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끓여달라고 할때 누나들의 반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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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누나들이 있을리 없잖아?

일단 어떤식으로 부탁하느냐에 따라서 대답이 달라지는 것도 알아야합니다.

왠지 모를 혐오감이 들어서 내용이 눈에 안 들어왕

저런 누나들이 있을리 없잖아?

누나들이 왤케 다 어려보임

모두 눈이 맛이 갔어!

저런 누나가 저에게 존재했다면 전 이미...

근데 맞심부름형 저거 보니까 생각난건데
남자가 생리대 사가면 점원은 무슨 생각 할까요?

전 여동생의 라면을 끓여주는 오빠인데 그건 또 어떤 유형들이 있으려나

나는 그냥 배고프다고그러면 밥까지 줌

저거 원본은 여동생인데..

일령 // 못들은척 / 거절 / 거래요청 / 하는김에 자기것도 하기 / 노예 / 선심쓰기 정도일듯

못들은척 : 씹는다
거절 : 싫어. 혹은 귀찮아.
거래요청 : 돈내놔 (남자라면 아마 높은 확률로 돈을 요구할듯)
하는김에 자기것도 하기 : 설명 필요없죠?
노예 : 명하신대로
선심쓰기 : 너 이렇게 라면 끓여주는 오빠가 어딨냐? 고마운줄 알아야해

우리동생 금전요구형이네
올ㅋ

우리집은 분담형인데 말이죠.. 제가 물 끓이면 누나가 라면넣는..

우리집은 할머니가 끓여주십니다

누나나 동생이 없구나...쩝

아싸 나는 천사형 누나가 있음 !

누나가 없어서 패스 !!! 젝일

올ㅋ..
난 없음

다 아님
내꺼까지 끓여 임

울 누나는 천사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은 라면 끓여달라 하면 저도 같이 먹는다면서 되려 끓여달라고 생떼를 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