지요.
고로 부품수급문제없음.)
그리고 그 글에선 라팔을 완성도 높은 기체로 평가하던데, 솔까말 라팔은 현재 듀크뉴캠포에버 꼴 났지요.
(처음에 계획한 것들이 구현되지 못하는 미완성 기체로 남아버림. 그리고 수출도 고자 ㄱ-)
또한 한가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맨 앞에서 부품수급문제(그나마 구라가 되버렸지만-_-)를 언급하면서,
맨 뒤에 가서는 Fx사업에 F-15k 선정한 것을 납득한다는 얘기를 하는 것은 무언인지-_-;; 차라리 '~이래서
F-15k도입을 반대한다 '라고 하는게 병신같지만 그래도 일관성은 있게 보이지 말입니다.
뭐 그외 여러가지 이상한 점이 보이긴 하지만 패스하고, 아무튼 글쓴이 요즘 뭐하는지 모르겠지만,
미국이 F-15E를 2035년 까지 주력으로 운영하는 것과, 좋게 평가한 라팔은 현재 기술적 미완성 기체가 되
버린채 수출도 잘 안되고, 심지어 프랑스에서도 논란의 대상이 되는 것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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