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악마.jpg

내가 언제 조공받치면

공격안한댔나요 ㅎㅎㅎ

라고 말하는 간디

어떤 간디놈이 나한테 유혈사태를 던졌어.

아주 신선한 유혈사태를.

난 그녀석을 잡고싶다고

나한테도 수작좀 부리려고 하던데

패왕 간디의 위엄

어떤 간디놈이 나한테 유혈사태를 던졌어.

아주 신선한 유혈사태를.

난 그녀석을 잡고싶다고

간디 정말 쩌는새퀴네

ㅋㅋㅋ 난이도 높은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건가

중학생 이신가 ㅋㅋㅋ;
잔망스럽다는 표현을 쓰신거 보니까 ㅋㅋ; (교과서에 나오잖아요 ㅋ;)

ㄴ반대로 NineTail님도 중고등학생 정도로 추정이 되는군요.(그걸 아신다니)

잔망스럽다는표현이 무슨 기억속의 들꽃인가 거기서 물빤드기인가 와함께나왔던걸로기억하는데
중학교때껀가여 ㅋㅋㅋㅋ

ㄴ소나기죠.. 흙탕물 묻은 옷 입은 채로 묻어달라 해서 주인공내 엄마 아빠가 하는 소리..

이걸 안다고 해서 중딩인것도 아니고요;

ㅋㅋㅋ 자기 교과에서 본 어휘 나왔다고 "헐 나랑 동갑인가봐!"하면서 기뻐하는거보니 귀엽다

플레이어들은 이미 "천골 내놔" "드...드리겠습니다!" "필요 없어!" 이런식으로 침공하는 패턴에 익숙해진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