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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쥐로군
작성일	2012-02-27 11:03:31 KST	조회	3,223
제목	채선당 사건의 결말

ㄴ 첨언하자면

1. 임산부와 언니가 밥먹으러갔음
2. 종업원 부를때 콜 못듣자 '아줌마'라고 하면서 종업원부름
3. 종업원한테 고기 주문하자 종업원이 쌀쌀하게 답변해줌
4. 거기에 빈정상함
5. 빈정상했다며 계산안하고 종업원탓하면서 나감
6. 종업원이 가서 돈 받아낼려고 앵김
7. 임산부라면서 왜 치냐고 배째라고 앵김
8. 임산부 들이누움(그과정에서 점주는 적극적으로 말렷음)
9. 경찰출동
10. 언니라는사람이 왜곡하여 인터넷올림(임산부라고 밝혔는데, 처음부터 폭행가했다, 점주는 구경했다, 계산안했다는 이야긴 한마디도안함)
11. 채선당 사과
12. 채선당 해당지점 점주 문닫음
13. 채선당 사과문 철회, CCTV결과 임산부 구라 밝힘
14. 임산부와 그의 언니 구라 경찰조사결과 나옴

여기에서 채선당 점주는 무슨죄?

어지럽네 (2012-02-27 11:09:44 KST)

그냥 치고박고 싸운거???

DieKatze (2012-02-27 11:14:40 KST)

종업원의 (내) 처벌도 원하지 않는다.

쥐로군 (2012-02-27 11:16:18 KST)

HealthBattery (2012-02-27 11:24:42 KST)

저런 어미의 밑에서 자라는 아이의 미래가 어둡다

너기지다내꺼랑깨 (2012-02-27 11:27:29 KST)

븅신이 븅신인걸 알면은 븅신아냐 븅신은 븅신이 븅신처럼 븅신인걸 몰라야 븅신 븅신 눈엔 모두가 븅신. 또 모두에게 모두가 븅신

Rocket-Punch (2012-02-27 11:28:58 KST)

ㄴ 요즘 댓글에 노래기능있나

hoohoots (2012-02-27 11:40:53 KST)

네이트 톡을 위한 자작나무

플랭군 (2012-02-27 12:17:36 KST)

위에 정리는 왜곡된 곳이 있네요.

경찰 발표만 놓고 보면
음식 주문 문제로 다툼이 있었고,
종업원이 임산부를 밀어 넘어뜨린것은 인정이되나,
임산부인것을 알고도 배를 찼다는 주장은 허위인것으로 밝혀짐.
임산부가 넘어진 상태에서 양측간에 머리를 잡아당기는 등의 실랑이가 벌어졌고,
그것을 점주가 말린 후 임산부를 점주가 일으켜세움.
그 후 본인이 인터넷에 글을 올림.

둘다 폭행으로 걸려 있는데,
일단 임산부는 진단서를 제출해서 종업원은 형사 처벌 대상이 됨.

요약하자면
폭행을 당한건 사실인데,
불쌍해 보이려고 이야기를 더 심각하게 지어냈다가
걸리고 급 사과중...

그니까 결론은 억울해도 구라까지말자.

쥐로군 (2012-02-27 12:24:30 KST)

플랭군님 / 앵겼다는말엔 터치 및 몸싸움이 있었다는말이고,

경찰발표도 그부분은 정확히 집고 넘어갔습니다. 요약한 부분에 잘못된건 없다 말할수있습니다.

참고로 경찰말을 토대면, CCTV말도 맞다는말이되며, 그 당시 말엔 '머리채 잡아 댕긴건 손님쪽'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CCTV와 상황상으로보면 돈달라고 종업원이 잡는과정에서 밀쳐서 넘어진걸로 보는게 더 확실한 표현이죠, 이걸 폭행당했다고 표현하면 폭행이 맞고, 몸싸움이라면 몸싸움이 맞는 상황입니다.

쥐로군 (2012-02-27 12:28:34 KST)

즉 채선당측에서 CCTV로 말한 정식배포자료 이야기가 맞는말이되면, 이걸 토대로 말하면

1. 종업원이 손님을 밀쳐 넘어트렸었고
2. 그뒤 종업원 머리채 잡고 끌어치는 실랑이 잇었고
3. 그뒤 업주가 종업원과 임산부를 말렸다

가 정답이 됩니다. 밀쳐넘어진게 폭행이라면 폭행이고, 아니라면 아니죠. 그당시엔 '임산부임'을 밝히지않았으니까요. 그뒤 임산부임 밝히고 머리잡고 사람잡은건데, 그 전에 이미 임산부는 계산안하고 무전취식한상태니 밀치는 정도는 종업원으로써 할수있는일이 아닌가싶습니다. 그것도 안내면서 '저사람때문에 돈 못내'라고했으니...

알타리무쏭쏭쏭 (2012-02-27 14:14:3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