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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플토사기
작성일 2011-02-05 14:15:17 KST 조회 4,562
제목
쪽팔린다 ㅜㅜ

대한민국의 흔한 일빠들의 역사관

http://ilbe.co.kr/2178919
2011.02.04 22:18:39

738713_1.jpg

 

 


 

근현대사 다죽게생겼다 이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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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1.02.05 03:13:53
[레벨:1]스압
ㅡㅡ  저건 상식이지.. 국사로서의 의미도 있지만 6.25 전쟁이 몇년도에 일어났냐처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기본적으로 기억해주고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아무리 교육안받는 놈이라 할지라도.
댓글
2011.02.05 03:17:22
[레벨:1]스압
레알 6.25전쟁이 60년도에 일어났다고하는 병신이랑 동류네 저년
댓글
2011.02.05 03:23:47
[레벨:1]암살자김구
니네 김구짜응이 좌빨 킬러인건 알고있냐?
댓글
2011.02.05 03:38:07
[레벨:1]마기카
아따 우리 김구슨상님께서 만드신 백의사소속 김형집이가 김일성한테 슈류탄을 던져부렀는디 뭔놈우 노비첸코인가 뭔가하는 소련놈이 대신맞아부럿제... 그놈은 팔 한쪽하구 눈깔 한쪽이 날아가부렀는디 김일성이 두고두고 인민의 영웅취급하고 영화도 만들어부렀제. 김구슨상님이 김일성이 94년까지 산거 보면 지하에서 통곡하시것제... 김구슨상님은 이런 애국자이신디 우쨔 수꼴들은 우리 김구슨상님을 못까서 난리인가 몰러...
댓글
2011.02.05 03:47:15
[레벨:1]저런저런
수꼴말고 자칭진보좌파중에도 김구 까는놈들 꽤 있음.
반공우파라는 이유로말이지.
댓글
2011.02.05 03:26:17
[레벨:1]손님_kjh
역사를 배우지 않은 국민의 나라는 망함ㅎㅎ
이런 글 볼때마다 그냥 서글픔 한명 두명 이렇게 조금씩 늘어나다보면 나중엔 역사를 아는 사람들이 점점 소수로 줄어들테고..
댓글
2011.02.05 04:13:01
[레벨:1]마기카
참고로 저 상하이 의거로 장제스가 김구와 임시정부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고, 10여년 후인 카이로회담에서 한국의 독립을 명시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어찌보면 단 하나의 테러사건일지도 모르지만 연합국 승리로 얻어낸 독립이라는 걸 감안하면, 만일 저 사건이 없었으면 우리는 일본이 패망해도 독립 못했을수도 있었다. 참고로 저때 병신된 넘들이 존내 많았는데, 일본 패전후 항복문서에 다리 쩔뚝거리면서 와서 사인한 시게미츠 마모루가 이때 다리 병신됐고(참고로 이새끼 손녀사위가 롯데 회장 신격호), 상하이 거류민 단장은 가루로 만들었고, 일본군 사령관은 상처곪아서 뒤졌고, 사령장관은 눈깔이 날아갔지. 이건 세계적으로도 기록될만한 사건인데 중요하지 않다는건 중학교 국사시간에 잠만 퍼잤다는 소리지 ㅉㅉ 지 무식을 드러내기 싫어서 온갖 변명을 해대고 있지만 ㅉㅉ
댓글
2011.02.05 06:44:28
[레벨:1]수꼴몬
저건 공부해야하는게 아니라 기본상식이에욬 답이읍넼

이토 히로부미 쪾바리 새끼를 네크로멘서가 부활시켜서 저 년 머리에 총알 한방 넣어주면 좋겠다
댓글
2011.02.05 08:58:59
[레벨:0]호피무늬스타킹
개좆중딩인
나도아는데씨펄
댓글
2011.02.05 10:02:06
[레벨:1]봉지인형
일빠인데 Randomraces는 개념있네
근데 좀 잘못 알고 있는게 있는듯.
뉴라이트 친일 교과서로 몰았다가 오히려 좌빨 역관광 당했는데
원한다면 자료랑 링크 쎄워주마.
댓글
2011.02.05 10:09:25
[레벨:1]꾸아옹
보여줭
댓글
2011.02.05 10:10:48
[레벨:1]봉지인형
좌좀 역관광 자료 내용 길고 재미없어서 짤방게시판에 안올리고
출처 링크만 쎄워줄게
http://bit.ly/fUE56
이거 말고도 역관광 자료 많음.
댓글
2011.02.05 10:49:27
[레벨:1]봉지인형
요약
1.좌빨들이 뉴라이트에 백범김구를 테러리스트 취급했다고 했는데 테러리스트 취급한적없고 항일테러를 했다고 기술.(하지만 한겨레 포함 좌편향 책에서도 테러라 기술하였고 중요한건 백범 스스로가 백범일지에 테러운동이라 기술.)->근거 없이 비난만을 위한 좌빨들의 왜곡 뽀록.

2.민주당은 뉴라이트를 독재정치를 옹호하고 일제식민지배를 미화하는 역사교과서와 연관시켰다가 나중에 관련이 없었음이 뽀록나자 정정보도를 통해 뉴라이트전국연합이랑은 이와 상관없다고 공식 보도.(개망신)

3.광우뻥 선동처럼 좌빨들이 뉴라이트막말 찌라시 짤을 만들어 배포했는데 거기에 뉴라이트가 했다고 나온 막말들(김구와 안중근은 악랄한 테러리스트이고 영웅시해선 안된다,식민지는 축복이었다,유관순은 여자깡패였다,이토히로부미는 영웅이다 등)이 실제로는 뉴라이트랑 상관없는 김완섭이라는 사람의 망언으로 밝혀짐. 나중에 알고보니 이사람의 정체는 광주민주유공자->역관광
댓글
2011.02.05 10:19:36
[레벨:1]역동적인광선
플엑인줄 알았는데 맞네.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2592405&cpage=1#BoardComment
댓글
2011.02.05 10:54:25
[레벨:1]2중대다친기사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때 기꺼이 목숨을 마다하지 않고 희생하신 분들이다.
그들의 유골도 제대로 못모시고 후손들은 제대로 된 대접도 못받고 산다.
아직도 그들이 진정 원하던 국가의 모습은 북괴들 덕분에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본다.
적어도 그들의 의지를 이어받은 대한의 국민으로서 영원토록 우리의 기억속에 존재해야 하는거 아니냐?
그게 바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보답이다.
바쁘다 하더라도 하루 15분씩 투자해서 교과서 가볍게 읽어라. 의외로 금방 읽어.

