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에 관한 경각심이 담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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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늦게 술마시고 꽐라되서 싸우는장소다니지말고
사람많은곳으로 다녀라

이젠 납치얘기만 나오면 스톤콜드 증후군이 생각나네ㅋㅋㅋ

3줄 요약좀

걍스크롤내렸긔

밥늦게 술마시고 꽐라되서 싸우는장소다니지말고
사람많은곳으로 다녀라

납치해서 장기척출한다음에 걍 생매장해버리죠 남자들도 조심해야함

익산사는 친구가.. 밤에 버스를 탔는데 젊은 여자, 할머니 글고 몇몇 승객들 일케 가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여성분에게 시비?를 걸고 바로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라 하더군여... 할머니가 먼저 내리고 여자가 따라 내리려는 순간 기사분이 문닫고 젊은 여자한테 하는말이 뒤에서 봉고차 따라오고 있었다고 ㅡ,.ㅡ

이런 경우 말 그대로 시체라도 건지면 다행이라던데
단순 실종이면 1년에만 수만명이라 제대로된 수사도 못 하고 그냥 개죽음입니다 ㅡㅡ

이젠 납치얘기만 나오면 스톤콜드 증후군이 생각나네ㅋㅋㅋ

ㄴ 그거 스톤골렘 증후군이라고 말한 짤 돌아다니던데 ㅋㅋㅋ

ㄴ스톤콜드 증후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톤콜드증후군

에휴 병신같은 놈들 선량한 사람을 막갖다 팔고 지랄을 다하네
저런 새끼들이 싸그리 없어져야 사회가 밝아지지
에휴진짜 저런놈들은 싸그리 잡아다가 교수형에 처해야함 대체 몇 사람의 인생을 망친거임

탱크보이수령님이 이런거 처리는 잘했다던데

전에 일하던 회사에서, 대학등록금 번다고 1년동안 일한 동생한명 마지막에 동료들이랑 밤새 술먹고 아침에 찜질방갔다가 집에간다고 헤어진뒤...
그대로 실종되었죠.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고, 핸드폰은 꺼져있고, 집이나 회사 아는 모든사람들이 헤어진 아침이후에 본사람이 없던..
실종 며칠후에 동료들과 하던 게임상에서 캐릭을 발견하고 사람들이 대화를 걸었는데 묵묵부답으로 있다가 그대로 접종.그거 가족에게 말해서 경찰이 조사했더니 무슨 남쪽지역 피시방이었다고...그녀석이 그쪽으로 갈리도 없는데 왜 거기서 접속한건지는 아무도 모름.
여튼 5개월정도 경찰이랑 가족들이 찾으러 다녔다가 포기하고 회사 기숙사에 남은 짐들 가지러 그녀석 고모부인가가 왔다갔는데 지금은 찾았을라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