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브릿지 성능 향상이

높았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샌디브릿지가 오버를 안하면 린필드에 비해서 성능향상이 15%도 안된거라서

노오버로 린필드에서 샌디브릿지로 가는 메리트가 없는데

샌디브릿지->아이비브릿지로 갈때는 노오버에서도 성능차이가 확 났으면 좋겠네요 ㅇㅇ.

그래야 지를맛이 나지 않겠습니까 ㅇㅇ. 물론 저는 오버클럭을 합니다만 언제 순정으로 쓸지 알수 없으니까요.

그나저나 불도저는 메인보드 정보만 뿌려대고 나오질 않으니 슬슬 짜증이 날지경.. 도대체 언제 나오는겨..

p.s:c400이 실제 체감 성능이 상당히 높게보이긴 하는데 출시가 애매할때 될것같네요. 4월 중후반쯤에 될것같은데 그래도 c300 이랑 가격차이가 별로 크지 않다는점을 고려하면 지를만 한듯.

뭐.. 2년동안은 안지르고 린필드로 버티겠지만 관심이 계속 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ㅇㅇ

아이비를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제가 보기엔 크게 기대할건 없어보입니다.
아이비는 아키텍처 변화가 없는 샌디의 개선판이죠
고로 기본클럭은 뛸것이고 ipc는 조금 향상되고 오버율은 더욱 높아지겠죠?
국민5.2~3정도 예상?
만약 어차피 아이비로 가신다면 지금 샌디가는것도 괜찮은게
보드교체없이 아이비가 가능하고 인텔CPU는 아시는것 처럼 중고가격을 워낙 잘 처주기 때문에 나중에 아이비 나와도 샌디팔고 몇만원 보태면 아이비 가능할걸로 보입니다.
문제는 인텔이 아이비때 어떤 보드 장난질을 할지 알수없다는점? ㅋ
여튼 저도 린필사용잔데 돈 모이면 샌디로 넘어갈 계획이고 아이비 나오고 안정화되면 그대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아이비는 한물갔어요 대세는 아이유..

그래도 돈없는데 인텔사고픈 사람들에게 샌디2100은 가뭄속 단비랄까요

네.. 솔직히 저도 크게 기대하진 않습니다. 그냥 바램일뿐이죠. 현실은 10% 향상되고 끝이겠죠 ㅠ
그리고 아이비브릿지를 p67 보드에서 쓸 수 있게 해준다고 [지금은] 그러고 있는데 이 망할놈들이 나중에 말바꿀수도 있으니까요. 독주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습니다.

어쨌든 저는 일단 2년동안 지켜볼려고 하는중이에요.
시피유쪽은 냅두고 그래픽쪽 보면 후속 기종들이 너무 빨리 빨리 나와대는것도 있고 ssd 가격도 상당히 달라진걸로 봐서 좀 여유를 두고 지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