하긴 연평도에 포탄이 떨어져도 북한 비위를 건드린 결과라느니 이명박의 음모라느니
우리의 주적조차 몰라서 갈팡질팡하는 지성이 없는 인간들인데 무엇을 알겠냐?
심지어 해적의 인권까지 생각하는 쌍놈들이 윤봉길이 무엇을 하고 김구가 무엇을 했던 교과서 한 줄일 뿐이겠지
댓글
2011.02.05 11:23:59
[레벨:1]황금신문
어쩃든,, 청소년들이 자기생각을 확립시키고 미래를 예측할수 있는건
정확한 국사교육밖에없다.

근데 교육현장에선 주입식 국사교육밖에 안하는게 현실..
댓글
2011.02.05 12:35:44
[레벨:1]흔한이름
이제 국사는 선택 입니당 고객님
댓글
2011.02.05 11:52:29
[레벨:1]슈팅스타
사실 역사에서는 누가 뭘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흘러가는가가 중요한거임

윤봉길 의사가 폭탄을 던진것 보다는 조선인의 독립의지가 당시 2차대전의 전황과 맞물리면서 조선이 독립을 일구어냈다는 그 흐름을 캐치하는게 역사를 공부하는데 있어 가장 포인트지. 낮선 세계사를 제끼고 국사를 이야기하자면, 지배계층이 점점 피지배계층을 우대하는 흐름이 전 시대적으로 나타는데, 예를 들면 진대법등이 있다 하면 진대법을 실행한 고구려왕이 누군지는 모른다 이거야.

전공자가 아닌 이상 전 시대 전 지역에 걸쳐 저러한 흐름의 세세한 구성원을 전부 알아야한다는 것은, 설사 국사라 할 지라도 무리수임.
댓글
2011.02.05 11:58:27
[레벨:1]슈팅스타
사실 까놓고 말하자면, 조선의 수많은 독립운동 중에서 윤봉길 의사의 의거는 수많은 독립시도 중 하나였음. 윤봉길 의사가 유명한 것은 그의 일대기가 수많은 위인전을 통해 널리 알려졌을 뿐이지, 그 외에도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있음. 너 13도 창의군의 지도자들을 전부 댈 수 있냐? 그렇다고 윤봉길 의사의 의사가 역사의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로 작용했나 하면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이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같은 정말 중요한 역사적 분수령에 비하면 그렇게 말할 수도 없지.

윤봉길 의사의 의거를 모른다는건 국사공부의 부재라기 보다는 기본 교양의 문제임. 부모님이 위인전을 안사줬나 보지
댓글
2011.02.05 11:59:41
[레벨:1]슈팅스타
뭐 그리고 사족을 달자면, 국사공부 안한거는 맞음

독립운동 활동 중에서 유명도로 따지면 탑 10 안에 들 정도로 유명한 사건인데다가 국사 교과서에서도 나오는데 그걸 모르는건 공부 안한거지
댓글
2011.02.05 12:02:12
[레벨:1]불꽃의폭렬게이
병신새끼들 존나 진지빠네
댓글
2011.02.05 12:41:52
[레벨:1]히밤
솔직히 저건 씨빠빠 어렸을때 위윈전 한번 읽으면 지금까지 알고있어야 하는게 정설아니냐?
댓글
2011.02.05 12:48:03
[레벨:1]cimange
사소한 지적일지도 모르지만 문제 잘못되었다.
윤봉길 선생이 던진 폭탄은 물통폭탄이고
도시락 폭탄은 자살용으로 들고갔다가 불발해서 일본군에 체포됨.
댓글
2011.02.05 12:50:20
[레벨:1]파워킹
아리랑 브금 존나 좋은데 이거 검색어 뭐라고 세워야 함? 바리에이션 너무 많아서 뭔지 존나 모르겠어 맛폰 있는 사람은 그 네이버 음악찾기인가 뭔가로 좀 찾아주면 좋겠음ㅠㅠㅠ
댓글
2011.02.05 13:02:30
[레벨:1]garage
아우 볍신들이네...
댓글
2011.02.05 13:07:56
[레벨:1]메로나
아 씨발 누가 공고 아니랄까봐
공고생 다 욕먹이게 생겼다 이것들아 ㅠㅠ
댓글
2011.02.05 13:18:22
[레벨:1]airjang
댓글 힘들여 길게쓰지마라 어차피 안읽음ㅋ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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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맥건   |  
Murasaki (2011-02-05 14:21: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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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글쎄 별로 공감은 안가네요.

질문인데 위 윤봉길 의사께서 폭탄 던진 "날짜" 아시나요?
추가로, 그 날짜를 모르면 매국노라는 주장이 있다면 어떻게 보시나요?
아이콘 그게모양 (2011-02-05 14:22: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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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은 일빠야!
xp는 공고야!
허수아비 치기 돋네
아이콘 루디 (2011-02-05 14:24: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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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새끼들 존나 진지빠네 라고 썼는데 일베저장소가 더 진지한게 유머
얼고있는영웅 (2011-02-05 14:27: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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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기 저 슈팅스타가 혹시 그 슈팅스타님인가염
아이콘 HiGrack (2011-02-05 14:27: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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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좀 쓰지
아이콘 신검씨 (2011-02-05 14:28: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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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거 결국 논점이 뭐였어요?
아이콘 적절한_사막여우 (2011-02-05 14:32: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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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신이 점을 안찍고 가서 아쉬웠음
플토사기 (2011-02-05 14:32: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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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asaki//먼소리인지..폭탄던진사람맞추는건데요
아이콘 다파내5000 (2011-02-05 14:33: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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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웃겨서 가져온 건 아닌거 같고 글쓴이가 하고 싶은 말은 머임?
아이콘 Factor (2011-02-05 14:34: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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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asaki 님이 말하고자 하는것은 이거죠.
폭탄던진 사람은 모르면 안된다는 주장을 다른분들이 하고계시는데
그렇다면 폭탄던진 날짜는 몰라도 되냐는 거죠.
폭탄던진날짜는 몰라도 매국노가 아니고 사람은 모르면 매국노가 되는거라면
그 기준은 무엇이며 누구마음대로 매국노, 상식 등을 따지냐는 거죠.
아이콘 그게모양 (2011-02-05 14:35: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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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씨 // 러더포드가 원자핵을 발견하는데 무슨 실험을 했는가?
이거일듯 아마 ㅇㅇ
아이콘 Marinus (2011-02-05 14:37: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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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사키//아니지금 원본댓글도 그렇고 지금 사람들 하는 소리가 '세세한걸 알 필요가 없다'이고 100%틀린 말은 아닌데 그 의미 자체를 굉장히 이상하게 이해한 사람이 있어서 몇몇디씨인이랑 랜덤레이스님이 하는 말의 논점은 '역사를 알고있어야 한다' 정도가 됩니다. 여기서 님이 '날짜를 기억하세요?'라고 하는건 부모님생일은 알고있어야 한다는 친구한테 'ㅡㅡ야그럼 너는 부모님 태어난 시는 왜 기억 안하냐?' 라고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네요.
[감염된프로토스] (2011-02-05 14:37: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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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모양//알파선 산란실험??
아이콘 Tuber (2011-02-05 14:38: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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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리플중에 슈팅스타 리플이 가장 그럴듯하게 개념있네
아이콘 Marinus (2011-02-05 14:39: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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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쩝...
진짜레알고수 (2011-02-05 14:41: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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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 다 때려치고서라도...
땅 속에 계신 분들이 이 글 보면 땅을 치고 통곡을 하겄다...
아이콘 붉은10월 (2011-02-05 14:42: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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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논쟁에 왠만하면 끼여들거나 관여하지 않지만 이건 좀 아닌듯...
나같은 겅우도 실업계 나왔고 공부도 안해서 잘 모릅니다. 또 나이먹고 그런지 기억도 가물가물하고요. 하지만 일제때 일뽄놈들 때문에 한나라가 망하고 또 새나라을 세우고 해방되자마자 북괴들이 쳐들어와 전국토가 초토화가 되었고 할아버지/아버지 세대들이 열심히 일하고 땀흘려 모든나라들이 우러러 보는 나라가 됬습니다.

