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별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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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3-23 19:13:03 KST | 조회 | 444 |
제목 |
가리야, "김인식 감독은 추하다. 스포츠맨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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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3/23/2009032301400.html
본문 중
가리야는 김 감독이 지난 20일 제 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1조 순위결정전에서 일본에 2대6으로 패한 뒤 “오늘은 승패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며 “오늘은 그동안 경기에 뛰지 않은 선수를 기용한다는 생각으로 경기를 했다. 우리는 우리가 승리할 때 나갔던 투수들을 아끼는 경기를 했다”고 말한 것을 문제삼았다.
(중략)
그는 “경기에서 진 다음에 ‘이번엔 최선을 다하지 않았으니까’라고 하는 것은 상대를 모욕하는 최악의 말이며, 시합에 진 자신도 모욕하는 최악의 말”이라며 “이것만은 스포츠 선수가 말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했다.
...하긴 김감독 그 발언은 좀 병맛같긴 했지. 나도 동감.
그나저나 이 글을 루리웹에서 봤는데,
독해력 없는 들개들은 가리야씨의 발언의 속의미 따윈 생각해보지도 않고 겉만 보고 짖어대더군여 ㅇㅇ;
뭐 여기도 제목만 보고 들어가서 대충대충 읽고 울그락불그락 열받는 분들이 있겠습니다만,
참으시구요. 참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영. 무턱대고 미친개처럼 개거품물고 까대지마시궁.
아 가리야씨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에 대해서 덧을 달자면
만화 '맛의 달인'의 작가이며, 진심으로 한국을 사랑하는 일본내에서 몇 안되는 개념인입니다.
자신의 작품에서 일본인의 추한부분과 과거의 잘못해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으며
일본은 한국에 무조건적으로 사과를 해야한다고 주장하셨던 분이시졍.
근데 개인블로그에 써논글까지 퍼와서 기사 만드는거보면 역시 좆선일보는 킹오브 찌라시란 인식이 다시 한번 강하게 박히네여.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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