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유승준의 진실

어렸을때는 되게 좋아했었는데...


그러다가 어느날, 뉴스에서 병역기피로 입국금지당했다길래 
'결국 저 사람도 자기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사람이구나'라며 욕도 하고, 
실망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여성조선에서 유승준씨와 인터뷰한 기사를 봤습니다

알고있던 사실과는 많이 다르더라고요.




우리그 흔히 알고있던 건,


군대를 가겠다고 자주 얘기를 함
↓
그러나 미국으로 건너간 후 미국 시민권을 얻어 병역의 의무에서 벗어나게 됨
↓
입국금지




같은 거였지만, 새로 알게 된 걸로 정리해 보면





군대를 가겠다고 자주 얘기를 함. 미국 시민권은 신청된 상태였지만 본인이 취득을 거부
↓
뮤직비디오 촬영중 허리를 다침 -> 4급판정으로 공익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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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 날짜가 다가와 마지막으로 부모님을 뵙기 위해 미국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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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도착해보니 미국 시민권이 통과되었다고 부모님께서 얘기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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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이후 시민권 취득은 더더욱 어려워질것이므로 지금 취득하는것이 좋을것이라고 부모님께서 말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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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서도 '그렇게 해라, 잘 설명하면 국민들도 이해해 줄 것'이라고 함
(소속사가 군 입대 전에 앨범 두장을 내기로 음반사와 계약을 했었던 상황. 아직 한장밖에 내지 못한 상태여서, 이대로 군입대를 하면 소속사에서 손해배상금을 물어줘야 했음.)
↓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한국의 병역의무 전통(?)에 대해 이해도가 부족했던 유승준은 부모님과 소속사의 뜻을 따라 시민권을 취득함.
(군대 문제는 군대 대신 다른 것으로 메꿀 수 있을것이라 판단했다는 얘기도 있음)
↓
병무청은 병역법을 악용하여 고의적 병역회피를 한 것으로 판단, 입국 자체를 금지시킴


이라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명에따라 다른듯



한줄요약 : 본인은 시민권거부서를 냈지만, 소속사와 부모님 때문에 시민권이 나와서 망함

관련 기사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1/23/2009012301155.html

출처 : http://ruliweb.daum.net/ruliboard/read.htm?main=hb&table=cmu_yu02&left=j&db=2&num=866674

과연 진실은..?

변명 잘 들었구요.
제 점수는요....


병역기피 입니다.

병역 기피가 맞습니다.

변명 잘 들었구요.
제 점수는요....


병역기피 입니다.

김밥에 김이없데에~

첫째로 허리는 쉽게 안 다칩니다. 나보다 몸 좋은 놈이 춤추다가 허리 다치고 4급이라니 말도 안되지. 몇십키로 맨날 허리에 짊어매고 반나절 돌아다녀도 디스크 초기증상선까에서 끝났는데, 그렇다고 사무직업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추측컨데 미국 시민권 통과되면 먼저 본인에게 전화나 편지로 소식이 올텐데, 게다가 저 시절에 핸드폰이 없는 시절도 아니고, 저때 배틀넷만 잘 했는데 말이 되나.

내 알바 아님.

님 유게이임..?아까부터 유게에 리젠되는게 바로바로 올라오넹;;

이런 변명을 믿는 호구들이 아직 남았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이걸ㅋㅋ

여하튼간 진짜 몸서리치게 하기 싫은 병역의무 한 사람 입장에서는 저분이 병역의무를 안했기 때문에 입국하지 못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요즘 병역의무 안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솔직히 이것에 대한 도덕적 의무를 따지는것이 웃긴 웃긴현실에 지금 우린 살고 있지만 (실제로 높은 분들 자녀들은 가지도 않고 청와대에 병역의무를 충실하게 한 사람들의 비율이 그닥 높지도 않죠) 그래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병역의무를 어쩔수 없이 하고 있고 해냈으며 그런 사람들 입장에서 저렇게 시민권을 취득했다면 그것에 대한 상응하는 법적 조치는 더한 것도 덜할 것도 아닌 당연한겁니다. 뭐 나쁘다고는 말 안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좋은 소리도 못해주겠습니다.

판사는 단순한 소문만으로 판결을 내리지는 않습니다...
단순한 여론만으로 한 사람을 국외추방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사실이 적어놓으셨던 것이라면 국외추방은 말도 안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정황상 병역기피가 확실하기에 입국금지 및 국외추방 당한거지요.

