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브금]이과라면 알수 있는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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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고 하면 애매하고 상자 안에서 체공하고 있는 로켓이라고 하면 이해가 쉬움요

새가 날기위해서 자기 무게만큼 공기를 밑으로 밀어야하는데
그거때문에 무게는 안변함

이게 새를 5g짜리 라고 해서 헷갈리는거

알고있던거

내가 저것을 애 맞추어야하는지 그 이유부터 설명해달라.

저건 문과 이과 상관없이 그냥 뻔한거 아닌가요;;

당연한거 아닌가... 상자안의 전체 에너지는 일정한데... 무게가 변할리가없죠

문과인 나도 안다

ㄴ에너지도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에너지는 여러가지로 전환이 가능하잖아요..
그리니까 힘의 차원에서만 봐서 작용반작용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지금 이과인 내가 헷갈리고 있다.미치겠네

이걸 왜 헷갈리지;

power1028// 상자안의 에너지가 일정하다고요? 상자는 고립계가 아닌데요?

새가 날기위해 근육이 수축해야하고 이 과정에서 열이 발생하는데 열은 상자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죠

그리고 저게 당연하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상자가 밀폐되있지 않고 위쪽이 열려있다면

어떻게 되는지 좀 알려주시죠?

근데.... 새가 움직이기 위해선 날개를 위아래로 퍼덕이고, 충분히 넓은 상자라면 위로 솟았다가 아래로 활강할수도 있는 노릇인데, 그 일련의 과정동안 전부 무게가 같은것 같진 않은데요.

작용 반작용~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개념을 조금 바꿔서
상자 -> 수조
공기 -> 물
새 -> 물고기

로 바꾸시고 생각하시면 답이 명쾌합니다. ^^

처음에나온 밀봉이라는 단어가 하나의 출입불가능한 폐쇠된 공간을 만드는거 아닌가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