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브금]과학과 종교의 차이

다리다친아이들               다리다친아이들

과학기술                    언젠간 나을꺼야.(기도)

팔팔 뛰어다님ㅋ             장애인됨

보여줘도 소용없는게 개독교인듯.

월프리드/그런사람은 없다고 확신합니다
다시 살았다면 그것은 다른것이 원인이지 종교가 아니에요

윌프리드 //
그런일은 없습니다. 암에 걸린사람도 '우연히' 나을수 있고 에이즈도 '우연히' 나을수 있습니다.

그걸 종교의 안경을 쓰고 기적이라고 부르는거 뿐입니다.

그 기적은 왜 인류역사상 한번도 사지절단환자에겐 적용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다운증후군이 치료되는 '기적'은 왜 단 한번도 없을까요?

기도의 힘으로 병을 치료한다는 사람이 있으면 잘린 팔다리를 돋아나게 해보이면 그땐

기적이라 불러도 됩니다.

보여줘도 소용없는게 개독교인듯.

그건 정말로 간단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게따
맞는 말이라 부정도 못하게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동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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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프리드/그런사람은 없다고 확신합니다
다시 살았다면 그것은 다른것이 원인이지 종교가 아니에요

그거 티비에서 봤는데 일시적인 현상이랍니다.

이 음악을 들으니 갑자기 열혈 게임이 하고 싶네요..

어렸을때 동네 친구들 모두 모여서 하곤 했었는데..

불신자 입장에서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병신으로 밖에 안보이는 듯

윌프리드 //
그런일은 없습니다. 암에 걸린사람도 '우연히' 나을수 있고 에이즈도 '우연히' 나을수 있습니다.

그걸 종교의 안경을 쓰고 기적이라고 부르는거 뿐입니다.

그 기적은 왜 인류역사상 한번도 사지절단환자에겐 적용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다운증후군이 치료되는 '기적'은 왜 단 한번도 없을까요?

기도의 힘으로 병을 치료한다는 사람이 있으면 잘린 팔다리를 돋아나게 해보이면 그땐

기적이라 불러도 됩니다.

뉴비두기 / 양쪽을 어느정도 아는 사람은, 어느게 어떤건지 아니까 어떻게든 잘 살아 가는데. . .
종교만 완전 믿다가 죽어나가는건 진짜 병맛임(반대의 경우도 있죠. 약물중독자 . . .)
종교의 힘은 병을 낫는게 아니라 심신의 안정을 유지하는데 있죠.
그것이 자연적으로 면역을 높여줘서 병을 낫게하는겁니다.
근데 다리가 부러져서 뼈가 나갔는데. . . 심신의 안정이 불안정한 상태는 종교가 별짓을 해도 못고칩니다. 그래서 과학(사람들의 지혜의 축적으로 봐야 할듯)이 필요 한 겁니다.

종교에 맹신하는 순간 부터 사람이 이상해짐

종교 자체가 허구인데 ㅋㅋ

종교로 병이 낫는다고 착각하는건

절실한 기도+지속적인 치료인데

치료는 무시하고 절실한 기도로 다 나은걸로 착각하는것

종교를 믿음으로써, 병든 사람이 희망을 잃지않고 자기도 살수 있다는 굳건한 마음가짐으로
인내를 갖고 노력하며 치료에 임한다면, 그건 분명 종교의 역할도 반이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그냥 종교를 믿음으로써, 아파죽겠는데 기도만한다고 해서 나아지는 건 없습니다
마음가짐이라는게, 믿음이라는게 정말 중요한거기 때문에 종교의 역할을 부정하진 않지만
종교때문에 낫는다라는건 정말 개발상이죠
그리고 신께서 기적을 보여주시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보여줘도 믿지 않기 때문이라네요. 예수의 환생을 보고도 그중에 반이 종교에서 빠져나왔답니다
그래서 보여줄 필요성을 못느끼기 때문에, 보여줘도 소용없기 때문에 기적을
안보여주시는거래요

ㄴ 어디서 나온 말인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기적을 부릴수 있어서 죽던사람도 살리는 일을 행한다면 지금처럼 '허구'로 단정지어지진 않겠죠. '존재'는 인정받고 그 신을 따르느냐로 종교가 갈릴뿐이겠죠.

종교를 믿는걸 까는게 아니라 종교의 이름으로 병신짓을 하는걸 까는거지

개독들이 리플에서 종교=병신이라고 자처하는구나 아주

저럴줄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