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도끼 은도끼의 진실

고대 그리스의 《이솝이야기》에 나오는 이야기.

장르 이야기
발표연도 고대 그리스 시대






본문

한 남자가 강가에서 나무를 자르다가 도끼를 깊은 강물속에 빠뜨렸다. 그가 답답해서 울고 있자, 헤르메스신(神)이 동정하여 물 속에 들어가 금도끼를 찾아 주었으나 이 남자는 제것이 아니라고 거절했고, 두 번째로 갖다 준 은도끼도 역시 거절했다. 세 번째에는 그의 쇠도끼를 가지고 왔다. 헤르메스는 그의 정직한 마음씨를 칭찬하고 3개의 도끼를 모두 그에게 주었는데, 이를 흉내낸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실패했다는 내용이다.

세계 각국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힌다.
[출처] 금도끼와 은도끼 [金─銀─ ] | 네이버 백과사전

위키백과 신뢰성이고 자시고 금도끼 은도끼는 이솝우화 맞는뎁쇼?

표절이였다니...

헐 이게....그리스 거였다니...

전래동화가 아니었네..

낚였네;;

헤르메스가 산신령이 된거군.. 그렇군ㅋ

아니 이럴수가

이건 좀 충격

난 꾸러기수비대에 나왔길래 일본껀줄 알았지....

금도끼 은도끼가 우리나라 전래동화가 맞다고 우기고 싶진 않지만 위키는 아무나 고칠 수 있기 때문에 신뢰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 예로, 오늘 누군가가 저 금도끼 은도끼 설명을 "금도끼 은도끼(金― 銀―)는 이솝 우화 중의 하나로,"로 바꿨군요.

위키백과 신뢰성이고 자시고 금도끼 은도끼는 이솝우화 맞는뎁쇼?

우기고 싶지 않은 게 아니라 우리나라 전래동화라고 확신하는데 만약 아니면 쪽팔리니까 보험든거네

전래동화는 죄다 비슷비슷한데 뿌리 찾는게 별로 의미가 없지않나요?

적어도 조셉 켐벨 같은 신화학자 레벨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