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흔적

 

 

그분의 손짓 한번에 색종이는 온갖 만물로 변했더라.

내 실력으로는 도저히 따라 접을수가 없었지.

 

그리고 대형 마트에 갔을때는 왠지 내 손에 불어불어 불어펜이 들려 있었고.

 

 

 

출처 : http://www.battlepage.com/index.php?menu=d_humor&mode=view&search=&keyword=&page=2&no=82644

심심한날 친구가 필요한날 나는 나는 친구를 만들죠
내가 만든 귀여운 친구는~ 내가 만든 친구는 그 친구는 요술쟁이~
만들어볼까요~

뭐.. 불어불어 불어펜이라면 설마..?!

이분 잘모르겟........

아... 너무 나이가 드셨네.....

어릴때 색종이 접기 진짜 열심히 따라했었는데... 왠지 술푸네요.

어렸을때 뽀뽀보인지 하나둘셋인지 어쨌든 프로그램 보면서 막 따라하구 그랬는데...
많이 늙으셨네요.
이젠 종이접기는 안하지만, 그래도 딱풀은 '종이나라'딱풀씁니다!ㅋ

김영만씬가...어렸을 때 정말 좋아했는데ㅎㅎ
요즘 애들은 이분 알려나 모르겠네...

김영만씨였던가요...?

나 이분이랑 국딩때 찍은 사진 있눈데 0_0
운동회때 오셔서 어쩌다가 찍었는ㄱㅓ 같은데
정작 같이 찍은게 생각이 안나더라 ㅋㅋㅋ
사진을 언제 찍은걸까 . . .

심심한날 친구가 필요한날 나는 나는 친구를 만들죠
내가 만든 귀여운 친구는~ 내가 만든 친구는 그 친구는 요술쟁이~
만들어볼까요~

찡하다... 이건 웃게에 올 글이 아닌듯...

이분은 잊을수가 없다

예전에 저분 얼굴 간판으로 광고도 하고 학원도 있는거 본적있는듯...

우와.... 엄청 반갑네요!!

으... 처음에보고 순간 누구지..? 이생각했네요..ㅠㅠ

김영만의 종이접기...

즥인다...

ㅜㅜ 슬프다

할배요 ㅠㅠ

이분 전에 광고할떄 보고 불어팬을 사고싶었는데;;
크 불면나오는게 너무하고싶었어 ㅜㅜ

아 이분 ㅠㅡㅠ

이분하면 불어불어 불어팬 딱풀이 생각나네..

많이 늙으셨넹..ㅜㅜ

헐..........분명히 본것같더라니만 ;;;;;
이름을 거의 10년만에 들어보네요 ㅠㅠㅠㅠ 아른아른하네

유치원 다닐때 저 분께서 오셔서 막 만들기 해주시고 사진도 같이 찍었었는데 많이 늙으셨네요.

[20대가 김영만씨를 알고있을 확률: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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