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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뽀달2치킨
작성일 2011-02-09 03:54:36 KST 조회 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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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패러디로 만들며 웃던 바로 그영화의 트레일러...

 

사실이거 나름대로 존내 심각하고 슬픈(?) 내용의 영화랍니다;; 한 국가의 비참한(?)패망과  이를 앞둔 자들의 운명을 그린영화랄까... 근데 패러디가 자꾸 눈에 아른거리는건 착시인가?

 

출저: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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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elizard (2011-02-09 09:24: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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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세번이나 봄 나름 재밌어요
az망가 (2011-02-09 10:02: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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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민족 학살이야 뭐 흔하게 있었던 일이니 깔려면 다 까야되니까 그건 차치하더라도
저건 당시 독일 국민들이 병신이었던거
zenuell (2011-02-09 10:34: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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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도 불쌍한게, 사람은 신념을 고수하기 보다는 상황에 맞춰 신념을 바꾸는 경우가 허다하죠.
(인지적 부조화의 이론 맞나? 물론 몇몇 소수의 인물은 끝까지 신념을 바꾸지 않지만)

독일도 정말 불쌍하며, 저지경으로 간 히틀러도 은근 안습의 인물이죠.
아이콘 dancer99 (2011-02-09 11:00: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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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시 히틀러 정권이 써먹던 국민통치 방식이(국민 쇄뇌 언론장악)..현재 왠만한 독재자 국가나 막장정권에서 롤모델로 쓰이고 있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아이콘 Garona (2011-02-09 11:10: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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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독일 국민이 병신이면.... 지금 우리나라랑 이탈리아 국민들은.. 엌ㅋㅋㅋㅋㅋㅋ
저당시 히틀러 정권의 정책과 시스템은 지금도 두고두고 회자될정도로 굉장한 '기술' 이었음
당시 나치 독일이 단순히 이공계 과학만 뛰어났던게 아님..
아이콘 아사달제1연대 (2011-02-09 11:32: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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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강한 국가 였지만 히틀러,스탈린의 포스에 가려서 듣보잡된 폴란드 ㅜㅜ
뽀달2치킨 (2011-02-09 11:39: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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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독일 국민들도 참 불쌍한게 1차세계대전에서 기대와는 달리 처참하게 개발렸으니 상심이 말이 아니곘죠 게다가 베르사유조약때문에 식민지는 모두 잃었지,군대는 10만이상을 못가져서 옆동네 족밥국가 폴란드한테도 갈굼당하는 신세가 되버렸죠, 대규모 인플레이션때문에 감자 한포대에 몇백억마르크 사태까지 일어났습니다. 이때 나타나서 경제를 살리고 국민들을 꼬신게 아돌프 히틀러입니다. 그때 상황이였으면 안넘어갈 사람 없었습니다. 나치독일도 나름 평화적이고 좋은 쪽으로 중요한 역활을 많이 했는데 전쟁에서 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현 독일도 갈궈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유대인 홀로코스트 대학살은 과장된것이 너무 많고 그들의 다른 만행도 뻥튀기된 사례가 많은데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사과만하고 자신들을 낮추는 독일국민이 너무 안쓰러울 따름이죠...그때문에 현재 독일국민은 애국심이 사라져버렸습니다.
프컹크 (2011-02-09 13:23: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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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달2치킨' 님께서 쓰신 글에대한 몇가지 오류가 있어서 적습니다.
독일이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격었던건 힌덴부르크 대통령이 전쟁보상금을 갚는 다는
명목으로 터무니 없는 현금인쇄를 했던 1926년 부터 1930년 사이에 있었고 그후
정권이 안정되고 경제시설들이 돌아가기 시작한뒤로 상당히 완화되어 정상적인
경제가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사실 히틀러는 이전 정부가 이루어 놓은 어느정도의
외교적인 성과외 경제적인 기반아래에서 그의 최고의 장기였던 선거전력을 통해서
정부를 장악하게 됩니다. 그 당시에는 당이 개인 사설 군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폭력과 암살을 통해서 언론역시 장악할 수 있었으므로 더욱 수월했죠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히틀러가 경제를 부흥 시킨것은 맞지만 그가 마치 잿더미 였던
독일을 완전히 재건했다는 것은 나치 독일이 만들어낸 환영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히틀러가 정권을 장악하기 시작한 것은 물가가 안정되기 시작한 이후였으니까요.
나치독일이 들어선후 평화적으로 좋은일을 많이 했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나치독일이 들어선후 가장 먼저 한것은 베르사이유 조약의 군사제한을 강제로
파기한것이고 대규모 군대를 형성한 뒤에 가장 먼저 한 것은 폴란드에게 1차대전 이후에
폴란드로 귀속된 영토를 돌려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영토는 원래 폴란드 것이었다가
비스마르크 시절에 빼았은 것이었으니 사실 명분은 폴란드에게 있었던 땅입니다.
나치독일이 유일하게 잘했던 것은 군사력을 바탕으로한 외교였습니다. 그당시는
지금처럼 세계초 강대국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잘 먹혀들었죠
히틀러가 물론 상당히 인상적인 인물이 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가 정권을 잡기 위해서
사용한 전략은 인종차별, 폭력, 선동이 주류를 이뤘다는걸 본다면 절대 존경하는 듯한
어조로 포장하는 것은 잘못 됬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콘 DogDRAKE (2011-02-09 15:16: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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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주의해서 올려야해요, 예전에 일본 모 커뮤니티에 세계2차 대전에서 나치의 위용 및 히틀러 지도력은 훌륭했다는 내용이나.. 국민을 세뇌시켜 이용하는 독재자의 비슷한 예로 김정일도 거론됐었던 글이 올라왔었는데..; 유럽 커뮤니티로 퍼져서 유럽애들한테 욕 바가지로 먹은 적 있었어요.. 주의 해야할 듯;; XP 외국인들도 가끔 들어와서 번역하는 만큼 주의해야해요..
아이콘 110패치 (2011-02-09 15:34: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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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이 애국심이 없다는 건 틀린 말이에요. 속으로는 한 때 유럽 전체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던 강력한 민족, 수많은 과학, 경제인재들을 배출한 위대한 민족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직접 독일 학생들 만나보세요. 그런 분위기 굉장히 많이 풍기는 사람 많습니다.