이정도만 알고 있어두 개념있는거 아님???
진짜레알고수 (2011-02-05 14:42: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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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같은 무개념 아제들은 어디서 나오나 했더만
뿌리가 있어야 그런 조직들도 나오는것이란 걸 다시 한 번 징허게 느끼고 갑니다.
별바람의슈팅스타 (2011-02-05 14:43: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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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소 내가 그 슈팅스타요

설마 여기서도 보고 일베서도 보고 다시 여기서 볼 줄이야
아이콘 그게모양 (2011-02-05 14:43: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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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10월 // 네 그정도만 알면 됩니다.
얼고있는영웅 (2011-02-05 14:43: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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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은 웃게에 감히 성지를 만들다니 하늘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라는게 논점이었음...흥
진짜레알고수 (2011-02-05 14:44: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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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위기에 처했을때 기꺼이 목숨을 마다하지 않고 희생하신 분들이다.
그들의 유골도 제대로 못모시고 후손들은 제대로 된 대접도 못받고 산다.
아직도 그들이 진정 원하던 국가의 모습은 북괴들 덕분에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본다.
적어도 그들의 의지를 이어받은 대한의 국민으로서 영원토록 우리의 기억속에 존재해야 하는거 아니냐?
그게 바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보답이다.
바쁘다 하더라도 하루 15분씩 투자해서 교과서 가볍게 읽어라. 의외로 금방 읽어.

하긴 연평도에 포탄이 떨어져도 북한 비위를 건드린 결과라느니 이명박의 음모라느니
우리의 주적조차 몰라서 갈팡질팡하는 지성이 없는 인간들인데 무엇을 알겠냐?
심지어 해적의 인권까지 생각하는 쌍놈들이 윤봉길이 무엇을 하고 김구가 무엇을 했던 교과서 한 줄일 뿐이겠지- 윗글에서 발췌
아이콘 붉은10월 (2011-02-05 14:46: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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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두 무식해서 세세한건 자세히 모르지만 나라의 뿌리를 알고 과정 정도는 꼭 알아야 한다고 상각합니다. 문제는 지금 그 과정도 모르고 살아가는 불쌍한 중생들이 문제라고 상각해요. 임진왜란이 중국이랑 싸워다는 둥 6.25가 일본이랑 싸웠다는 둥 그런 개소리는 하지 말아야죠.
바텐더_진유온 (2011-02-05 14:46: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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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 되는건가...
아이콘 그게모양 (2011-02-05 14:47: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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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시작하는듯
아이콘 루디 (2011-02-05 14:48: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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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이네
빨리 미국으로 피난가야지
아이콘 suvin123 (2011-02-05 14:49: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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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성지 확률: 60%]
본 댓글은 주사위를 정상적으로 굴려 작성되었음을 보증합니다.
말랑한친구 (2011-02-05 14:51: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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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포켓 이미지
.
아이콘 GlorytotheZerg (2011-02-05 14:51:09 KST) EchoIsles@Kalimdor (L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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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토사기님 글 지우시죠 빨리
아이콘 Psychedelia (2011-02-05 14:51: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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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후람이랑 마씨할배님이 가장 답이없네요..어휴
아이콘 적절한_사막여우 (2011-02-05 14:52: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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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 2차 멍멍대전은 안나겠지
회광반조 (2011-02-05 14:54: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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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연평도에 포탄이 떨어져도 북한 비위를 건드린 결과라느니 이명박의 음모라느니
우리의 주적조차 몰라서 갈팡질팡하는 지성이 없는 인간들인데 무엇을 알겠냐?
심지어 해적의 인권까지 생각하는 쌍놈들이 윤봉길이 무엇을 하고 김구가 무엇을 했던 교과서 한 줄일 뿐이겠지 <- 전혀 관련이 없는거 같은데 물타기류 甲인듯;
아이콘 루디 (2011-02-05 14:55: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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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선전포고 떨어졌네
회광반조 (2011-02-05 14:58: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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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신기한게 왜 자꾸 이런 글이 올라옴? 전혀 웃기지도 않고 뭐 그렇다고 감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우렁군 (2011-02-05 15:00: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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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게모양님 웃게에서 키배좀 하지 말아요, 이 못말리는 키보드워리어같으니
스쿠알로 (2011-02-05 15:00: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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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사키 쟤는 왜저러냐; 논리도 없는 놈이 허구헌날 입털고 앉아있네.... 진중권 쥬니어라도 됨?
별바람의슈팅스타 (2011-02-05 15:02: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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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심이란 무뢰한들의 최후의 피난처이다-새뮤얼 존슨-

자신의 나라를 노리는 성낭 승냥이로부터 조국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선동하는 레드헤링은 시대를 불문하고 언제나 잘 먹히죠. 게다가 원천봉쇄의 오류도 좋잖아요 "내말에 반대하면 다 매국노에 빨갱이"

내가 인터넷에서도 우경화를 볼줄이야
아이콘 KeenRanger (2011-02-05 15:05: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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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않는 드립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콘 신검씨 (2011-02-05 15:06: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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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귀엽죠
저도 좋아해요
Murasaki (2011-02-05 15:08: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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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us // 정확히 이해해주셔서 기분이 좋네요.
아이콘 Queens (2011-02-05 15:13: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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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는데.. 이름 몰라도 된다구요? 그건 세세한것이 아니고
의사라고 칭하는 분들 이름은 모르는게 실수입니다. 뭐가그리 당당들 하신거지..
Murasaki (2011-02-05 15:18: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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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s // 그래서 위에 질문을 던졌는데
거사 날짜도 모르는 무지몽매한 경우, 매국노이며,
모른다면 부끄러운 일이라 말한다면 어떻게 보시나요?
아이콘 Queens (2011-02-05 15:28: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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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는 나라를 팔아먹는다는게 매국노지요.
단, 거사날짜 모르는거는 국사에 전혀관심이 없는 그사람책임이구요. 대한민국국민으로 당당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배우는게 조상에대한 예우중 하나인데 아무리 무지한 미국인이나 흑인갱들도 링컨이나
루즈벨트 마틴루터킹은 다 알고 배우고있죠.
Murasaki (2011-02-05 15:34: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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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날짜는 몰라도 되지만 이름만은 알아야 한다] 는 것이 논리적으론 성립한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해당 주장을 보충해주면 이해가 쉬울 것 같네요.
아이콘 dancer99 (2011-02-05 15:41: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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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가 달라서 그런가..거참..

