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검술 쉴하우와 크럼프하우

서양검술도 일본검술처럼 날카로운거 많음.

서양사람은 일본사람과달리 크네

하지만 보시다시피 서양의 검은 대부분 찌르기 공격이 주고, 동양의 도는 베기 위주란게 가장 큰 차이점이죠.

서양 기사들이 풀셋으로 입고다니는 갑빠는 베는 걸로는 효과가 없으니 관절 틈새를 찌르거나 넘어트리는 식으로 싸운다지요.

일본검술보고 뭐 수준높다 그런말 많은데 정작 중세에서 서양인과 일본인과 근접전 벌어지면 대부분 일본인이 쳐발리는 수준이었음.
체격은 둘째치고 펜싱 찌르기에 당시 검사들이 반응을 못함

서양인이랑 일본인이 근접전에서 근접전으로 끝나는 싸움은 기록이 없지만, 향료전쟁 당시 영국의 동인도 무역 회사의 레드 드레곤 호가 일본 해적선이랑 만났을 때, 일본 해적들이 호의적인 척 하면서 다가와서 서로 배에 올라 또 교류하는 척 하다가 기습을 펼쳤는데, 처음엔 백병전으로 맞짱 까다가, 마지막에 영국 선원들이 대포를 끌고와서 포도탄 가득 넣고 해적을 완전히 갈아버리져.

진짜 실전의 실전을 위한 실전에 의한 검술이네 저건 검술이지 검도가 아니죠.

하지만 실전에서 저러한 기술이 극도로 훈련되어서 몸에 벤 사람들이 이길확률이 높을거 같네요.

중세에 일본이랑 유럽이랑 만난적이있던가 문명하다보면 르네상스되서야 겨우겨우 찾아갔는데

166년에 로마사신이 후한의 환제를 방문했다는 기록이 있죠.... 머.. 그냥 그렇다구요.. 중국은 창 조선은 활 왜가 검이라는 이말이 중세시대에도 존재했다면 가능성이 있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세나라중에 서양과의 교류가 제일 많았기도 했으니까

칼이 긴 이유가 있네
검도랑 다르게 막는 쪽이 더 유리해보이는데?
칼이 길어서 막아도 막은게 아녀 ㅋㅋㅋ

검도는 거리 먼저 재서 먼저 때리는 사람이 유리한데
저건 상대 움직일거 예상하고 먼저 찌르면 이기는듯

존나 다큐리플 하나 달자면
검도는 상대랑 칼 맞대는 상황이 거의 없다고 봐야함.
맞기 전에 먼저 때린다.
아니면 상대가 반응도 못하게 빠르게 때린다.
그게 주 목적.
물론 상대랑 칼 맞대는 상황이 없는건 아닌데.
그런 상황은 저렇게 칼 중간이 맞대는 상황이 아니고
칼을 쥔 상태로 상대랑 딱 붙는 그런 상황이 나오지
저런 상황은 절대 안나옴.

근데 저건 상대가 알아도 못막게 먼저 찔러버리거나.
칼의 길이를 이용해서 막아도 찌르는 (역으로 막은 사람도 찌를 수 있고)게 주가 되는거 같네.
중간에 상대 칼 막으려고 들 때
손목 배는 상황이 나오는데 저건 주가 되는 상황이 아닐 것 같아보임.

결론적으로
싸움 잘하는 사람이 이김.
뭘 해도 운동신경 좋은놈이 유리하지

애초 검술이라는게 전선에서 생명을 걸고 하는건데 당연히 날카로운게 있겠죠.

과연 진검을 들고서 한합만에 폼속으로 파고 들수 있겄나 싶은디
저렇게 선공을 해도 막고 바로 역공 들어오는데 거리를 두고 싸우다가 빈틈을 찌르는게 맞지 않남;;

중국은 창 조선은 활 왜는 조총인데

그냥 한방싸움이네요. 치고 박는건 거의 안나오네. 수준차이 나면 일당백도 가능하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