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 할아버지들의 프래깅 썰

그냥 한 소리치고는 진짜 있었을 것 같다는게 슬프다.

설명충 - 프래깅(Fragging 중 Frag는 수류탄을 뜻한다)은 상관 암살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베트남 전쟁때 마음에 안드는 상사의 텐트에 수류탄 던져서 상사를 폭사시킨 것에서 유래된다. 상사는 닥돌 명령만 내리고 자기는 혼자서 뒹굴거나 부하를 갈구거나 아니면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 프래깅을 당할 수 있다.
왜 굳이 수류탄을 하극상의 수단으로 쓰냐고 하면, 수류탄이 '실수로' 상관의 텐드안에 들어가서 '우연히' 폭발했다고 변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럴경우 수류탄이 누구의 것이지 알 수 없고 그때문에 진범을 찾을 수 가 없다.(수류탄은 이미 터졋고 거기에 누구 이름이 쓰여 있는 물건이 아니니까)

설명충 - 프래깅이란 "프래그먼트 핸드그레네이드" 즉 미군의 파편살상용 수류탄에서 유래한 미군 속어다. 간단히 말하면 "상관 암살" 정도로 풀이 된다.

설명충 - 프래깅(Fragging 중 Frag는 수류탄을 뜻한다)은 상관 암살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베트남 전쟁때 마음에 안드는 상사의 텐트에 수류탄 던져서 상사를 폭사시킨 것에서 유래된다. 상사는 닥돌 명령만 내리고 자기는 혼자서 뒹굴거나 부하를 갈구거나 아니면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 프래깅을 당할 수 있다.
왜 굳이 수류탄을 하극상의 수단으로 쓰냐고 하면, 수류탄이 '실수로' 상관의 텐드안에 들어가서 '우연히' 폭발했다고 변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럴경우 수류탄이 누구의 것이지 알 수 없고 그때문에 진범을 찾을 수 가 없다.(수류탄은 이미 터졋고 거기에 누구 이름이 쓰여 있는 물건이 아니니까)

총을 쓰면 탄흔이 증거라 남을수 있당

명령을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웁웁)

웁-스! 쏘리,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