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나도 왕좀 해봅시다(BGM)

아들 왕위 못 물려받고 죽겠네;;

참고로 엘리자베스 여왕은 

공주 시절부터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철저하게 지켜온 것으로 유명한데,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일 때 스스로 자원해서 군복무까지 했다. 처음에는 그냥 후방 보급부대에서 민간 구호품을 전달하는 임무였다가, 이후에 받은 보직이 차량 정비병. 왕가에서 화초같이 자랐던 공주가 군용트럭의 타이어를 갈아끼는 사진이 도는 것만으로 영국군의 사기가 크게 높아졌다는 이야기는 2차대전 일화중에서도 유명한 이야기 축에 낀다. 참고로 영국 왕실 통틀어 장교가 아니라 사병으로 군복무를 한 것은 엘리자베스 2세가 유일하다고 한다. 덧붙여 현재 생존해있는 국가 원수들 가운데 세계대전에 참전한 경력이 있는 인물도 엘리자베스 2세가 유일하다.

이런걸 보면 여왕의 삶은 얼굴 이뻐서 돈 많이 버는 남자 만나 호의호식'만'하면서 사는게 아니라는걸

확실하게 보여주는게 유머,

출처 : 루리웹 유게

군복무 관련글은 엔하위키펌

영국 왕족들은 예로부터 전쟁이 발발하면 가장 선두에 서서 전투에 임하기로 유명하죠.

대박인건 아들 손자들도 전부 군 복무 경력있고 아프간 지원했다가 빠꾸먹거나, 알리지 않고 아프간 가서 지내다가 언론에 퍼지자 바로 돌아오게 했다는군요. 일부러라도 아프간 같은 곳에 갈려했던거 보면 저 왕가는 진짜 대단한 곳.

저쪽 왕실은 명예라고 생각하는대 우리나라 기득권층은 가면 ㅄ이라고 생각하니..

점점 젊어지는 여왕을 볼 수 있었다...ㅋㅋㅋ

차량 정비 으엌ㅋㅋㅋ

대박인건 아들 손자들도 전부 군 복무 경력있고 아프간 지원했다가 빠꾸먹거나, 알리지 않고 아프간 가서 지내다가 언론에 퍼지자 바로 돌아오게 했다는군요. 일부러라도 아프간 같은 곳에 갈려했던거 보면 저 왕가는 진짜 대단한 곳.

영국 사람들은 저 여왕을 사랑할 수 밖에 없겠네요...

저쪽 왕실은 명예라고 생각하는대 우리나라 기득권층은 가면 ㅄ이라고 생각하니..

한국상류층도 저랬으면 진짜 안깔텐데...ㅜㅜ

으악 ..
너무 빛나보인다 ㅠㅠ...

그 아프간 갔다가 백당했던 해리왕자 아파치 헬기 조종사로 육성중이라던데-_-a

영국 왕족들은 예로부터 전쟁이 발발하면 가장 선두에 서서 전투에 임하기로 유명하죠.

우왕

명색이 입헌'군주'정인데 저 정도는 해줘야죠.

우리나라에서 저카면 엄청 떠들겟지
하지만 정작 자기네들 본심은 ㅄ이라고 하는거고 . . .

브금먼가요?

왕세자도 포클랜드전쟁에서 파일럿으로 참전했던것같은데 영국 왕실은 진짜 개간지

진정한 왕가

멋져

노블리스오블리제류최강

God save the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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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에 전사한 귀족가문의 아들들 이름이 비석에 빽빽하게 쓰여있는걸 보고 경외감이 들었음. 이놈의 나라에 비하면...ㅡㅡ

딴데는 노블리스 오블리주라던데

우리나라는 노블리스 오블리비언

우리나라가 저리되려면 천년의 시간이 흘러도 불가

멋쟁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엘리자베스2세 : 아들아....무슨 짓이냐.....
에드워드 :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정말 영국은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발달된 나라...
왕자라고 해서 군대 안가는게 아니라 해외 파병 스스로 지원해서 가고...
이런건 좀 배웁시다.

유럽 상류 계층의 자부심과 특권은 거저 생긴게 아니죠..혁명과 격변기의 세월을 지나면서도 존재한건 충실한 의무심과 유연성을 가졌기 때문..우리나라 상류층은 조선때부터 글러 먹었음..

유럽특권층은 존중받아도 됨..
저정도하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