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대륙의술불팬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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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3-30 00:21:08 KST | 조회 | 450 |
제목 |
임창용, "한일전 좋은 승부, 후회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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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은 <석간후지>와의 인터뷰에서 '사인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았나'라는 물음에 "그것에 대해서는 노 코멘트"라고 말했다.
음... 저 부분이 꺼림칙한데 노 코멘트라는건... 역시나...
김응룡 삼성 사장이 해태시절부터 삼성 감독시절, 그리고 2007년 임창용이 가기 전까지 지켜봐 온 입장으로써
임창용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정면 승부를 한게 맞다고 하는군요.
사실 임창용이 마무리를 하기에는 성격적 결함이 있어서 -ㅅ-...
피해가는걸 싫어하는 성격상...
일부에서는 '임완용' 으로 까이기도 하는데
임창용이 이치로와 승부하고 싶어서 공을 던졌다는게...
저 발언과 김응룡, 선동열의 추가타로 거의 확실시 되고 있군요...
제 3회 WBC에서 임창용은 37세가 되는데, 그때도 대표팀에 들어갈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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