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플짤.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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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한국인의 경우에
솔직히 내용이 뭔지 제대로 모름. 따라서 평가할 대상은 발음이나 어조 이런것들이겠져
근데 익히 들어왔던 네이티브 발음이 아니니까 못하는것처럼 들리지만
외국인이면 내용뿐만아니라 쓰는 단어나 문장구조나 이런것들을 다 고려대상에 넣을테니까
발음 좀 안좋은건 우선순위에서 저 뒤로 밀리는거... 아닐까 생각함 ㅋㅋ

저여자들은 발음말고 뭔얘기인줄은알까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
영어란게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배우는거지...

역시 선입견을 가지면 안되는군요..

참 신기한건.. 제가 들어봤을때도 잘한다는 생각이 안들엇다는건데

역시 제일 중요한건 의사전달이군요..발음이나 이런것들이 아니라

서로 보는 관점이 다름...우리나라 사람들은 발음을 보고

외국인들은 얼마나 의사가 전달되는지를 말하는거라서.. 발음상으로 보면 상당히 안조은거 같은데

우리는 매번 미국 솰라솰라 영어가 진리라고 생각하면서 배워서 그렇지만,
실제로 영어권 중에서 딱딱끊어지게 하는 국가도 많음.

일반적인 한국인의 경우에
솔직히 내용이 뭔지 제대로 모름. 따라서 평가할 대상은 발음이나 어조 이런것들이겠져
근데 익히 들어왔던 네이티브 발음이 아니니까 못하는것처럼 들리지만
외국인이면 내용뿐만아니라 쓰는 단어나 문장구조나 이런것들을 다 고려대상에 넣을테니까
발음 좀 안좋은건 우선순위에서 저 뒤로 밀리는거... 아닐까 생각함 ㅋㅋ

발음도 사실 안 좋은 것도 아님.. 괜히 혀 더 굴리면 그럴듯해보여도 원어민이 아닌 경우는 r이랑 l 구분부터 시작해서 강세 이런게 전혀 안되서 의사전달에 지장이 생기는 경우가 많음;

솔직히 영어를 배우고 공부하는 이유가 의사소동 하는건데 의사소통하는데 무리없을 정도의 발음이라면 어떤 단어를 쓰고 어느정도 본인의 의사를 정확히 전달 하는게 중요하지 발음이 중요하진 않음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들과 대화할때 초딩수준으로 말하지만 발음좋은외국인보다
약간 어눌하지만 고사성어나 우리도 모르는 한국말 넣어서 이야기 하는사람한테 더 한국말 더 잘한다고 하잖아요

알아듣는게 중요하다!

한국은 의사소통을 위해 배우는 영어가 아닌 단순 시험을 위해 배우기 때문인듯

언어라는건 의사소통을 위해서 존재하는거다 ...
누구에게 자랑하거나 시험보기 위해서 존재하는게 아니란 말이다!
이 비틀어진 세상아!

제작진에서 영어로 회화를 할줄 모르는 한국인을 데려다가 저런 실험을 했다면 좀 형평성이 안맞네요.
그래도 우리나라 일반인들이 영어에 대한 환상이나 선입견에 대한 정도를 알수 있는것 같기는 한데

마더니스불곰 // [이민을 가면서 영어를 배우려 하는 이유]는 뭘까요? 라고 처음에 나오죠?
쓰기, 읽기, 듣기는 한국에서 충분히 공부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말하기죠
말하기에서 한국인들은 발음에 대해 중심을 두고 원어민들은 그렇지 않다
즉, 이민을 가면서까지 영어를 배우려는 이유의 중점을 발음에 두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밝혀내는 실험이죠

ㅋㅋㅋㅋ 연설문이라면 분명히 뛰어난 영어실력을 가진 사람이 다듬고 다듬어서 준 것일 테니
완성도가 높을 수밖에 없음. 그러니까 연설문을 가지고 우리도 이렇게하면 된다라는건 어불성설임
그리고 소위 fluent한 수준의 영어실력을 가진다면 우리나라에서 그걸로 얻는 어드벤티지는
상상을 초월함. 나도 영문학전공인데 심지어 몇십년 공부한 교수들도 외국인과 수준높은 토킹을 못함. 그러니까 네이티브수준 혹은 그이상의 토킹을 할줄 안다는건 결코 불필요하지 않음.

서울대 영문과를 찾아가보셈 과연 학생중 누가 fluent한 영어를 구사하는가 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영어를 잘한다? 성공은 거의 100% 따라옴. 왜냐? 잘하는 사람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elegant // 하버드 행정학 석사인 사람의 연설문을 누가 다듬나요?

ㄴ 하버드 행정학 석사라도 말 다듬어 주는사람 따로 있습니다;
저정도 고위급 인사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대통령들이 수준이 떨어져서 다듬어주는 사람이 있는건 아닙니다.

ㄴ제가 지적한 것은 뛰어난 영어실력을 부분입니다
꼭 반기문총장님이 영어 못하니 단어고 문법이고 엉망인 것을 누가 제대로 된 영문법으로 다듬어준다 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