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감독은 스포츠를 할 자격이 없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3.htm?ut=1&name=/news/sports/200903/20090324/93x74137.htm

 

 

'맛의 달인'으로 유명한 만화 작가 가리야 데쓰가 자신의 블로그(http://kariyatetsu.com)에 WBC 한국대표팀 김인식 감독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 한국야구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비난 이유는 20일 펼쳐진 2라운드 1, 2위 결정전에서 한국이 일본에 2대6으로 패한 후 김 감독이 "오늘은 승패에 큰 의가 없는 만큼 지금까지 나오지 못했던 선수를 중심으로 기용해 선수들을 아낀다는 전략으로 임했다"는 코멘트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인터뷰를 조선닷컴 사이트를 통해 봤다는 가리야는 '이 부분을 읽고 매우 불쾌하게 느꼈다. 경기에 진 감독이 어떻게 이런 식으로 말하는가 하는 것이 첫번째 인상이었다'고 밝힌 후 '경기에 이겼다고 해도 이런 식의 말을 해서는 안 된다. 더구나 진 쪽이 무슨 말을 한 것인가. 비겁하다. 더럽다. 페어플레이 태도가 아니다'라며 강력하게 비난했다.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다. 어떤 경우에도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정신을 모르는 것 같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참고로 이 당사자는 일본 내 엄청난 지한파라고 합니다 한국 관련 망언 터질때 마다 일본인은 한국인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하고...또 뭐 많았던것 같은데

 

 

여튼 기사의 판단은 개인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