세세한건 몰라도..어느정도 기본적인것은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

몇날 며칠에 일어난건지 자세한건 그걸 파먹고 사는 역사학자들이나 알면 되는게고..

일반인은..기본 상식 지식수준만 알면되지..
Murasaki (2011-02-05 15:45: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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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r99 // 그 내용에 대한 답변이라면 이 글에 포함된 것 같네요.
중요한 것은 한일상에서 어떠한 일이 있었나, 그 관계이지,
건의 날짜나, 당사자 이름 둘다 세세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Murasaki (2011-02-05 15:45: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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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느분의 경우는 세세한 것도 알아야 한다, 이리 중요한 역사인데 그걸 역사학자만 알아야 하느냐 라고 했기에
전 위에 [날짜] 라는 것으로 한번 예를 들어보았습니다.
0하오0 (2011-02-05 15:47: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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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모를게 있지.

저분을 몰라서 어쩌자는거임;;

나중에는 나라이름 뭐하러알아? 우리나라인지만 알면되지 할 기세네;

나중에 어느나라사람이냐고 하면 일본사람이라고 하세요.
아이콘 Queens (2011-02-05 15:52: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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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거사날짜 일일이 다 외우고다니나요. 적어도 이름은 알아야한단 말이죠.
국사 전공한 사람아니면 날짜는 거의 모를겁니다. 단, 이름은 이미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까지 배우는 이름이지요. 이름마저 모르면 그사람 교육자체가 잘못된거아닌가요?
지나가는 중학생 붙잡고 물어보시죠. 대부분은 다 알겁니다.
Murasaki (2011-02-05 15:55: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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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짜 정도는 알수 있는데요. 알수 있는 것을 모르고,
그 알 수 있는 것이 한일 역사인데 모르는 것이 부끄럽고 잘못되지 않다면
그 이유를 물으며,

2. 많은 사람이 알고 그사람은 모른다는 것만으로도
잘못되고 부끄러운거라는 것이라는 것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아이콘 dancer99 (2011-02-05 15:58: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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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사기님 그렇다면..님의 설명대로라면..양국간에 어떤한 일이었었나 그관계이지라는 말이..우리나라와 일본간에 있었던 경술국치의 큰틀만 알면되고..그 기간동안에 일어났던..독립운동이라던가..일본의 만행이라던가 그런 내용은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는건가요?

그 사실에대해서 더 많이 알면 좋지만..적어도 일반상식 수준에서 기억해줘야하는 키포인트는 있는거죠..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 발표한건 알아도 날짜까지 알필요는없자나요.

적어도..님이 예를든것 처럼..안중근 의사가 이토히로부미를 암살한건 알지만..그 사건이 일어난 시간이 언제인지 모른다고..그 사람을 매국노라고 지칭할 사람은 없다는거죠.. 이게 상식적인 수준 아닌가요?

날짜 모른다고 매국노라고 할 사람있나요?
Murasaki (2011-02-05 15:58: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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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의 예를 들면
한국인의 상당수가 맞춤법을 확실히 알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맞춤법 따위는 적당히만 쓸수 있으면 몰라도 됩니까? 위대한 한글을?

2. 이에 대한 것이라면 유행이나 한 집단 내에서 집단간의 지식들이 있겠죠.
아이콘 Queens (2011-02-05 15:59: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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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많은 사람이 알고 그사람은 모른다는 것만으로도
잘못되고 부끄러운거라는 것이라는 것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이게난 무슨소린지 모르겠는데..몰라도 부끄러운게 아니다라니..
할말이없네요.
아이콘 dancer99 (2011-02-05 16:01: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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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모르는건 죄가 아닙니다..

모르는걸 배우려는 의지가 없거나..

그 사실을 알면서도 덮으려는게 죄지요..

저 레인보우 맴버도 모르는거지 알면서 그런건 아니겠죠..

솔직해 매국노 소리까지 들을것 까지야 없없겠지만..

당사자도 이번일로 윤봉길이란 인물을 죽을때까지 잃지 못하겠지요..
Murasaki (2011-02-05 16:01: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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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서로 모르니 지적안하는 거죠.
아는 사람이 지적을 할때의 경우와는 구분됩니다.

[ 날짜는 소소하고 중요한게 아니기 때문에 모를수 있더라도 상식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다] 라고 하셨습니다만,
이에 대하여
[ 한일간의 관계나 사건의 의미가 중요하며, 명칭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 라는 반론이 나왔습니다.
Murasaki (2011-02-05 16:04: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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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많은 사람이 알고 그사람은 모른다는 것만으로도
잘못되고 부끄러운거라는 것이라는 것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이게난 무슨소린지 모르겠는데..몰라도 부끄러운게 아니다라니..
할말이없네요.

-> 많은 사람이 아이스크림 가격 정도는 아는데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한국인으로써 부끄러운 인간이라고 해야하나요?
아이콘 Queens (2011-02-05 16:06: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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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지금 윤봉길의사 이름을 몰라도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말하는거 아닌가요?? 무슨 아이스크림을 들먹이시나...
얼고있는영웅 (2011-02-05 16:07: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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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게 아마 베넷인증 된사람만 글 써질거임...
Murasaki (2011-02-05 16:10: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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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지금 윤봉길 의사의 거사 날짜를 몰라도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말하는 겁니까?

제가 보기에는 논리적으로 두 질문에 대한 답변은 같을거라고 봅니다.
(전 날짜와 마찬가지로 명칭 또한 소소하며 관계와 의미를 중시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이콘 Queens (2011-02-05 16:11: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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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검색해서 안찾는한 날짜는 모르지만 최근 故김대중 대통령 서거날짜도 대부분모를건데... 이름은 다 알잖아요? 날짜는 몰라도되는게 아니고 이름은 기억해야한다는겁니다.
무슨 이름알려면 날짜까지 알아라라는 억지주장을 펼치는지원 ㅋㅋㅋ
아이콘 dancer99 (2011-02-05 16:13: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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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사키님..내가 쓴글을 이해못하시는거같은데..전 날짜가 소소하고 중요한게 아니라고 한적은 구요..적어도 상식수준에서 기억해줘야 키포인트가 있다고 썼습니다..

상식수준이라고 얘기한건 적어도 그 인물이 중요한 어떤일을 했는냐정도의 지식을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무슨 말씀은 하시는지 내가 난독증인가.. 마지막 줄은 이해가 안되네요..

