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왕 이명박.jpg

이새끼들이!

고 노무현 대통령도 잘한거 들춰내서 그는 좋은사람이엇습니다... 하는거랑 별 다를바 없다고 생각각함

댓글들만 대충 봐도 이명박 같은 사람이 대통령 하는 이유를 알겠음.
역시 대통령은 국민 수준에 딱 맞게 뽑힐 수 밖에 없는거지, 노무현이 기적이었고 ㅋㅋㅋㅋ

코스피는 故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역대 최초로 2000선을 넘기셨죠
국제정세 때문에 절반을 까먹었어도 아마 머지않아 다시 2000선을 회복하고도
역대 최고 코스피를 달성할 것 이라 믿습니다.




하지만 5000선은 무리가 있네요 ^ㅡ^

본격 이명박 찬양 게시판
검은양복 걱정 안하고 PlayXP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겠네여 ^^

국내 정치만 좀 어케 잘했으면 레알 좋았을것을..

고 노무현 대통령도 잘한거 들춰내서 그는 좋은사람이엇습니다... 하는거랑 별 다를바 없다고 생각각함

정치는 이미 망해감

뭔가 밑에서 비슷한걸 본거 같네요 ㅇㅅㅇ

이명박 대통령논란은 나중에 하고 이 망할 짱깨놈들 어떡하면 좋음http://www.playxp.com/community/scrap/view.php?article_id=2172739

근데 저거 주식은 존나 까야함, 저거 국민연금 가지고 쳐막은거 아닌가요?

아니 그보다 저거 자체가 빚내서 막은 거라고 아는데?

리튬 쪽은 진짜 대박임. 리튬같은 에너지자원은 미래 최강의 무기에요.

다잘하는데? 정치빼고

지금 1900찍었음...국민연금만으로는 주식 이정도까지 못올라요 - _-;;;

물론 대통령이 주식하라고 장려하는건 좀 아니지만

솔직히 그때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사람이 주식사서 지금까지 묻어놨으면

좋은 우량주 주식도 적어도 3배는 올려줬음...;

점점 전기자동차 이런거 만들면서 리튬이온전지가 필요한데, 리튬의 전세계 매장량이 더럽게 없죠 저런거 따낸건 노다지 따낸거 확실함. 개인적으로 리명박은 대통령의 그릇으로는 모자랄지라도 CEO로의 그릇은 확실했다고 봄.

아 근데.. 주식 얘기하니까 뭣도 모르고 주식 투자했다가 손해본 사람들 생각나네... 진짜 모르면 일반인들 함부로 손 안대는게 좋음. 뭐 노후대책 이런거 얘기하는데 주식 만큼은 비추. 환율 오르고 내리는거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야 되고 채권이 풀리고 들어가고 이런거 전혀 감안오는분들 중에 했다 망한 사람 많음

쥬다스// 경제학 전공은 아니지만 내수가 죽은거랑 김치못먹는거랑은 무슨상관인가요?
내수가 죽었으면 우리나라 배추들이 국내에서 안팔려서 외국으로 수출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배추없는건 날씨영향이지 이명박 탓이 아니죠. 무슨 지금이 부여시대도 아니고

CEO로써는 확실히 좋은데 대통령이라 문제

PureKorin//아뇨, 저거 저떄가 주식이 미친듯이 떨어질떄 잖아요. 저걸 돈 존나게 부어서

막아냈다고 하던데, 그중에 국민연금으로 막았단 소리가 나왔거든요.

근데 국민연금은 함부로 사용해서는 절대 안되는 돈이란거 누구나 아는 거 아닌가요?

"국민연금"이 어디에 쓰일지 생각하면 -_-

코스피는 故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역대 최초로 2000선을 넘기셨죠
국제정세 때문에 절반을 까먹었어도 아마 머지않아 다시 2000선을 회복하고도
역대 최고 코스피를 달성할 것 이라 믿습니다.




하지만 5000선은 무리가 있네요 ^ㅡ^

대통령말고 외교부장관을 시켰어야 했는데...

4대강 안해도 되겠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기후변화때문에 4대강을 하긴 해야하는데, 장기적으로 해야 할 것 같은데 이명박은 불도저라 불안불안 ㅜㅜ

국민연금중 일부는 현재도 주식에 투자하고 있고 그 비중은 오히려 그때보다 더 늘었습니다.

