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마 빈 라덴? 그사람 대통령아님?

아 ㅅㅂ 할말을 잃었습니다.

성공하면 혁명군 실패하면 반란군....
안중근 드립보다 그 밑에 천사표 댓글이 더 ㅄ같은데......

아주 대단한 테레사 나셨다 그죠??

시바 안중근의사랑 비교한다는건...
우리나라 안중근의사가 일본가서 비행기테러하고 자국민한테 독재하고 그랬냐?
흐미...진짜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지네들은 저런말하면서 스스로가 똑독하다고 생각하겠지?

아 진짜 X나 빡치네.
안중근 드립 친 새끼 트위터 어딘지 좀 알려주세요.
안중근 의사께서는 군인의 신분으로 적국 원수를 저격한건데 그게 저거랑 같나, 진짜 병X 인증하고 자빠졌네.

나도 국제 정세에 무식한 편인데 이건 뭐 완존 병이네

그냥 심심해서라도 오사마가 누군지 찾아보기만 해도 아는걸

미친 저런 ㅄ같은 소리를 할 수 있다니.... 오사마 빈라덴한테 자비를 베풀 수 있다는 말인가??

착한척 쩌네.....ㅡㅡ 죽였어야만 했냐니....ㅋㅋ 말이 안나온다 ㅋㅋㅋㅋ

자기 가족이 911테러 때 죽어봐야...
'아 쒸바!! 라덴 잘 죽었다!!'라고 할 인간들!!!

뭐야 저 골빈것들은 ㄱ-. 안중근 의사가 죄없는 민간인 수천명을 살해했냐? 비교할게 있지 어처구니가 없네

성공하면 혁명군 실패하면 반란군....
안중근 드립보다 그 밑에 천사표 댓글이 더 ㅄ같은데......

아주 대단한 테레사 나셨다 그죠??

우리가 알고있는것도 제대로 진실이 아니져...911테러의 배후에 빈라덴이 있던가요...? 펜타곤사건도 그렇고 이건 국가간의 문제가 아니었음. 미국 국민의 50%나 아는 사실이에요. 우리가 보이는 그대로를 믿고있는게 그들의 바램이죠..

트위터는 저래서 안함

아직도 911 음모론이 등장하는구나... ( - -a)

그리고 바램이 아니라 바람입니다.. ( - - a) 아직도 자장면인지 짜장면인지 구분 못하는 그런 실수좀 하지 맙시다.. 일제시대나 군부독재 때 사신 할애비들도 아니시면서...

매일녹차라떼//빈라덴이 직접 알카에다가 그 배후에 있다고 밝혔는데 무슨 소리
그리고 알카에다는 국가가 아닙니다 테러집단이지.
국가간의 문제 라는 얘기도 웃기네요

저런 미친 골빈년들은 지들이 하는 얘기가 무슨 얘기인줄 알기나 하는 건지

이 사실을 음모론으로 알고있을거라는건 예상했지만... 미국 항공기가 하이재킹되어 미국 상공을 날아 국방시스템을 뚫고 빌딩에 충돌한 사실에 의문을 자국 전문가들에 의해서 다 밝혀진 사실입니다. 책좀 읽으시고 제대로된 정보를 찾으세요. 본인의 무지를 왜 그리 자랑스러워하시는지요...? 그리고 911테러와 일제시대는 무슨 관련이 있는지좀....?

Acid/그러니깐 빈라덴은 국가 지도자이고, 이건 국가와 국가간의 갈등문제가 아니라, 쉽게 얘기해서 그룹간의 문제였네요. 관련자료를 찾아보시고 말하는지 아니면 그냥 뉴스나 신문에서 때리는 보도를 보고 말하는건지? 본인이 직접 생각을 해보세요. 몇년전에 이라크전쟁 배후의 진실을, 국제제약회사 간부가 목숨걸고 인터뷰한 내용은 보셧는지? 이런점들이 시사하는게 결국 뭔지를 본인이 직접 생각해보시길...

매일녹차라떼/ 빈라덴이 국가 지도자라뇨 테러리스트 집단의 두목이죠

그러니깐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건 위에서 짓껄이는 말들이, 무지에서 뱉는 말이지만 꼭 틀린말은 아니라는말이죠. 테러나 테러리스트란 단어는 미국정부를 장악하고 있는, 오로지 자신들의 부와 권력만을 추구하는 유명 금융가들이 만들어놓은 단어입니다. 속임수라는 말이죠... 교묘하게 자신들이 벌여놓은 일들의 진실을 알게된 국민들이 돌아서면 결국 물거퓸이라는걸 알기에, 이 모든걸 국가라는 틀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세력이 쉽게 드러나지 않도록 만들어놓은 공포심을 자극시키는 하나의 개념입니다.

록펠러 가문을 대표적으로 이 집단은 자신들의 권익만을 위해서 움직이는데, 항상 매스컴을 이용하죠. 그러다보니 '악'이라는 상징을 만들어서, 자신들의 일에 방해되는 조직이나 집단 혹은 국가의 움직임을 전부 '테러'라는 단어로 규정해 각국의 국민들에게 인식시킴으로, 후처리를 쉽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여병추의 의미가 바뀌게 생겼네...
여자 병신 하나 추가요!