사건은 의미가 중요하지 명칭은 중요한게 아니라고 하시니...

한가지 묻겠습니다..

한일합방 경술국치
을사조약 을사늑약
어떤것이 옳은명칭 같습니까?
Murasaki (2011-02-05 16:15: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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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r // 말하시는 상식적이라면 보통 [전자] 를 [ 씁니다 ]
후자로 하는것이 바를지언정 상식은 전자가 맞습니다.
(을사늑약이라는 표현을 미리 안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는데 위에 전개대로라면 이는 상식이 아닙니다)
Murasaki (2011-02-05 16:16: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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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s // 그말은 다같이 맞춤법을 자주 틀린다면 알필요가 없다는 레벨의 발언으로 보입니다.
아이콘 dancer99 (2011-02-05 16:27: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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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전자가 상식이라뇨...

누가 전자를 쓰죠?

아이디가 murasaki 인걸 봤을때 부터 알아챘어야했는데..

아..평행선을 달리는 말싸움에선 전이만 빠지겠습니다..

뭔가 그럴듯하게 괄호도 치고 하면서 글쓰시는거 같은데요..

의미 전달도 잘안되고..전혀 그럴듯해보이진 않습니다..

적어도 비유를 할때는 적절하게 비유를 하셔야죠..

윤봉길 의사와 아이스크림 가격이라니..

남자 군대 가니 대신 여자는 임신하자나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길이 글어지니..논점이 산으로 가네요..

그럼 즐챗하세요..
아이콘 dancer99 (2011-02-05 16:28: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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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건 죄가 아닙니다..

배울 의지가 없거나 틀린걸 바로 잡을 의지가 없는게 죄지요..
아이콘 Queens (2011-02-05 16:28: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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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asaki// 노량해전 이순신,녹두장군 전봉준, 도시락폭탄 윤봉길, 청산리대첩 김좌진,3.1운동 유관순 등등 이런식으로 배우고 듣는게 교육현실입니다. 과연 님은 제가 나열한 위인들 서거날짜를 일일이 답할수있습니까?
국사전공자 아니면 모르는게 현실이고 그 사람 업적과 이름만 안다면 서거날짜 알고모르고에 비할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Murasaki (2011-02-05 16:45: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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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s //
1. 그런 부분을 모른다면 부끄러운 일이라 한다 할 경우를 말하고 있습니다.
2. 반론이 이미 나온 내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a. 이름은 마땅히 알아야 한다
b. 이름 역시 날짜와 같이 세부적인 사항이다.

이름을 모르는 것보다 이름을 안다는 것이 당연히 더 많이 아는 것이고 이름과 날짜를 둘다 아는 것이 더더 많이 아는 것입니다.

이름은 되는데 날짜는 안되는 이유는 다들 알고 다들 모르니까 라는 논리로라면
현재는 점점 모르는 사람이 많아지는 추세인데 이것 역시 상식입니다. 현재는 몰라도 된다, 그것이 상식이다 라는 말 역시 성립하게 됩니다.

주장에 필요한 것은 명칭은 분명히 알아야 할 이유겠죠.


p.s. 광복의 경우는 날짜는 기억해도, 이것과 직결되는 것을 낭독한 사람의 이름은 모르는 사람이 더 많더군요. 이는 몰상식입니까?
아이콘 그게모양 (2011-02-05 17:06: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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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로 올리자 얍
아이콘 적절한_사막여우 (2011-02-05 17:07: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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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 2차 멍멍대전 ㅡㅡ


-----------------------------------------마지노요새-----------------------------------------------

이 다음에 댓글쓰면 고자
아이콘 GSL_Jan.승강전 (2011-02-05 17:27: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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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방

한국의 주역은

김구라 하고

일본의 주역은

토요토미 히데요시

라 합니다.



같은 개뿔 같은 소리하네

거 이름 참 안중요허다.
아이콘 GSL_Jan.승강전 (2011-02-05 17:27: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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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만든건 이순신이며

임진왜란때 삼도수군 통제사로 나라를 지킨 영웅은 세종대왕 이라 합니다~

같은 개뿔소리
아이콘 맑은날의오후 (2011-02-05 17:28: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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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내알바 아니고 ㅎㅎ;;;

댓글에 뉴라이트 소속인간들 왜케 많지? ㅋㅋㅋㅋㅋㅋ
아이콘 GSL_Jan.승강전 (2011-02-05 17:30: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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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까주고 싶지만 알바의 스멜이 나서 댓글다는 행위 그자체가 뻘짓같음
Murasaki (2011-02-05 17:48: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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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_Jan.승강전 //
그 방식이 맞다면, 그리고 날짜는 안중요하니 [ 광복절을 7월 7일 ]
6.25 는 [ 1975년 ]

와 정말 날짜는 안중요하네요?
아 이게 아니라 날짜도 중요하면 하나하나 다 암기해야하겠네요.

음 전 한번 뻘짓해봤네요. 이런 답변을 다는것 자체가 뻘짓이라지만요.
아이콘 GSL_Jan.승강전 (2011-02-05 18:01: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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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님은 안중요하잖음. 그니까 님은 안외워도 됩니다. 뭐 하러 외움.
Murasaki (2011-02-05 18:12: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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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쩌다 안 것이죠.
2. 저땐 시험에는 나와서.

기타 등등의 답변가능

가장 명확한 것은 [ 외울 필요가 없는 것다고 여기는 것이 난 모른다는 소리가 전혀 아닐텐데요. ]
아이콘 Xonix (2011-02-05 18:13: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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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뉴스에 나올기세입니다.

이 짤이 점점 퍼지면 진짜 뉴스나와요
아이콘 엔진소리죽이능데 (2011-02-05 18:39: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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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없다 진짜 아오...
저걸 말이라고 지껄이나
아이콘 야생낙타 (2011-02-05 19:35: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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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그게모양이 ㅄ이고 부끄럽다 이거군요
Gaynor (2011-02-05 21:44: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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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는 정상적인 초등/중등/고등 교육을 받았다면 당연히 알 수 있는 교과서 내용들입니다.
우리나라 기초 교육과정에서 가르치는 내용들은,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는 국민으로서 최소한의 기초소양이자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의식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교에서 사회, 중학교에서 역사, 고등학교에서 한국사/근현대사 등으로 몇번씩 반복을 하면서 교육을 하는 것이겠죠.
물론 각자 재능과 노력, 소질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모두가 그 모든 내용을 100% 아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교과서 내용을 완벽히 알지는 못하더라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그 마음가짐은 국민으로서 당연히 한결같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최소한의 국민적인 기초소양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도
"그런거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과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라는 식의 발언은 기초소양과 교육수준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는 내용이군요.