믿는 사람 호구 인증 인거 아시죠? -_-

이거는 법원을 호구로 보는 글

유게이 여깃소

허리 쉽게 다치는데요? 공익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게 허리인걸 모르시나보네요

먼놈의 진실. 아직도 이런 글이 돌아다니냐. 쯧. 전설이 될수있었는데 지 인생 지가 찬놈.

누명이고 나발이고 저걸 바로 병역기피라고 하는겁니다..ㅡㅡ;

1. 승준이 미국서 안태어났슴.. 중학교때 이민왔슴

2. 일본 콘서트간뒤 미국가서 시민권 '선서'를 해서 미국국적 취득한뒤 국내로 오다 입국거부된건데... 시민권 신청은 부모가 가족꺼 한꺼번에 하는 경우도 많아서 본인이 잘 모를순있어도.. 선서는.. 그전에 본인이 직접 인터뷰하고 시험도 봐야해서 시민권딸지 안딸지...모를수가 없는것임.
그리고 인터뷰하고 시험통과뒤에 한 4개월~5개월뒤에 선서하라고 편지옴.. 그래서 대충 시기알수있는거고..

3. 한가지 유승준위해 변명하자면.. 지금은 한미간 영주권자 군복무문제 협의해서 지금은 문제가 될게 없슴.. 일년에 2차례 정부가 항공권에 휴가주면서 미국방문할수있게해서 영주권신분 유지할수있으니깐.. 그리고 미국도 그경우 영주권박탈같은거 안하고..
근데 유승준때는 그런거 없었슴..
6개월이상 해외체류하면 영주권자격박탈 대상자가 되고 1년넘으면 포기로 간주해서 일년에 최소 2차례는 미국방문해야하는데.. 6개월있다가 미국입국하려할때 재수없으면 입국거부도 될수있슴..
진짜 유승준이 군대가려했다면 미국가서 재입국허가서 2년짜리 받고 나가야했는데.. 이것도 허가받는데 5개월정도 걸려서 아마 시일이 촉박했을수도..

또 한가지.. 여자친구.. 크리스틴.. 고딩때부터 잘놀던애였고 한인축제뒤 한국서 온 가수들이랑도 잘놀던애였슴. (유승준도 그거때매 자극받아 가수된거였고).. 둘이 서로 만난것도 학교짤리면 가는학교에서 서로 만난거니..
공익26개월기간동안 해야한다면 불안했을껄..

다른건 기억 안나고 저도 하도 어릴적이라서

기억나는거 하나

유승준이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대는 가야된다! 라고 얘기하면서

그 때당시 훈련소였나? 입소대대였나? 거기가서 방송촬영 했던걸로 기억남

하지만 현실은?

대한민국 병역법 위반이 유승준에게 내려진 판결입니다.거기다가 괘씸죄가 적용되서 여행비자로도 입국불허가 떨어진 상태입니다.실제 병역법위반이며 지금생각해도 그당시 유승준 우리앞에 있었으면 아마 폭동이 일어날정도로 전국민이 배신감을 심하게 느꼈습니다. 군대 영장나온사람한테 해외출국이 지금은 모르지만 그당시엔 당연히 불가했습니다. 유승준은 국방부와 정부 국민들을 대상으로 사기쳐서 정부는 당연히 믿고 해외보냈지만 그뒤로 자동적으로 한국과는 영원한 이별을 고하는 행동을 하게됩니다. 지금 유승준은 우리나라에겐 실제예를 들면 미국으로치면 빈라덴 같은대상입니다. 혐오인물 기피인물 테러리스트급이라고 보면 됩니다. 국내진입시도 경계대상1호이고 자동 척결대상입니다.

이게 무슨 개소리야

하하하 그냥 자기 합리화 네요

군대에 가보신분들 알지만

미국 시민권이 있어도 병역의 의무를 할수 있습니다.

그냥 변명일뿐

우리나라 법무부가 한 일중에 가장 잘한일이 유승준 입국 금지조치같은데

그당시 국회의원들과 관련된 어떤 큰 비리사건이 터졌는데 그걸 쉬쉬하기 위해 매스컴에 유승준 희생시킨걸로 기억하는데...