매일녹차라떼 님이 테러리스트에 대해 하는 말도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긴 하고, 미국이 말하는 대로 테러리스트라고 보기 보다 훨씬 복잡한 배경에 대해 알 필요가 있지만. 빈라덴은 아님, 설령 자기가 어떤 뜻이 있고 거기에 모인 지지자들이 있고 그 뜻이 미국에 반해서 테러리스트가 되었다고 해도 수 많은 무고한 시민들이 죽거나 다친건 절대로 변호할 수 없는 것이죠. 그리고 911테러 음모론에 대해 주장하는 걸 자신이 뭔가 더 알고 있다고 느끼시나 본데, 911테러는 명백히 알 카에다가 일으킨 테러입니다. 물론 부시 정부가 사건 자체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정치적으로 이용한 건 맞지만요.

무식도 정도가 있어야지 안중근 선생님을 저기다가 갖다 붙이고 지랄이네
ㅋㅋㅋㅅㅂ년이 아는 척은 해야겠는데 대가리가 텅 비었으니ㅋㅋㅋ

요염한 유부녀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지만, 한가지 오해하시는 부분이 저는 911테러 배후가 알카에다라는 사실을 부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입장에서 알카에다 집단을 이끄는 빈라덴의 테러라 불리는 반국가적 행위가 단지 일방적인 공격이 아니었다는거죠. 벌집도 건드리면 벌이 쏘지 않습니까? 당시 미정부를 앞세워 추진해온 공식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만행들(스탠다드오일의독점시대부터 이어져온 기름전쟁-경제현상을말하는게아님-만 해도 이름모르게 죽어간 희생자가 엄청났음)에 의해 누가 과연 '악'이냐 하는겁니다. 저는 이시대에 정의를 바라지도 않습니다만, 진실이 왜곡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아 씨바 할말을 잊었습니다.

나 진짜 궁금한건데 연평도 축포 드립도 그렇고 왜 트위터 개드립들은 하나 같이 여편내들이 담당하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골비엇닼ㅋㅋㅋㅋㅋㅋ

무일푼//왜냐면 여자애들은 남자애들보다 비교적 국제정세에 관심이 없어서? (개념이 더 떨어진다고는 말 안하겠습니다. 사실 제 주위의 여자분들은 안그래서.)

매일//답글달러 나왔습니다.
뭔가 오해가 있으신가 본데, 저는 알카에다가 국가라고 한적 없고 빈라덴이 국가원수라고 한적 없습니다. 매일님의 댓글에서
"펜타곤사건도 그렇고 이건 국가간의 문제가 아니었음."에서 오히려 제가 님께서 빈라덴이 국가원수라고 얘기하시는 줄 알고 잘못 반박한거네요. 이 점은 서로 상반되는 이견이 없으니 넘어가도록 하죠.
그리고 "911테러의 배후에 빈라덴이 있던가요...?"는 일반적인 눈에서 보기에는 911의 배후에 빈라덴이 없다는 얘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한 얘기는 음모론이 아니라 음모론에 대한 반박이겠네요
의도치 않게 같이 A라는 같은 주장을 하는데 논쟁이 벌어질 뻔했네요.

아 근데 밑에 댓글 다신 부분에서는 조금 반대되는 의견이 있네요
'테러'라는건 누가 더 '악'이냐 를 따지는게 중요한게 아니죠 그냥 그거를 한 거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정당 방어 차원에서 한 공격이었다면 '미군'을 공격했어야지 '미국 시민'들을 공격하면 안 되는 거죠. 일단 거기에서 911의 주체는 "절대악"이 된겁니다.
그게 비록 자신들을 지키기 위한 행위였다고 하더라도 '테러'라는 것 자체에 '그럴만 했다'라는 수식어는 붙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911이 있었기 때문에 미국의 공격이 정당화된 것처럼 보일 정도로 시민들을 공격한 행위는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죠.

그리고 알카에다라는 집단은 현대 국가랑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게, 보통 일반적인 국가는 자신들의 시민들 혹은 주권을 지키기 위해 움직이지만 알카에다는 그런 것 따위에는 안중에도 없고 자신들의 이익이 우선시 됩니다. 당시 이슬람 세력의 국제적 신장을 노린다고 하는 이 단체에게 미국이 성가셨던 점은 경제적인 부분과 지역 내의 영향력 문제이지 정의의 차원에서 문제였던게 아니었습니다.
즉 그 집단이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타격을 입었던게 911 시민들의 죽음을 이끌어낸 거지요.
이것은 반격의 방향이 상당히 많이 잘못 되어있는 경우입니다.
가령 예를 들자면 반에서 꼬맹이 A와 B가 싸우고 있는데 A가 B의 책을 다 불태워버리고 A가 B를 비민주적이고 야만적인 병신색기라고 놀리자 B가 A를 칼로 찌른거라고 보면 되겠지요.
상황적인 측면을 다 배제하고 A도 비록 착한 놈은 아니지만 B가 칼로 찌른 건 좀 황당하고 끔찍한 일이겠죠.

그 어떤 관점에서 봐도 911 테러는 일말의 여지도 없이 절대악인겁니다. 절대로 정당화되기 어려운 행위이기 때문에 그 테러 주체의 수뇌부의 죽음은 그 어느 누구라도 동정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는 거죠.

골은 비었는데 아는 척은 하고 싶고.....
골빈 년들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미국이 강압적인 외교정책을 고수하는 한 제2, 제3의 빈라덴은 얼마든지 나타날 것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