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병의 드루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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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본 삼국지 만화에선 서황 맹달한테 이마에 화살 맞고 죽던데 정사에선 병사하나 보넹

관우정도 되니깐

최초의 나루의 선택을 받은 아이와 함께 쌍둥이로 태어날 수 있었던 거군요

"의형제보다 먼저 죽어 전생하고 보니 내가 빛의 선택을 받은 용사의 쌍둥이형?"

이급인가

저 당시엔 병사로 죽는게 대부분이었음.
마치, 물을 먹은 사람은 100% 확률로 (언젠간) 죽는다. 물 먹지 말자. 라고 하는 거와 비슷한 말;;

재수 없으면 파상풍으로 훜가는 그때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