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브금]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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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12년 정조와 사심없이 정치적 조언까지 주고받던 막역지우

하헌대군 좌의정 김현수. 정조의 후실로 들어온 영빈이씨와 연정을 정조 몰래 이어왔다.

정작 정조는 정치적인 목적의 후실인 영빈이씨 에게 눈길한번 주지않았다.

하헌대군은 오랜벗이자 자신이 섬기는 주상의 왕후를 사모하고 있다는 죄책감에 빠져 스스로

좌의정 벼슬을 무르고 고향 전남고성으로 귀향한다.

정조는 호시탐탐 자신을 위협하는 탐관오리들 사이에서 유일무이한 충신 이자 벗인 하헌대군이

특별한 사유없이(정조에겐 지병을 이유로 벼슬을 반납) 귀향 하려는 이유를 납득할수 없었지만

막을수도 없었다. 그후 정조15년 정조는 廢墾(폐간:간경화) 건강이 급격히 쇠약해져 서거하게 되고.

정조가 죽은이상 영빈이씨의 효용이 없어졌기때문에 간신들의 모함으로 폐비에 이르러 고향 전주로

ㅤㅉㅗㅈ겨가게 되고. 그 소식을 접하게된 하헌대군은 매달 영빈을 직접 찾아가긴 개뿔..

그러게 있을때 잘해야지. ㅅㅂ..

아.

허어,... 쩐다........

음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헐...

엉엉엉 ㅠㅠ 그러라고 준 돈뭉치가 아닐텐데...엉엉엉ㅠㅠ

6번째 그림이 없는데 그건 어디?

; 난 나름 고자라니 나올 줄 알고 봤는데..;; 반전따위 없넹;ㅠ

아 왜 이런거 올리셔서 사람 마음 칙칙하게 하시나...ㅠㅠ 그래도 잘봤어요

정조12년 정조와 사심없이 정치적 조언까지 주고받던 막역지우

하헌대군 좌의정 김현수. 정조의 후실로 들어온 영빈이씨와 연정을 정조 몰래 이어왔다.

정작 정조는 정치적인 목적의 후실인 영빈이씨 에게 눈길한번 주지않았다.

하헌대군은 오랜벗이자 자신이 섬기는 주상의 왕후를 사모하고 있다는 죄책감에 빠져 스스로

좌의정 벼슬을 무르고 고향 전남고성으로 귀향한다.

정조는 호시탐탐 자신을 위협하는 탐관오리들 사이에서 유일무이한 충신 이자 벗인 하헌대군이

특별한 사유없이(정조에겐 지병을 이유로 벼슬을 반납) 귀향 하려는 이유를 납득할수 없었지만

막을수도 없었다. 그후 정조15년 정조는 廢墾(폐간:간경화) 건강이 급격히 쇠약해져 서거하게 되고.

정조가 죽은이상 영빈이씨의 효용이 없어졌기때문에 간신들의 모함으로 폐비에 이르러 고향 전주로

ㅤㅉㅗㅈ겨가게 되고. 그 소식을 접하게된 하헌대군은 매달 영빈을 직접 찾아가긴 개뿔..

그러게 있을때 잘해야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