돚거와 벗바

책 표지만 봐도 책을 다읽은거같은 신기한 느낌

log랜다 -_- 개나소나 책쓴다고 지랄 ㅉㅉ rogue겟지

집에 도둑 들면 로그인인가...

양산 게임 판타지 소설

벗바가 지엠인가
Log 추적하고 다님?

log랜다 -_- 개나소나 책쓴다고 지랄 ㅉㅉ rogue겟지

저 캐릭터는 내가 오블리비언4에서도 커스텀해서 만들수 있다 ㅅㅂ

통나무 마법사...?
그 '로그'가 '로가리듬'의 그 '로그'는 아니겠지..?

로그가 기록..정도로 해석될때도 있지 않나요? ㅋㅋ

인수분해 하는 마법사인듯

Arahan. //
책은 나도 쓰는데 이런 책 쓴 사람 욕하는 당신
한번 써봐라, 얼마나 잘쓰는지 구경 좀 하자.
책 표지 보면 지금 내 필명하고 닉네임이 같다는 거 보일거다.

ㄴ 아 이 책 쓰신 분이셨어요?
그 책 욕 무지 많이 먹었던데... 저 조차 대여점에서 돈 날렸다! 하고 생각나게 해줬돈 책이였는데.

ㄴ 사람마다 책이 재미있다 없다 할 수는 있지만 개나소나 책쓴다고 양판이라고 욕하니까 울컥해서 쓴겁니다.
제 책을 재미 없게 보셨다면 할말 없지만 재미있게 본사람도 많습니다.

종이낭비류 갑이다 정말.. 저런거 재미있게 읽는애들 수준도 알만하다..

설마 지금 자기가 양판소 쓴 작가라는걸 자랑하려고 올린건 아니겠지ㅋㅋㅋㅋㅋㅋㅋ

ㄴ 근데 직접 써본(혹은 쓰려고 해본)사람들이면 양판소 쓰는것도 대단한 일이라는걸 깨닫죠.
진짜, 저런것이라도 쓰는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집에 도둑 들면 로그인인가...

몽계//

영어 스펠이 틀려서 개나소나 책쓴다고 말하는걸 보고선 발끈해서 덧글 쓰는건

"저 책의 저자나 몽계님이나 수준이 비슷해서 몽계님이 움찔했다."

라고 밖에 해석이 안되는데...
개나소나 판타지 소설 쓰지라고 했을때
진짜 제대로된 판타지 소설 쓰는 사람은 그래 좀 개나소나 쓰긴 하더라.. 하고 넘어 갈듯.

님이 보여준 소설 리뷰 좀 찾아봤더니...
영 별로던데요 --;

사실 난 내가 저렇겐 못 써도 양산형 판타지들 쏟아지는거 보면 좀 짜증남.
그리고 주변에 양산형 판타지만 골라 읽으면서 책이 어떻고 저떻고 평가하는거 봐도 짜증남.

풉 양판쓴다고 아주 인증까지 하는구만ㅋㅋㅋㅋㅋㅋㅋ

쿠야곰//출판하는거 그닥 안어려워요. 아이돌로 인기끄는거랑 비슷한겁니다. 양판빠는 초중딩들 전부 끌어다놔서 인기끌면 바로 출판입니다. 몽계 저 형편없는 분은 차기작까지 준비하고있다죠? 아이고 쪽팔려라. 저런 사람이 작가라고 설쳐대는 걸 상상하닠ㅋㅋ

저런책 읽는거 친구에게 들키면 창피할꺼같네요;

책은 나도 쓰는데 이런 책 쓴 사람 욕하는 당신
한번 써봐라, 얼마나 잘쓰는지 구경 좀 하자.
책 표지 보면 지금 내 필명하고 닉네임이 같다는 거 보일거다.


??????????????????????????????????????????????????????

이런사고로는 평생 누구하나 깔수없겠네요

마치 욕먹는 축구선수가 '꼬우면 니가 해보던지 ㅎㅎ' 이런느낌이네요

Psychedelia//저는 출판쪽에 대해서 이야기 한게 아니라, 제가 양판읽다가 발로써도 저거보다 잘쓰겠다고 끄적대봤다가 나중에 정신차리고 보니 양판보다 더 날라가는 스토리에 좌절했었다는 이야기에요.... ㅠ.ㅠ 출판해서 그래도 독자 어느정도 확보하신 분들이 대단하다는 뜻이에요.

야수형//뭐 저도 나름 그쪽 업계에서 잠시 있었지만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배고픈 놈들에게 떡 하나 던져주면 와르르 달려드는 세계인지라 독자 확보는 어렵지 않아요;;

위에 언급된 두 소설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양산형 소설 싫어합니다.
다른 분들도 개인적인 의견 피력하는것 같은데, 작가라고 발끈하실 필요는 없는듯.

양판소 스토리 뻔하지 뭐
툭하면 전쟁 or 무술대회로 분량때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