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테이블

이거 또 이상한 생각 하는 사람 나올거야 분명히

나처럼

더 선명한 자국을 볼수 있을듯

그 사람이 접니다

궁딩이볼기짝...찍자!! 책상도 궁금해하더라고...

근데 어따 쓰는거지

방구끼면 티 다나겠네

저거 그냥 책상에 검은게 묻어잇는거 아님?

요망한 테이블이군

우와 재밌는 책상이네 근데 저거 어찌 만듦?

이제 네가 그걸 생각해야지

와 여기 엉덩이 자국이 있는 걸 보니 이게 의자군요.

아니 탁자야.

그런데 왜 여기 두 사람이나 앉았죠?

여자는 엉덩이 끄트머리만 앉아있겠네

그거하자 그거

만드는건 테이블에 시온도료만 칠해도 되는거라 별로 어려운건 아니에요.
저런거는 만드는 기술보다는 아이디어가 핵심인 상품.

근데 모르고 앉았다 일어서면 페인트 묻은줄 알고 식겁하겠네

군사적 목적으로 쓰면 건담에 나오는 페이즈 시프트 비스무리하게 되는건가.

더 선명한 자국을 볼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