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분이 나빠지는 사진들

아 

왜 기분이 나빠진다는거죠?
갔다 온 저로서는 그냥 웃긴 사진들일뿐 ㅎㅎㅎ

왜 기분이 나빠진다는거죠?
갔다 온 저로서는 그냥 웃긴 사진들일뿐 ㅎㅎㅎ

낸시랭 사진일줄 알았는데

예비역들에겐 다 지나간 이야기죠 ㅋㅋ

모든게 끝난 사람은 거꾸로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들

12, 16 빼곤 다겪어봤네 ㅋㅋ

우왕...앞으로 저걸 다 해봐야 전역이넹

민간인들이 5대기의 ㅈ같음을 알기나 할까

아 국지도발 ㅅㅂ 저거 맨날 함
이번주에도 하는데 나는 휴ㅋ가ㅋ

현역이라 별 감흥이 없네 ㅋㅋ

영창빼고 다해봤네 ㅆㅂ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녀온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장비때 휴가나가는 애들은 죽여야함 ㅋㅋㅋ

영창이 저리 생겼군

영창 첨보내 ㅋㅋㅋㅋ

마지막에 2년은 너무 짧은거 같고 5년이 적당한거 같아요 짤 있으면 제대로빡칠텐데

영창은 처음본다
영창말고 다 해봄 ㅋㅋ

ㅋㅋㅋㅋㅋㅋ 갔다온 사람은 이게 웃긴사진으로 바뀝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앞으로 갈 사람은 공포의 사진

추억의 사진이네..81미리 출신이라..5분대기 영창 빼곤 다 경험해본거..ㅋㅋㅋㅋ

혹한기 저거 사진도..사진찍는다고 장비 A급에 스키파카 깨끗한거 입고..마스크 주고 하지...

실제로 강원도 전방가서 혹한기 며칠 뛰어보면 아 저게 연출이었구나 알게됨...

여름 훈련은 개울이라도 가서 그나마 씻기라도 하지..겨울엔 그냥 눈바닥에서 노숙하는 거지가 따로 없음..

누루끼리하게 변색된 스키파카에..얼굴은 위장했던게 지워져서 거무튀튀 기름기 좔좔...


혹한기 야간에 취침하는데..A형 텐트안에 온도가 영하 28도 였던게 아직도 기억남..분대원 3명이서 그 좁은데서..칭남끼고 잘 잤었는데..

영창이 저렇게 생겼구나

오오~ 당신은 입대예정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