모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그때랑 지금을 봤을때

국민연금의 투자는 실패하진 않았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리고 결국 지금 이정도 상승한건 국민연금보다는 역시 외인이죠...;

암튼 국민연금 외인 기관 투신 이런걸 떠나서 개미투자자 입장에서

그때 천만원만 우량주에 투자해놨어도 지금 적어도 3천은 넘었을거란거죠.

제가 경제학전공은 아니지만 국민연금을 왜 사용하면 안됨?
그럼 그많은돈 고이 모셔놓고 뭐함?
그돈을 이곳저곳 투자해서 이득을 내고 그 이득을 다시 나눠주는게 국민연금 원리 아님?
설령 국민연금발라서 주식막았다하더라도
저거면 잘한거같은데요?

p.s:아 명스크님 근데 사대강은 좀

국가 부채가 1637조원 이지만 우리 MB가 다 알아서 해주실꺼야...

자, 이제 정치를 보여주시죠.

일단 중국의 한글공정부터...

한글공정은 글쎄요 별로 중요한 문제 아닌 것 같고
리튬은 몰랐는데 노다지 딴거 맞긴 맞나보네..

그래서 여러분 살림살이는 좀 나아지셨슴까

고이 모셔놓고 뭐하는게 아니라 그걸 가지고 국민들 연금을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거기에 펑크나면 전부 우리가 다시 매꿔야 한다는 소립니다.

딴 돈을 썼으면 딴 돈을 쓰지, 왜 국민연금을 씁니까? 국민연금은 항상 안전하게 금액의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근데, 국민연금 가지고 2010년 8월까지 술, 담배, 카지노 등과 관련된 국내 업체

에 모두 2조8천234억원을 투자해서 1천 131억원을 벌었습니다. 반면 주류업체에는 1천364억

원을 투자했다가 263억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친 거 아닙니까? 국민연금은 국민이 자신의 후세를 위해 돈을 "맡기는" 겁니다.

그걸 저런 국민의 생명을 해치고 사행심을 조장해서 얻은 거라.....뭐 이부분은 좋습니다.

도덕적 문제는 넘어가고 보죠. 근데 국민연금가지고 장난 치려면 적어도 손해는 보지 말아야

할 거 아닙니까?

아 근데 확실히 정치 글 올라오니까 댓글 수 장난 아니네. 이러다가 또 분쟁 날련지 모르겠다.
뒤로 다 밀어버려야지

확실히 리튬이나 중앙아시아 자원개발. UAE원전등의 자원외교는 좋은 점수를 줄수밖에 없죠.

다만 4대강이나 국내정치는 개판이고... 국제적으로 호구기 보이는것은 나쁜 점수를 줄수밖에 없군요.

하지만 경상수지 흑자는 비축유풀어 한 통계장난

외교랑 사업은 다르죠.
외교능력이라기보다 사업 능력으로 따지면 역대 대통령 중 최고라고 봐도 좋겠네요.

외교"통상"부 장관이 되어서 "통상"을 전담했다면 정말로 유능한 장관이었을텐데.
E-스포츠에도 관심 많은걸로 아는데
국내정치 등도 잘했다면 정말로 사랑받는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듯

아 근데 합필갤같은데서 음원합성 보고 까는짤 보고 그러니까 은근 정들어서 미치겠음 ㅡㅡ

그냥 국민연금을 은행에 넣어서 안전하게 그때붙은돈 5만원정도?개인마다 다르지만

나이들어서 10만원정도 주면 만족하나요?-0-ㅋ

어차피 투자해야하는돈이고 그 이득에 따라 위험부담은 상존하는겁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투자하면 어느정도 원금손실은 감수해야죠...그것도 감수안하고 투자하면...;;

모 암튼 저당시 주식이야기만 하자면 전 국민연금의 주식투자는 성공했다고 봅니다 - _-ㅋ

아무튼 이명박은 박정희 컨셉으로 잡은듯

잘한것도 못한것도 다 박정희 따라가는듯

이거 다 빚져서 이지랄 한건데..

국가경영에선 채무를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경영도 있죠.

전 오히려 문제삼아야 할 부분은 국내 정치, 특히 민주주의와 언론의 자유, 부패에 관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거 처음 본 것도 몇개 있는데 통상에 있어서는 뛰어나긴 한듯

몇몇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 "추진력있다" 이미지, 혹은 또 어떤 사람들이 좋아하는 "독재자" 라는 이미지에서는 박정희랑 많이 겹치긴 하는데 사실 이 둘은 별로 닮은 게 없음. 특히 경제 정책에서...