상식이라 할지라도 누구나 모르는 것이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무지'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당연시, 정당화하는 것은
기본 의식 자체를 의심할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아이콘 토르가왕따 (2011-02-05 21:45: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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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좀 그만합시다?
Gaynor (2011-02-05 21:48: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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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른 관점에서 입장을 바꿔서 본다면,
자신이 윤봉길 의사가 조부님이었는데 방송에서 저런 것을 본다면...
짤방에서 리플을 다신 몇몇 분들처럼 태연하게 몰라도 된다는 식으로 할수 있을까요?

참고로 저 문제는 우리나라 정신의학/심리학의 기초소양 Test에도 포함되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뭐 아무리 말해봐야 정작 본인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본인의 생각을 잡아가느냐는 인간으로서 기초 소양의 차이겠죠
아이콘 ZTZEROS (2011-02-05 21:55: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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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 '기본적인 상식'의 기준을 설정해놓고서 주장을 전개하고 계시군요.
'윤봉길의 이름도 모른다'는게 '정서적으로 용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상식'의 범주 바깥이기는 합니다만,
'갖춰진 근거'만 놓고 보면 Murasaki님 주장이 유효하다고 보여집니다.
아이스크림 얘기는
------------------------------------------
2. 많은 사람이 알고 그사람은 모른다는 것만으로도
잘못되고 부끄러운거라는 것이라는 것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이게난 무슨소린지 모르겠는데..몰라도 부끄러운게 아니다라니..
할말이없네요.
-----------------------------------------------
Queen님의 이 댓글에 대한 반례로 적절하게 나온거고요.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만한 사건' 이 아니고 '모든 사건'에 대해서
'많은 사람이 알고 그사람은 모른다는 것만으로도 잘못되고 부끄러운거라는 것'인지는 알 수 없죠.
원래 쓰신 글들에는 명확하게 쓰여있지 않으니 여기에서 또 분개하는 사람이 나오는 건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고,(...)

뭐, 결국, '당연히 알아야 할 만한 것을 아는가 모르는가'가 어그로 포인트라는건데,
지금 위 댓글상의 논의로는 그 기준이 모호합니다.

분개하는 분들은 그 기준을 은연중에 설정하고 말씀하시는 것 같기는 한데...
얘기가 나오진 않았지만 아마도 '국사시간에 배웠느냐 안 배웠느냐' 혹은 '중요한 인물이냐' 정도겠지요. 그 점이 논의 중에 명시된적은 없으니 댓글 다는 분들은 자기 각각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댓글을 달게 되겠고....
아이콘 ZTZEROS (2011-02-05 21:59: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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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식으로 상대가 어디를 이해 못한건지 서로 모른 채 얘기하게 되는건 지겹게 봐 왔지만 참 답답하네요.

본문의 골빈 년들은 그냥 국사시간에 처 잔거고...
모르면 그냥 있지 왜 또 안창호야 그게(...)
대답 못한게 아니라 잘못 대답한데서 어그로 급증입니다.
치노쨩 (2011-02-05 22:17: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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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매국노
알면 애국자

어디부터 어디까지 알면 애국자
중간에 모르면 매국노..
이런 기준이 대체 뭡니까?

윤봉길 안창호 선생 햇깔렸다고
'아 정말 가문에 씻을 수 없는 치욕감이구나..자살이라도 해야겠네'는 아니더라도
쪽팔린 줄은 알아야 합니다..
정말 많이 양보해서 당당해서는 안되는거죠..

실수는 누구나 합니다..
역사학 전공자도 아니고 한 사람의 평범한 국민이라면 역사 관련 사실을 잘 못 알고 있거나 순간적인 말 실수를 할 수가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넷상에서 오타를 낸적이 있드랬지요 ㅡ_ㅡa)
하지만 기본 마음가짐이라는 것이..
이걸 가능한한 제대로 알아야 하고 최대한 고처야 한다..라고 생각을 하는건 국민으로서 당연한 것 아닙니까?

근데 여기다다
'모르는게 당연하다..그걸 일반인이 다 알 필요가 없다..'
이런 머리에 순두부 챙겨 다니시는 분들 떄문에 이런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거 같군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분명 독립투사들께서는 자신의 개인 명예가 아닌 나라 독립시키시려는 애국심에 몸 받쳐 싸우셨겠지요
그 덕에 지금 이나라에서 살고 있는 우리 후손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그들을 기억하고 기리는 것입니다..

조금 다른 얘기지만 예전에 한일전 축구 당시 붉은 악마가 대형 현수막으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라는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아니 저걸 일어로 쓰던지 하다못해 영어로라도 쓰지..왜 저걸 우리만 알아보게 한글로 썼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보라고 했다고 해석이 될 만한 상황이군요 지금이..ㅡ_ㅡ;;
Murasaki (2011-02-05 22:22: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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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시간, 국사 교과서에 윤봉길 의사의 의거 년도 정도는 나온다고 하는데
날짜, 하다못해 년도도 모른다면 말한대로 국사 교과서만 알아도 알수 있는 내용을 모르는 것이라는 것이 성립합니다.

그것을 몰라도 된다고 말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좀더 정확히 쓰면, 그것을 모르면서 당당하게 말하시는 근거가 궁금합니다.
아이콘 파란 (2011-02-05 22:47: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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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은 차분히 정독하고 글좀 남깁니다
먼저 무라사키님에게 하나만 여쭤볼게요 ㅡㅡ;
일단 제가 이과이지만 국사 배울때 중학교과서(중학 국사교과서는 "국정교과서"이죠)에 나왔습니다.
윤봉길의사의 의거내용 과 사건의 년도만 언급되있었을뿐 날짜는 없었습니다.
반면에 광복절은 날짜가 정확히 적혀있죠.
먼저 이점과 상식과 기본적이라는 단어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있는지를 염두해두시기를 바라고요
여기서 제가 한가지만 묻죠,
중학교 교육까지가 의무교육인 이유가 무엇일까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기본적으로 이 정도는 알아줬으면 한다"라고 해서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가르치는 것 아닌가요?
근데 맞춤법,날짜같은 것과 비교를 하면 어떻게 합니까?
맞춤법은 계속 바뀌니깐 틀리는 사람들도 간간히 있습니다 (물론 틀리면 부끄러운 것은 맞아요),
날짜는 안 배웠으니 모르는 사람이 많은것이죠 배운것(ex광복절 날짜)이랑 안배운것(ex의거 날짜)는 엄연한 차이가 있는 점인데 그걸 예로 드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 그건 아이스크림 안사먹는 사람은 가격 모르는거고 사먹는사람은 가격이 변해도 아는거죠 ㅡㅡ;; 저도 아이스크림 가격 모릅니다 안먹어서
아이콘 파란 (2011-02-05 22:50: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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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윗글에 가르치고 안가르친 이유도 차분히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MomoGom (2011-02-05 23:09: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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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건 죄가 아닌데,

모르면서도 부끄러워 하지 않고,
모르면서도 알려하지 않는 것은 죄다.
0하오0 (2011-02-05 23:28: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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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간단히 정리할게요. 이사람 - Murasaki - 이 난독증 혹은 한국국적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0하오0 (2011-02-05 23:29: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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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asaki가 중국국적일 가능성 확률: 55%]
본 댓글은 주사위를 정상적으로 굴려 작성되었음을 보증합니다.
치노쨩 (2011-02-05 23:54: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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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하오0//솔직히..무라사키님 글 읽지 안았습니다;;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근데요..
어찌됐건..앞뒤도 없이 그냥 한국사람 아닐꺼라고 매도하는 건 좀 아니네요;;

언쟁이 일어나면 거기에 발은 넣지 안고 그냥 깐쭉깐죽되면서 사람들 약이나 올리는 '루디'스러운 짓은 삼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de.N (2011-02-06 00:42: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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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의사가 홍커우 공원(현 루쉰공원)에서 의거한 날짜는 일왕의 생일인 1932년 4월 29일.

