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브금]맨발의 의사들

-The Whole Nine Yards - Ryo Yoshimata [출처] [네이버 블로그] 뚱띠's 의학전문다큐멘터리 세상

이래서 괜히 의사샘들이 의느님이라 불리는게 아니랑께요

머찌구나... !

우리도 많음 어려움을 겪었고, 가난이라는 고충을 알고있지않습니까.
우리나라에서도 조금씩이나마. 소극적으로나마 저런 활동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기억은 안나지만 우리나라에 훌륭한 의사분은 아니고 변호사분중에
의뢰인에게 권위를 느끼게 하지 않는것을 신조로 하시던 분..
쿠바 의사들 얘기를 보면서 그 분이 떠오르네요..

같은 의사지만 저런분들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우리나라랑 비교된다 ..
보험안들어도 살나라네 부럽부럽

정치권도 의사들도 철학이 중요하구나

공산국가인데 의료제도는 확실히 쩔긴쩔어요. 하지만 의료제도=생활수준 은아니란것

저런거 보면 의료나 교육제도는 돈의 문제가 아니라 의지의 문제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물론 자유지상주의자들은 부정하겠지만.
그리고 자유주의 입장에서 글을 써도 빨갱이 소리를 듣는 한국에선 불가능하겠지만.

비교하면 딱 이 한마디하고 싶네... 한국은 할려고하는 의지가 없다... 라고

감동의 눈물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