2차대전 관련 이야기 나오면 조용히 침묵해 있다가, 2차 대전 이야기가 무조건식 독일 까는 분위기로 바뀌면 기분 나빠하는 사람들 꽤 있거든요.

일본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일본과 독일의 차이는, 독일은 속으로만 그렇게 생각하고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는 반면, (나치나 히틀러관련 찬양하면 잡혀가죠 범죄니까) 일본은 겉으로 표현해도 별다른 제약을 받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뽀달2치킨 (2011-02-09 15:51: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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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제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독일이 잘못을 했긴 했지만 무조건 악의축으로만 몰아가는것이 옿지 않다 생각하여 말한겁니다. 어쩄든 독일이 무고한사람들을 괴롭히고 못살게군건 사실이니까요, 다만, 무조건 유대인은 선이다, 유대인은 피해자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것같아 말씀드리는겁니다. 독일인을 너무 안좋은 시선으로만 보는건 좋지 않다 생각하기도 했구요.
zenuell (2011-02-09 16:08: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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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위에 댓글을 "많이 봐줘서 아서스와 비슷하다"라고 적은 글이 적절치 않아 삭제했습니다.
많이 봐줘도 아서스랑 비교가 안됩니다.
아이콘 DieKatze (2011-02-09 17:01: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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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바에 따르면 하도 "까여서" (기본적으로 사과하라고 몇십년을 이렇게 보내니...) 네오나치가 생길 정도라고 하니,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닙니다.
아이콘 Pooh[Chun] (2011-02-10 16:40: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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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달치킨님의 댓글에 굉장히 많은 모순과 오류가 있는듯 하네요...
프컹크님말대로 히틀러가 경제를 일으킨 가장큰 근본적인 이유는 전쟁을 위해서구요
독일에 대해서 한면을 바라보고 독일인들이 애국심이 없다고 단정짓는것은 일반화의 오류같네요.
유태인 학살이 과장된점이 많다고 하셨는데 과장이돼었든 어째뜬 전적으로 사실이 바탕이 돼었다는것이 중요한점이고 직접 겪지 않은 제3자의 입장으로서 그렇게 쉽게 얘기해서는 안될것같네요.
일제시대때 우리나라의경우 일제치하 아래에서 많은 사람들이 학살당했습니다. 독립운동은 철저히 배척당하고 지주와 친일파만 잘먹고 잘사는 세상에서 35년동안 죽어간 사랍들의 수는 200~300만명이었죠. 매도 먼저 맞는놈이 더 낫다고 유태인학살에 비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거에요.
그런데 이러한 현실을 보고 과장됐다. 한국은 무능하고 힘이 없으니 어쩔수 없다 라고 말하는 일본인들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독일을 악의 축으로 무조건 몰아가는 사람들은 극소수일듯 싶네요. 독일의 경우 자신들도 인정을 하고 잘못을 시인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직도 역사가 기억하고있고 많은 시간이 더 필요할듯 싶네요.
그리고 유대인이 선이라고는 말씀드리지 못하겠습니다. 팔레스타인의 문제를 보면
하지만 2차세계대전당시 유대인은 피해자가 맞습니다. 독일인을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건
지금의 독일이 아닌 2차세계대전 당시의 독일이고. 지금의 독일역시 민족적 시각에서 바라봤을때 역사앞에서 아직도 갈길이 멀었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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