당시를 살지 못한 지금의 우리가 이 사실을 잘 모른다고 매국노로 매도하는 건 잘못입니다.

그러나 자국인이 아님에도 상하이 사변의 울분을 조선의 젊은이가 풀었다며 지금까지도 그를 기억하며 추모하는 중국인들에 비춰볼때 일제에 항거하여 지금의 자주 한국이 있도록 독립운동한 분들의 후손이면서도 그분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기는 커녕 어디서 대충 배워먹은 논리이치 운운하며 어줍잖게 말따먹기와 입지랄 떠는 것들만 늘어나는 것은 확실히 좋지 않은 현상이라는 게 내 생각입니다.
아이콘 토르가왕따 (2011-02-06 00:46: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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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세계 2차 웃게 대전?
아이콘 humanac (2011-02-06 00:48: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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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일어났는지 그리고 무엇이 일어났는지 둘 다 중요합니다만 중요도를 놓고 보면 무엇이 일어났는가가 더 중요하니 교육할 때 연도보다 사건에 더 중점을 두는 겁니다. 역사에선 모든 사건이 언제 일어났는지 정확히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특히 고대쪽으로 갈 수록 이런 현상은 더 심해지죠.(여기서부턴 무엇이 일어났는지 조차 애매해지기도 합니다만)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달력의 모태인 그레고리력이 보급되기 전에는 시계와 천문학이 제대로 발전하지 못 한 시대에서는 정확한 날짜조차 기록을 하지 못 하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단지 역사적 사실만을 기록하는 게 다였지요. 우리는 그저 언제 일어났는지 유추해 보는 겁니다. 즉, 역사에선 연도보다 사건에 더 중점을 둘 수 밖에 없는 건 이런 면도 있습니다. 그 외에 기억적인 측면으론 사람의 두뇌는 이름보다 숫자를 더 잘 잊어먹는 경향이 있는 점도 있고요. 뭐 여기까진 역사의 연대에 대한 견해고 연대와 사건에 있어서 왜 이 둘을 동급을 볼 수 없는지에 대해 좀 더 쉽게 말을 해 보도록 하죠.


장영실은 연대미상인 분인데 그렇다면 언제 태어나고 죽은지도 모르는 사람을 굳이 기억할 필요가 있을까요?

단군이 정확히 언제 고조선을 세웠는지 모르니까 고조선의 건국은 몰라도 되는 사실인 겁니까?

우주가 언제 만들어 진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으니까 우리는 우주의 탄생은 그저 몰라도 되는 사건인 것일까요?

당신에게 있어서 언제 첫 만남을 가졌고 또 생일을 모르는 사람은 몰라도 되는 사람이었겁니까?

당신이 어렸을 적에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는데 날짜를 모른다면 그 사건은 당신에게 있어서 그닥 중요하지 않은 일이었던 겁니까?

당신이 몇 시에 태어났는지 정확히 기억하지 못 한다면 당신이라는 존재는 몰라도 되는 존재였던 겁니까?
아이콘 GSL_Jan.승강전 (2011-02-06 03:24: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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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상단부분 댓글들은 알바들의 개소리가 흥했는데

하단부로 댓글이 내려오니 개념충만한 댓글이 달리네

다행이야 희망이 있군 아직.
Murasaki (2011-02-06 04:15: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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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못자서 깨다가 보고 씁니다.

말할건 안하고 그리 말하는 XX는 다 YY 다 라던가, 국적으로 찌질거리는 것들은 무시하고
(혹은 제가 위 내용을 모르는 것을 전제로 하는 어처구니 없는 논리성을 가진 경우라던가)
재대로 된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1. 사건, 이름, 날짜 3가지 중
사건의 내용과 의미가 가장 중요하겠고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이름이겠으며
가장 덜 중요한 것이 날짜겠지요.

제가 말한 구조를 좀더 풀어쓰자면 많은 분들이
[ 사건은 필수, 이름도 필수. 하지만 날짜는 모를수도 있음, 그걸 모르는 건 부끄러운게 아님 ]
이라 하였고 그에 대한 다른 의견으로
[ 사건이 가장 필수이고 중요한 것, 이것은 알아야 하되, 다른 것은 모를수도 있음 ]
이 나왔습니다.

2. 제가 직접 위에 [ 국사 시간, 국사 교과서에 윤봉길 의사의 의거 년도 정도는 나온다고 하는데 ] 라고 하였습니다.
말에 따른다면 교과서에도 정확히 나오는 년도 정도는 분명히 상식의 수준에 들어가야 할겁니다.

3. humanac 글이 살짝 빗나가신듯 합니다.
다른 분들은 이름까지 알면 되고 그이하 세부적인 것은 모를수 있다고 하였고
전 "그 모를수 있는 것에는 이름도 세부적인 것에 포함될 수 있다" "세부적인 것까지 알아야 한다면 3개를 다 알아야 하는게 아니냐" 라는 것으로 말했습니다.

말하신 것이 이름은 알되 날짜는 몰라도 된다는 것에 대한 적절한 예시가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날짜는 모르되, 사건이 중요한 것을 제시한 것이 많으십니다만
논점이 되는 "이름"이 잘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반론의 예를 쓰자면
"부모님 성함까지 알면 제 생일이나 부모님 생일은 그보다 덜 중요하니 몰라도 되는겁니까?"
라는 것이 있겠네요.
(물론 대답이 yes 라면, 제가 의도한것과는 적절치 못한 예를 썼겠네요.)

차라리 사건이라는 개념 속에는 이름이 포함되며, 년도나 날짜는 포함되지 않는다 라는 주장을 근거있게 들어주심이 좋아보입니다.

