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브금]지옥도

강남 초딩.jpg

미친듯이 공부하지만, 돈있는사람 자식은 외국에서 10년쯤 놀다가 대학 다떨어지면
한국에서 외국인 전형으로 자기 위에 설테니 여기가 지옥이지요

초등학생이 '한국교원대' 라고 붙여 놓고 공부하는건가? 휴..
고등학생때 조차도, 아니 대학생때도 정말 자기 꿈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쟈는 교원대에 대해 뭘알고 교원대 가고싶다고 써붙여 놨을가?

"너희들은 하루하루 공부만 하는 기계일 뿐이지."

초등학생이 '한국교원대' 라고 붙여 놓고 공부하는건가? 휴..
고등학생때 조차도, 아니 대학생때도 정말 자기 꿈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쟈는 교원대에 대해 뭘알고 교원대 가고싶다고 써붙여 놨을가?

난 공부 안쎈데라 학원에서 공부만잘하면됨
물논 초딩은아닌데
한국교원대가어딘데여
교수대학교임?

와우 슈발

꿈도없이 기계처럼 살아가겠군.......

기계화문명

"너희들은 하루하루 공부만 하는 기계일 뿐이지."

교원대는 특수 목적 대학교로 교육 관련 학과들만 모여있는 대학교입니다.
사범대학 부터 초등교육과 유아교육과 교과교육학과 등 교육 관련한 웬만한 과들은 모여있습니다.
글쎄요, 평가하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좋은 학교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뭐라 말하기가 그렇네요.

근데 쟤네는 나보다 공부잘할것 같긴하다

난 저렇게 안하고 즐겁게 공부하면서 만족할 만큼 왔는뎅...


저렇게 비인간적으로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서울대! sky!! 이렇게 써놓은것도 아니고 교원대는 선생이나 교육쪽 종사하고 싶은 학생들이 가는 곳인데 적어도 꿈은 있다고 말해주고 싶군요..

브금좀 가르쳐주세요 ㅋ;

└ "리베라Libera" 소년 합창단의 "샹투스Sanctus" 입니다

저런놈들이 커서 지가 뭐하고싶은지도 모르는 병신들이됨
결론은 부모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