가장큰 요인은 한국남자들의 피해의식이죠.....
welcometonight 란 분 이 쓴 글 무시무시하네요
이런 글들을 보고있으면 사람이란 동물이 제일 무서운것같습니다.

무슨 자동척결 1호래?
지금은 동정여론도 있음.. 솔직히 겉으로 보기엔 병역기피이지만
자기 자신도 그렇게 가고자 했던거 시민권을 딴 것에는 군대에 가기 두려웠다던지하는 그런 의미보다는 다른것이 있을것이라고 생각은 함 .. 유승준이 군대를 두려워하거나 너무 가기싫었다고는 지금도 생각 안함; 뭐 그게 두려운 일이라고.. 뭐 그 당시 군대가면 연예계 복귀가 힘들다라는 일반적인 생각이 있었지만 유승준의 인기가 당시에는 최강이였기때문에 이것도 이유로 보기엔 좀 아닌듯싶다..

다만 항상 자신은 무슨일이 있더라도 군대를 가겠다고 했으나 그 말을 저버리고 시민권을 따고서 군대를 입대안한 괴씸죄이고 나라 전체에 이슈화가 되었으니 정부에서 본보기로 삼은거임.. 솔직히 입국금지는 약간 오바라고 생각함 .. 그냥 우리나라 연예계에서 사장되는 정도만 돼도 됐다고 생각하는데 저번에 장례식인가? 때문에 입국했는데 쫒겨나는거 보고서 좀 안스러워보였었음.. 뭐 이것도 몇년전의 일이지만 ..

무조건 사람을 안좋게만 보는 시선이 아니라 다른 시각으로도 바라봐야 하지 않나여?

군대 갔다가 온사람은 아무래도 피해의식이 있을 수 밖에 없죠. 이걸 피해의식이라고 불러야 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요.

제 생각에는 전후로 해서 유승준같은 조치가 없어서 그렇지 입국조치는 잘한것같네요.
문제는 유승준에 버금가는 사람도 많은데 그 사람들도 어떤 조치가 없다는 것이구요.

얘네들 아직도 괘씸죄네, 유승준이 억울하네 이러고 있네.

유승준 공익소집확정 받자마자 구라치고 3인 신원보증인으로 귀국 서약하고 미국으로 날라간 담에 바로 국적땄다. 이걸로 위법 인증(출입국관리법 11조 위반)

병역기피 국적이탈자는 입국 거부하는 법 원래 있었다.
괘씸죄는 무슨 괘씸죄. 국방부가 무슨 헌법재판소여? 법을 지 맘대로 바꾸게.

그리고 유승준 취업비자만 안되는 거고 관광비자는 발급됨.
소속사에서 발급안된다고 개언플 돋는데
유승준 변호사 앞에서 법무청 징집자원과장이 직접 인증했다.
유승준 변호사는 호구겠니?

그냥 딴 놈이 똑같은 짓했을 때 당할 처벌 똑같이 받은 거다. 언플에 놀아나지 마라.

영주권 포기하고 입대하는사람도 있고..실제 조교출신인데..허리아프다고 공익받는거 제일 이해안간다. 과장된거 없고 거짓 하나도 없이 조교생활하면서 게이도 군대오는거 봤고 복합골절로 온몸에 철심박은사람도 봤다. 천식, 부정맥 이런건 하도 많아서 질병으로 쳐주지도 않았다. 그저 돈많은사람들은 허리 쪼금 아프다고 공익가겠지만 그 빈자리를 더 아픈 일반인들이 간다.
이번에 MC몽 졸 까이면서 유승준 쉴드쳐주는 보슬들 좀 많던데
정신차렸으면 좋겠다.

신병조교로 복무한 사람으로서 연예인들 면제사유 보면 웃겨서 말도 안나온다.
돈많고 명예있는 사람은 허리조금 다쳤다고 공익, 면제..
돈없고 빽없는 일반 서민은 부정맥, 허리디스크 좆까라 그래..
나조차도 사구체신염 환자인데 강원도 최전방 갔다왔는데..
참고로 이병으로 송승헌이랑 한재석 면제받았다 걸려서 다시 군대갔지...

저렇게 쉴드쳐주는거 보면 졸라 역겹다.

유승준 내 눈에는 그냥 돈벌수 있는곳 한군데 잃어버려서 허탈해하는걸로 밖에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