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교복만입음투하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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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1-13 01:18:42 KST | 조회 | 483 |
제목 |
제 아이스테이션 넷포스1의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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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달에 산 넷포스1 60기가짜리인데요.
제품 출시된지 얼마 안됐을 때 산거라 가격은 무려 586.000원.
그런데 이놈 때문에 수리점에 1년동안 몇 번을 갔는지 모르겠네요.(왜 1년이냐면 제품 구입 1년 이후엔 수리비를 받기 때문에 올해 4월부터 수리점에 안갔기 때문--;)
제 아이스테이션 고장의 예를 들어보자면.
1. 이어폰을 뽑으면 전원이 꺼진다(친절하기도 해라. 이게 산지 1달째에 일어난 고장인데 고쳤다고 해서 가보니 여전히 꺼졌음--; 제가 "아직도 꺼지는데요" 하니까 그 자리에서 다시 고쳐줌)
2. 안테나가 빠진다
3. 안테나에 혀를 대면 전류가 흐른다(이건 저희집에선 안그런데, 다른곳에 가면 안그래서 a/s는 받지 않았음)
4. 버튼이 지멋대로 눌러짐(이걸로 2번 수리점 갔었고, 3번째가 제품구입 1년하고도 하루가 지난날--;(돈은 안받았음) 현재(약 2달전부터) 4번째로 고장났는데, 수리비 무서워서 못가고 있음
5. 하드가 맛이감(작년 12월. 하드 교체해줬는데, 이 하드에서 소리가... 중고하드가 아닌가 의심됨)
6. 빌어먹을 이어폰 젠더 때문에 3개월에 한번씩 젠더 교체(한개에 5000원 ㅅㅂ)
7. 아 쓰다보니 열받네 아스 ㅅㅂ! 절대 안사!
갑자기 밑에 pmp글이 있길래 하도 열받아서ㅋ
PS 이번 15일에 알바 급여들어와서 한번 고치러 갈까 생각중인데, 수리비 얼마나 받아 처먹나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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