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나쁜 놈들!! -대만인들의 반한 그림-

 

이놈들아!!!

 

태권도 때문에 우리에게 항의하냐?!!!!

 

이건 뭐...

 

 

우리나라도 일본한테 저렇게 보이려나

미친것들이 메인보드나 쳐 만들것이지 왜 지랄이야

Green_Moon // 개념 차립시다..제발...;;;;

아무리 시위를 해도 남에 나라 국기 태우려고 하면 공권력이 그거 저지하는게 맞는데..
쟤네 문화수준 참 저렴하네요..

이건 뭐 월드컵에서 부당판정 받으면 영국 여왕 사진 불태울 기세..

이건 뭐 야구하다 부당판정 받으면 오바마 흑형드립칠 기세...

근데 대만 국기뭔지아는사람?
중국이랑똑같나?

당연히 다르죠....

빨간 파탕에 파란 네모에 태양이 그려져있죠...

우리나라도 일본한테 저렇게 보이려나

미친것들이 메인보드나 쳐 만들것이지 왜 지랄이야

우리가 뭘 어쨋다고? ㅠㅠ

근데 라면은 원래 일본꺼 아님?
김치를 바닥에 던져야 맞는거 아닌가

//쥬다스 ㄴ김치 던지면 냄새날껄요??

하등 나라 주제에 지1랄병이 났나

... 디시에서 폭발하면 잉여들이 가만두지 않을텐데

일개 나라 따위가 별 짓을 다 하는군요

Green_Moon // 개념 차립시다..제발...;;;;

아무리 시위를 해도 남에 나라 국기 태우려고 하면 공권력이 그거 저지하는게 맞는데..
쟤네 문화수준 참 저렴하네요..

이건 뭐 월드컵에서 부당판정 받으면 영국 여왕 사진 불태울 기세..

이건 뭐 야구하다 부당판정 받으면 오바마 흑형드립칠 기세...

더 웃긴건 이번 판정이 부당판정이 아니라는거...

심판진에 한국인이 없었다는거...

상대선수는 배트남 선수였다는거...

경우가 좀 다른 건 인정하는데 우리나라도 무슨 일만 벌어졌다하면 상대 국가에 대한
의미없는 적개심을 그것도 아주 유치한 방법으로 나타낼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국기 태우는 짓 자체를 옹호한 뜻이 아니라 여기 상황도 별로 나은 건 아니란거죠.
리플 함부로 해석하면서 개념 여부 따지진 마세요.

별 관심도 없음.. 힘있는 나라도 아니고

뭔가 디스하는것도 허접해보이네 ㅋ

아오 자전거나 처 만들것이지 왜 이딴짓거리를 하는건데 ㅡㅡ

만약에 이따위 일로 노동자 파업하면 대박나겠네 ㅋㅋㅋ 근데 피해는 자전거타는 사람한테 ㅠㅠ

ㅋㅋㅋㅋㅋㅋ 별게다 ㅈㄹ이네 ㅋㅋㅋ

Green_Moon // 개념 찾으시란 글 아래의 글은 님한테 하는 말은 아니었습니다만;;;

왜 개념드립이냐고요?...

우리나라에서 반일 감정을 '의미없는 적개심'이라고 칭하는 순간부터 개념 가출 하신겁니다..
지금 섬짱께들의 저런 어이없는 행동들을 우리나라에서의 반일 감정, 시위와 동일 선상에 놓고 보는거 자체가 개념 상실인거죠...

왜냐고 물으신다면..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그냥 글케 사세요;;

우리나라 반일감정이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면 비교적 타당한건 맞는데, 인정할 수 있는거 인정할 줄 모르고, 무차별적인 공격성도 자주 보이는건 맞는 거 같은데요.
그리고 닉네임//말 은 바로 당사자한테 말하는걸로 이해할수 밖에 없음; ㅎ
그리고 그린문님은 상대 국가라고 하셨지 일본이라고는 안하셨습니다.
축구 지면 욕하고 그런걸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doom/상대국가의 언급은..베플에서 일본 드립에서 시작이되었죠...;
닉넴/말에 오해의 소지는 제가 제공한거 맞습니다;;

네..반일감정을 기본에 깔고 있으니 라이벌 구도의 스포츠에서 일본에게 패하면 다른나라에 비해서 훨씬 분해하는거 사실이죠..
그냥 '아 졌네..아쉽다' 에서 끝날수 있는거 일본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내는 경우 많습니다..

근데요..

직접적으로 그 나라한테 지거나 편파판정을 받은 것도 아니고..설사 그렇다해도..
우리나라가 스포츠 졌다고 일장기 찢고 한국에 있는 일본인들 살해 협박하고 일본제품 불매운동하는 미개인이었습니까?

비교도 안되는 비교대상을 두고 드립치니 개념드립 나가는거죠..;;

이건 뭐 남의 말 더 들을 여지도 없이 무개념으로 몰아붙이고
그렇게 살라는둥 바로 자신의 정신승리 테크를 타네요

어떻게 보이고 자시고는 실제로 그 사람이 저지른 바와는 별 상관 없이 벌어집니다.
첫 리플에다가 그렇게 쓴 이유는 우리가 일본을 개념있게 까든 없게 까든
일본인 입장에서 보면 비슷하게 그냥 까는 걸로 보이죠.