언론 문제니 사회 부패 이런건 우리나라가 아직 후진국 티를 못 벗어서 그런 거. 이명박 탓할 일은 아님. 어쨌든지 "모든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라고들 하니까

언론 탄압 부분에서 이명박 책임이 맞긴 맞죠. 이명박 캠프에서 일한 최시중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씩 맡아서 그런 일이 직접적으로 일어난거니까요.

사회 부패야 언제나 있었다고는 해도 지난 총리 인선이라던가 보면 이 정부가 문제가 심각하긴 함

맨 위에 석유회사 합병성공한거는...
과자값 비싸다고 과자회사 사버린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ㄴ 뭐 아무튼 석유회사 합병같은 문제는
가치를 어디 두느냐에 따라서 다른 업적이니까요.
마인드에 따라 정말 잘 한 일일 수도 있는거죠.

그러니까 이명박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라는 얘기임ㅋ

ㄴ 잌 그건 어쩔수 없죠 ㅠ
지난 선거때 정동영 후보가 진짜 레알 전략 잘못잡기도 했고
그땐 진짜 이게다노무현탓이다- 라는 마인드가 좌우 할것없이 팽배했으니까요.

경제대통령을 원했으니 경제대통령을 주었다- 라는건데
음... 어떤 의미로는 학을 왕으로 뽑은 개구리들 이야기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댓글들만 대충 봐도 이명박 같은 사람이 대통령 하는 이유를 알겠음.
역시 대통령은 국민 수준에 딱 맞게 뽑힐 수 밖에 없는거지, 노무현이 기적이었고 ㅋㅋㅋㅋ

이런식으로 하면 노태우도 현군입니다.

좋은거만 편집하면 SOB인 개정일도 현군

아 정치성향을 떠나서 저 "이 새끼들이!" 하느거 왤케 웃기지ㅋㅋ
표정이랑 너무 잘 매치되는듯

대통령이 신도 아니고 '문명'같은 게임처럼 혼자 모든걸 다하는게 아니죠....잘한부분, 못한부분 분명 다 있을겁니다. 중요한것은 잘한것의 비율이겠죠. 욕많이 먹고있는 정권이지만 아직까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아~ 4대강 어짜피 하는건데...
하지말라고 하지말하고 여론 몰이 하지말고
4대강하는데 비리는 없는지 그런것좀 신경쓰지...

나라밖에 생각 못하는 바보 ㅠㅠ

PureKorin : 투기와 투자... 손해 안보는 수익... 국민연금의 취지를 생각하시고 그런 얘기 하시길...
MB형 2008년 초에 은행 짱임.. 하고 미국 모 은행 주식 사라고 해서 국민연금으로 18달라에 2조 어치 샀다가 프라임모기지론 사태때 89센트에 판 사실은 모르시나봐요? 국민연금 해외 부동산 투자 결산발표란 확인하시고 '리스크 없이 이득없다.'는 논리 얘기하셨으면 합니다.
펀드와 주식은 개인 책임이지만, 국민 연금 가입은 강제 조항입니다. 강제로 가입한 펀드 돈날려서 계속 돈 넣는데 원금도 못받으면 참 기분 더럽겠죠?

외국인 환차익 수익 = MB형 대기업프랜드리의 일환으로 환률 조작> 800원에서 1200원까지 만수형이 올림 > 2008년 서브프라임사건 터지고(1624원 최고가)> 미, 일 경제 안정화 위해 돈 마구찍으며 이율 0.5고정 > 싼 이자로 돈 빌릴수 있는 투기자본 1달라당 1500원에 들어옴.... > 지금 1120원 (33% 이득, 부채 이자 1%라고 쳐도 32% 수익)
채권 수익 = 단기채(3개월 6개월 위주 3.42%)
주식 비중 줄임... 지금 외인은 채권 위주로 가지고 있음...

일본 빚이 gdp대비 200%에 근접한다고 하는데... 일본채 채권자의 95%는 일본인
한국 빚이 gdp대비 96% 정도라고 하는데... 한국채 채권자의 30%정도가 내국인(은행 등)
오늘 매경을 보니 대한민국 gdp가 2만불은 넘었고 3만불에 육박한다고 하니.. 이걸 기준으로 96%한건지 아니면 16400달라 기준으로 96%한건지는 오직 신만이아실 뿐...