"날짜와 년도" 의 개념은 사건의 개념과 의미가 중요하며 다른 것은 모를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모르는 것을 잘못된 것으로 몰아세우는 것에 대한 반론을 하기위해 을 말하기 위한 예시입니다.
Murasaki (2011-02-06 04:17: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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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말 모르는 사람에게는 거부감이 들수도 있다는 점에서는 시인합니다만,
그것은 제 개인적인 거부감이며 그사람이 잘못하는가에 대한 여부와는 다르게 보기에 씁니다.
(이는 동성연예자와 같은 것이겠죠. 싫다고는 해도 인정하고 잘못은 아니라는 개념의 것으로)
Murasaki (2011-02-06 04:27: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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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제가 생각하는 바까지는 이름까지 기억하는 것이 좋다고 여기긴 합니다.
(그 대상은 주로 외적에 대항한 경우에 한해서이지만요)

그 이유는 역사의 의미가 아닙니다. 추모의 의미로써에 가깝습니다. 그렇기에 윤봉길 의사나 김구선생, 그리고 도산 안창호 선생 분들의 명을 기억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이 의견은 제가 위에 쓴 리플내용대로, 개인적인 거부감이나 사상이라고 봅니다. 하면 좋은것이지 필수는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어떤 의미에서 이중적이지만요.
E.de.N (2011-02-06 06:19: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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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좀 짜증나는 본문들이긴 하지만 나름 열심히 읽어본 결과, 결국 당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잘못 아는 것을 마치 마녀사냥처럼 몰아가는 모습이 꼴보기 싫다. 이름도 년도처럼 외우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나님을 설득시켜봐라' 임.

윤봉길 의사가 의거선서식을 한 날짜와 장소가 잘못 알려진 게 수정된건 일본 헌병대의 사건보고서의 재조사 등이 이뤄진 08년도 4월에 들어서임.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08/04/05/200804050500004/200804050500004_1.html
비록 의거 당일에 대한 사항은 아니었으나 역사학과 그 교육에 있어 년도는 그 정확성이 사건 자체나 주동인물에 비해 떨어진다는 Humanc님의 의견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기사라고 생각함. 추후 더 정확한 날짜가 명기된 보고서나 사건기록이 발견된다면 거사 당일에 대한 날짜나 시간정보도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임.

즉 인물의 이름 같은 고유명사와 연도표기는 같은 중요도를 지닌다고 보기 어려움.

마지막으로 자국인이 자국의 위인의 이름과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행동을 단지 추모의 의미에만 국한하여 하면 좋은 정도이지 필수가 아니란 말을 내뱉는 건 이중적 정도 수준이 아닌데? 그냥 애국심같은 단어를 개껌으로 아는 중2병 말기의 쿨한 척일 뿐이지.
얼고있는영웅 (2011-02-06 11:47: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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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웃게에서 이러는거 자체가 안 좋겨등염 자게나 포럼에 포탈 하나 뚫던가 하삼
Murasaki (2011-02-06 13:19: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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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N // 그말 그대로 돌려주자면 님이 쓰는 의미가
"날짜따위는 얼마든지 틀릴 수 있지만 이름은 안틀리니까 날짜따위는 안외워도 문제없지만 이름은 반드시 외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님을 설득시켜봐라"
맞나요?

그럼 전 역사에서 이름을 틀린 예를 찾아오면 되겠네요.

게다가 위에 썼듯이 날짜의 중요도가 이름보다는 낮다고 여겨진다고는 제가 이미 쓴 내용입니다.

하지만 중요도가 낮다 = 외울 필요가 없다 라는 건 바로 연결되지 않으며
날짜는 틀릴수도 있다 라는 것은 빗나간 전개입니다.
당연하지만 이름은 사건보다는 중요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사건은 외우고 이름은 안외워도 된다는 것이 성립하며, 이름 역시 틀릴수 있기 때문. 날짜보다 덜 틀릴 뿐이지.
E.de.N (2011-02-06 18:56: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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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되돌리기나 하면서 알량하게 나오네 역시.

누가 역사적 기록에서 년도 이름 틀린거 찾기 놀이 하자고 했나?
'이름도 년도처럼 사건 자체에 비해 비중이나 중요도가 낮으니까 모를 수도 있고 그건 잘못이 아니다' 라는데, 이게 반대로 당당해도 되는 건 더 아니지.

자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독립운동이라는 하나의 사건을 주도했고, 그로 인해 희생한 사람의 이름정도는 기억하고 있어야 부끄럽지 않다는 반응이 나오는게 정상적인 거 아님? 시험에 한번 나오니까 이름이랑 수치 한번 외우는 주입식 교육으로 끝날 게 아니라, 후손에게 계속해서 기억하게 해나갈 방법을 모색해야 함은 더 당연한거고.

역사적 사건>이름>년도 같은 부등호나 붙여가며 년도나 이름이나 별로 안 중요한 레베루는 비슷하니까 안 외워도 상관없다느니, 위인을 기억하는게 필수가 될 필욘 없고 추모하면 좋은 정도인 거라고 입이나 쉽게 놀리는 게 뭐가 그리 당당한지 알 수가 없음.
아이콘 humanac (2011-02-11 14:42: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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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신 것이 이름은 알되 날짜는 몰라도 된다는 것에 대한 적절한 예시가 아닙니다."
"부모님 성함까지 알면 제 생일이나 부모님 생일은 그보다 덜 중요하니 몰라도 되는겁니까?"
=> 전 몰라도 된다는 주장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는데요? 제 주장의 핵심은 어렵지 않습니다.

'사건과 날짜 둘 다 알아둘 수 있다면 알아두는 게 좋다. 다만 중요도를 나누자면 날짜 보단 사건이 더 앞선다.'

둘 다 아는 게 좋으면 당연히 둘 다 알아야 하고 그게 마땅한 겁니다. 생일, 광복절, 625전쟁 이런 역사적 중대성을 지니는 사건이라면 당연히 세세하게 날짜까지 알아야 마땅하죠.

문제는 이런 역사적 사건의 중대성을 어떻게 판단하냐 인데 제 기준으로는 매년 추모행사가 열릴 정도의 역사적 사건이라면 당연히 기억해야 하는 것이며 그냥 역사책에서 한 번 언급하는 정도로 그친다면 알아두는 것이 좋으나 그 날짜의 중요성은 사건이나 인물의 이름에 미치지 못 한다가 제 주장입니다.


그리고 모르는 것에 대한 저의 입장은 물론 모를 수도 있다는 겁니다. 네, 날짜? 사건? 인물? 다 모를 수도 있는 겁니다. 안중근도 모를 수도 있고 31운동이 뭐가 뭔지도 모르고 625전쟁이 누가 먼저 침범한건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지식이지만 자신이 배우지 않았는데 어쩝니까?

문제는 그 모르는 것에 대해서 여러 분들도 지적했듯이 '당당한' 태도를 갖지는 말라는 겁니다. 늘 배울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겁니다. 윤봉길 의사를 몰랐다면 '아 이런 분을 몰랐다니 내가 더 자세히 공부를 해야 했었구나.' 라는 마음 가짐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럼 그 자세에 대해서 비난하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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