우리나라든 어느 나라든 그럴 것처럼 저 또한 지금의 언론 보도내용도 썩 맘에 안드는게
저렇게 격없이 굴어대는 대만인들이 대놓고 많을 리는 없죠. 저들도 소수에 불과합니다.
저는 대만에 대해서 별로 아는 것도 없고 따라서 별 감정도 없습니다. 아는 사실은 반한 감정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느 나라에도 있을 법한 특정 국가에 대한 적대감처럼 깔려있다가
이렇게 경우 없게 폭발했다는 것밖에 없어요.

그리고 반일 감정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솔직히 요즘 일본 까는 대중들 치고
제대로 근거를 들어 까는 분이 몇이나 있을까요? 일본이 무슨 짓을 저질렀고 저질러오든
간에 님이 말씀하셨듯 인터넷 낙서로 유치하게 까대고 고작해야 시비 욕설로 끝나는 건
'의미 없는 적개심'이 맞습니다. 이걸 의미있게 만드는 건 상대가 뭘했냐보다도
그 적개심의 표출 방법이지요. 이런 의미에서 비슷하다고 말한 거예요.

그리고 이왕 감정 상한 거 한마디 더하겠는데
일본 운운했던 리플은 전 첫 문단에서 말했던 그 의도밖에 없었습니다.
일본의 엿같은 행동에 대한 정당한 시위를 포함해서 말한 바가 아니라요.
근데 님 리플 줄줄이 읽어보니 그 한마디에서 참 많이도 유도를 하셨네요.
님이 저 인신공격 했으니 저도 이거 가지고 난독이네 개념이 없네 하면 기분이 좋을까요?
님도 제 첫리플에 뭔가 받히는게 있어서 막 적으셨던 것 같은데 적어도 한 번 더
말을 생각해볼 이성이나 남 배려하는 마음 정도는 가져주셔야죠.

남에 대해 평하는 말은 주의해서 하시라고요. 아시겠어요?

[그리고 반일 감정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솔직히 요즘 일본 까는 대중들 치고
제대로 근거를 들어 까는 분이 몇이나 있을까요? 일본이 무슨 짓을 저질렀고 저질러오든
간에 님이 말씀하셨듯 인터넷 낙서로 유치하게 까대고 고작해야 시비 욕설로 끝나는 건
'의미 없는 적개심'이 맞습니다. 이걸 의미있게 만드는 건 상대가 뭘했냐보다도
그 적개심의 표출 방법이지요. ]

제가 의도하는 바를 스스로 입증을 해주시니 뭐 참 편해지네요..유도를했다고요? 스스로 쓰셨잖아요?;;


납득이가게 오해였다면 제가 사과를 했겠지만요;;
딱 님의 첫줄 한줄의 글에서 이런 내용을 유포하는 뤼양스라서 했던 말을 다시 확인시켜주시네요?

그렇게 살라고 한건요 정신승리 테크가 아니라 자신의 글이 왜 까이는줄도 모르고..
이런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수많은 넷상의 잉여들이 하는 소리인 '니들이 역사를 그렇게 잘알아?'식 대응은 않봐도 비디오라서 여기가 뭐 토론 게시판도 아니고 닌 그렇게 살아라 난 신경끌란다..식 댓글이었습니다..;;

남에 대해 평하는 말을 주의하라 뭐라 하시기 전에..

남들이 다 보는 게시판에 글 올릴땐 개념 챙겨가면서 올리시라고요 그게 감당 안되면 그에 합당한 피드백을 받아드리던가요..아시겠어요?

혹시나 했더니 여전히 불이 안꺼졌네요 ㅡㅡ
밤이라 집중도 안되니 간략하게 쓸게요.

전 애당초 첫마디 자체에는 그런 의미까지 담아 쓴 건 아녜요.
제가 말한 건 어디까지나 이왕 나온 주제에 대한 제 개인적인 견해 피력이었지
제 의견을 말했다고 그 한마디를 그렇게 해석할 수 있다고 하는 건 확대해석이죠.

지금 보면 그런 뉘앙스를 풍기게 오해를 샀던 점에서는 이제는 죄송한 생각은 듭니다.
제가 별별 각도로 다 해석될 수 있는 한 마디를 던진 건 맞네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전 정상적인 한국의 반일감정과 일부 대만인들의 무분별한 반한감정을
선상에 놓고 본 건 결코 아니라고 다시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제가 다시 생각해보란 건 마찬가지로 님도 한번 더 생각해 달라는 뜻이었죠.
님께서 그렇게 해석하실 수 있는 만큼 저는 위와 같이 다른 의미로 생각해서 쓴 것이었습니다.
그걸 가지고 개념이 없네 하고 먼저 몰아 붙이셨고요.
제가 명백히 위안부에 저항하는 할머니분들이나 독도를 지키려는 수비대 분들의 노고를
이들과 같은 비교선상에 놓았다면 그자리에서 제가 개새끼 소릴 들어도 할말이 없습니다.
님께서 인용하신 부분처럼 글을 쓴 건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디까지나
'보는 사람', 즉 저 입장대로 보자면 일본 시각에서 바라봤을 때도 그런가하는 말이었습니다.

전 어디까지나 말하려는 바는 그런게 아니었는데
글이 그렇게 매도당했다고 생각하니 확 열이 오른건 사실이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는 점 자체에는 사과하고요.
근데 제 의도도 충분히 들어있는 만큼 처음부터 개념이 없다 식으로 도발하신 걸
합당한 피드백이라고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