한국화폐강세로 입은 국민 피해는... 이상으로 설명을 생략하기로 한다...(=p)

전 퇴근합니다. 정말 MB형이 멋진 분이라고 생각하시면 설탕 선물 가격 상승과 환률을 보고 말씀하시길...

ㄴ 대기업 프렌들리로 환율 조작은 또 뭔가요;;

우리나라 외환시장은 완전 개방체제이기 때문에 대통령, 재벌 맘대로 800->1200원 이렇게나 극심하게 못합니다. 유독 글로벌 금융위기때 환율이 급등한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 경제가 펀더멘탈이 약했던거죠. 핫머니를 조절하는 제도적 장치도 미비했었고..

지금 원화강세는 미/일/중간의 환율전쟁때문에 부득이 우리나라로 돈이 몰려올 뿐입니다. 유동성이 과잉공급되니까 이머징 마켓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죠. 실제로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인도, 태국도 크게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인도는 경상적자폭이 증대하면서 그 효과를 상쇄하기 때문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일뿐..

단순히 '원화절상=국부유출임. 이명박까자'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견해가 많이 든 것으로 보이네요.

글쎄요.. 일단 확실한건 아무리 저라도 만약 대통령만 할 수 있다면 대통령 된 다음에 하루 48시간 일할 수도 있지요...

와...진짜 무섭네요...이거 알바들이 풀어서 쓰는 자료로 유명한 짤인데...
요즘 xp에서 각하 까는 글이 좀 올라오자 바로 이런 글 올라오네요...
뭐 뉴스에도 나오고..현 정부가 인터넷 검열하고 있다는건 삼척동자도 다 알지만..
이런 발빠른 대처...무섭네요 정말;;;

가만 있을까 하다가 오해가 있을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대기업 프렌들리로 환율 조작."이란 표현은 그냥 2008년의 상황을 뭉뚱그려서 말했고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2년전 일이라 제 기억이 다소 애매하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2008년 3월 환률은 1000원 대에 육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경제인 연합회에서 경제 총수들과 대통령의 회담이 있었고, 그곳 성명의 주요 골자는 대기업이 경제발전을 이끌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수출을 늘려서 경제발전이 어쩌구 했던 그것) 그 당시 규제 완화가 어쩌구 했던 MB형님의 말이 다들 기억나실겁니다.
그 혁신과제 중에서 환률이 가장 큰 화두로 떠 올랐었는데, 한국화를 20% 절하하면 수출기업의 수익이 50% 증가할 것이라는 KDDI의 보고서가 있었습니다. 당시 일본의 엔화는 강세가 아니였고(가격대비 품질우위), 중국은 저가 제품(품질대비 가격우위)으로 한국보다 경쟁력이 있었던 시기입니다.
3월에서 8월까지의 시간이 흐른 사이 환률은 약속대로 1250원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해외 투기 자본과 만수형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있었던 것은 말할 것도 없구요. 다만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사태가 벌어진다는 것을 몰랐달까... 하여튼 그 때 만수형이 쓴 돈이 공식적으로(경제지에서 발표하기를) 쓴 돈이 300억 달러 = 30조 원 가량 됩니다. 만수형이 떠나시면서 그런 말씀을 하셨죠. "돈은 원 없이 써본거 같다..." 존경합니다 만수형.

감염된빅브 님께서, 완전 개방 체제에서 환률 조작은 있을 수가 없다. 고 써주셨는데,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불과 보름 전에 일본에서(09/15/10) 엔고를 막기 위해서 그날 10조엔을 투입했고 1달라당 83엔이었던 상황이 85엔까지 뛰었었죠. 그리고 앞으로도 20조엔 정도 더 투입할 수 있다고 큰소리 쳤었습니다만, 지금 1달라당 81.840엔으로 올랐네요.
위에서 보시다시피 안좋은 표현으로는 환률 조작/방어가 사실은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돈을 다른 나라 돈으로 바꾸는 것에 다름 아닙니다. 그리고 돈을 "왜?" 바꾸느냐라는 물음으로 돌아가면, 그 정부의 기조에 대한 본질을 생각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많은 분들이 MB정부에 불만을 가지는 여러 이유 중 하나인 것 아니겠습니까? (선성장후분배, 중, 하위층은 염두해두지 않는 실적 목적형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