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옹의 시원한 한마디들

첫번째는 대통령의 소통부재에 대한 비판

두번째는 대통령을 감싸는 네티즌들에 대한 비판

사람 판단과는 별개로, 말은 백번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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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입만 살았어도 앵간한 키워보단 내공은 뛰어남. ㅇㅇ

이외수 선생님의 주옥같은 말씀..... 하지만 정작 봐야할 사람들은 이걸 안본다는거..

확실히 괜찮은 말을 하기는 하는데 제발 자기한테도 그런 말을 적용했었으면
좀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었을텐데 ㅇㅅㅇ...

사람 판단과는 별개로, 말은 백번 공감.

한국은 대마초하면 인생 글렀다고 하나보네..
북미는 널리고 널린게 대마초고 젊었을때 대마초 했다고 하면 "오 ㅋ 좀더 강한거 안해서 다행이네" 이러고 넘어가는데..
뭐 경찰 관련 직업은 인터뷰 때에 정직하게 과거에 했다고 하면 감점좀 먹지만 쿨하게 넘어가고 나중에 들켜서 거짓말한게 들통나면 오히려 큰일남

티비 나와서 자기 젊을때 얘기하는거 보면
이외수 본인도 개막장인생인데 저런 말 하는거 보면 신기함
자기도 자기 앞가림 못해놓고 어딜 이제와서 남들한테 훈계를 함

세상엔 아직도 이외수씨보다 더한 일들을 하고도 속죄안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지요

myrah / 법이 틀리니까 당연한걸 가지고.. 미국에선 합법이니까 한국에서 총가지고 다닐 기세네

외수형이 대마초만 피웠으면 좋았겠죠.. 문학소녀들은 아직도 어물어물 넘어가는데 ㅋㅋ

그냥 대놓고 이명박만 까는게 인터넷 홍어들이랑 이외수랑 다를게 뭔지 모르겠네

비판은 항상 쉬운법이지 - 이외수에 대한 비판
쉽네

설령 살인을 했더라도 참회했을지 어케안다고 '넌 범죄자였으니 니가 뭔말을 하건 넌 쓰레기야'라고 하는지.. 그런생각이 재범죄를 유도함. 물론 죄한번 안지른 사람보다 사상이 안좋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다고 일반화 시키면 안됩니다.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면 안되죠..
죄는 용서할 수 없어도, 사람은 용서할 수 있습니다..

자기 젊었을때를 생각한하고 대한민국 젊은이들을 가슴이 식었다는 식으로 말해서 쓴거임 혼자 대마초 핀것도 아니지 위분말처럼 여관에서 여자들이랑 폇지 옛날에 신문기사 찾아보면 나옴 네이버에서 그리고 한국에서는 대마초가 불법이지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있듯이 미국가서 살면됨 대마초가 피고싶으면

요즘 성범죄를 보면 참회니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면 안되죠 라는 말이 안나옴

인간으로써 판단은 보류.... 하지만 말은 바른말이네머 ....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만 보는 사람들 많네~ 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