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건슈팅 게임

화제의 주인공은 알케미스트가 공개한 ‘갸루 건(Gal Gun)’ 으로, 1일 제한으로 남자가 된 주인공이 여성들에게 고백하여 나만의 ‘그녀’ 들을 만든다는 다소 평범한 소재를 다룬다.

그러나 ‘갸루 건’ 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이 게임의 장르가 무려 ‘건 슈팅’ 이기 때문이다. 플레이어는 주변에 있는 미소녀들에게 눈에서 발사되는 ‘페로몬 샷’ 을 발사하여 그녀들을 ‘헤롱헤롱’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그 외에도 60명 이상의 히로인 캐릭터, 스토리를 진행하며 여성들과의 친밀도를 관리하는 시스템, ‘두근두근’ 모드를 통해 한 히로인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는 등 여러모로 건 슈팅과는 거리가 먼 부분이 많다.

게임 프로모션 영상을 접한 국내외 네티즌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정신이 아득해진다’, ‘혼란스럽다’, ‘슈팅 게임에까지 미소녀를 넣다니 경악스럽다’ 라는 반응에서부터 ‘건 슈팅 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주는 것 같다’, ‘Xbox360을 사야겠다’, ‘오랜만에 만나는 위엄 넘치는 대작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게임메카 펌)

 

 

 

대단하구나.. 일본은..

스타2가 안팔리는 유일한 선진국가..

그런데 어떻게 다소 평범한 소재라고 할 수가 있지? 1일제한으로 남성이된 주인공이 자기만의 여자를 만드는 허걱 소리가 나는 소재인데..ㅡㅡ

덕후나라답다 -_-

일본 게임계가 망해간다는 말이 많은데
망한다기 보단 너무 비주류쪽으로 발전하는듯 =ㅅ=;

저 게임하면 사람들이 미쳐갈꺼 같다

다...다메엣~

(신고가 접수된 댓글입니다. 댓글 내용을 보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다소 평범한 소재라고 할 수가 있지? 1일제한으로 남성이된 주인공이 자기만의 여자를 만드는 허걱 소리가 나는 소재인데..ㅡㅡ

내눈의 동공이 깨졌다.

이런걸 보면 당장 내일이라도 일본이 망해야 정상인데ㅡㅡ

위엄넘친다....

‘오랜만에 만나는 위엄 넘치는 대작이다’ 라니 엄청 쿨한 반응이다;;

손발이 오그라드는군요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련글을 올렸음다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2104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