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브금]블리자드의 선택

김&장, 블리자드 법정 대리인으로 지적재산권 소송 진행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MBC게임-온게임넷과의 지적재산권 소송을 위해 국내 법무법인 김&장 로펌을 선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2일, 지적재산권 관련 기자 간담회를 위해 한국에 방문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폴 샘즈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우리는
현재 소송과 관련해서 한국 최고의 법무법인인 '김&장'과 협력을 하고 있다”고 밝혀, 김&장이 이번 지적재산권
소송을 맡게 됐음을 알렸다.



이번에 블리자드의 대리인으로 지적재산권 소송을 맡게 된 법무법인 김&장은 1973년에 설립돼 3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로펌이다. 지난 2010년 기준, 소속 변호사만 450명이 넘는 김&장은 연 매출 3,500억원의 초거대 로펌으로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한국 최고로 손꼽히고 있다.



김&장은 로펌 평가분야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 받고 있는 체임버스 앤드 파트너스(Chambers and
Partners)에서 매년 발간하는 간행물인 체임버스 아시아에서 지난 2010년 전 분야에 걸쳐 국내 최고의 로펌으로 선정됐으며,
이 중에는 지적재산권 분야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김&장은 2010년, 유러머니지 산하의 지적재산권 전문잡지인 ‘MIP(Managing Intellectual Property)’에 의해 한국의 지적재산권분야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



MIP가 지난 2010년 6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김&장은 2003년 이후 △특허출원 △특허소송 △상표출원 △상표소송
△저작권 등 5개 분야에 걸쳐 모두 1위을 석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김&장은 각 지역별 최우수 지적재산권 분야 로펌
시상에서도 2006년 이후 4년 연속 한국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는 MIP는 세계 각국의 지적재산권분야에 종사하는 기업변호사 및 로펌 변호사를 상대로 매년 수개월에 걸쳐 각
나라별•분야별로 최우수 지적재산권 분야 로펌이 어디인지 설문과 인터뷰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처럼 블리자드가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대단한 권위를 갖고 있는 김&장 로펌을 법정 대리인으로 선임한 만큼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되고 있다.

 

 

뉴스기사인데 자세한 건 없고 로펌 선전만 하는 거 같네

기맨장이면 블쟈가 걍 이기겠네

죽어라 케스파! 케스파 비켜! 블쟈 올라가야한단말야!

김앤장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밟아주겠다는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