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한국에대한 존재감

 

 

 

 

 

 

 

 

 

 

터키甲

저 사람들이 한국을 모르는건 어찌보면 당연하지요. 반대로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노르웨이나, 덴마크같이 들어봤을법한 나라들이라도 어디붙어있는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유럽에 붙었다는것만 알겠죠. 하물며 그런 인지도인데 독도를 어찌알겠음. 우리나라사람들이 유럽에 있는 작은 섬가지고 지들끼리 영토분쟁을 하든 말든 알게 뭔가요. 일본이야 경제규모가 세계에서도 꽤나 먹어주는 나라이니 인지도가 높은편이겠지요. 뭐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어느 곳을 가든 몇몇 나라들 빼곤 다 무관심하기 마련. 심지어는 우리나라를 전쟁국가라 생각하여 위험한 곳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더군요. 그런 사람이라도 적으면 다행이겠죠.

터키甲

사실 북한 때문에 오해적인 부정적 입장이 많이 나오기도하죠

둘다 코리아를 쓰는데 폭력적이고 호전적인 N.K

국제 사회에선 호구 국가에 일본 처럼 자국 문화 소개 하는것도 뒷전인데다가 동북공정에

국가원수가 츠키야마 야키히로라 독도는 왜놈땅이라 별말도 안하는 S.K

누가 유명 하겠어요?

저 사람들이 한국을 모르는건 어찌보면 당연하지요. 반대로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노르웨이나, 덴마크같이 들어봤을법한 나라들이라도 어디붙어있는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유럽에 붙었다는것만 알겠죠. 하물며 그런 인지도인데 독도를 어찌알겠음. 우리나라사람들이 유럽에 있는 작은 섬가지고 지들끼리 영토분쟁을 하든 말든 알게 뭔가요. 일본이야 경제규모가 세계에서도 꽤나 먹어주는 나라이니 인지도가 높은편이겠지요. 뭐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어느 곳을 가든 몇몇 나라들 빼곤 다 무관심하기 마련. 심지어는 우리나라를 전쟁국가라 생각하여 위험한 곳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더군요. 그런 사람이라도 적으면 다행이겠죠.

저런 꼴 계속 보고 싶지 않으면 힘 키워야 합니다. 국력이 최소 세계 10위권 내에는 들어야 좀 한 가닥 하는 나라가 될 수 있죠.

인구가 문제죠 인구 감소로 멸종 되게 생겻음

이유로는 보슬아치,대학등록비,살인적인 집세,'벌'사회,반강제적인 살인적인 교육비 등등등

한국이란 나라 자체를 모른다는건 ㅄ인증 하는거 아닌가 ?
자세히는 몰라도 이름은 들어 봣을꺼 아님

ㄴ 열폭쩔구요 이건 솔직히 말해서 정부에서 나라를 제대로 홍보하지 않았던것도 있지만 국민들 잉여력 대폭팔

바나듐 // 그럴 이유가 어째서 있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이건 전에 올라왔던 자료... 하지만 여전히 논란이네

솔까말 우리도 중동 국가나 아프리카.. 그런데는 이름밖에 못들어보고 이름도 생소한 곳이 졸라 많을텐데 외국인이 한국 모른다고 까긴 힘들긴 하죠

-.- 이 떡밥도 참 주기적이네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저런걸 갖고 뭐라 할수가 없는게, 동남아나 중동, 아프리카 같은 곳에 대해선 우리나라 교과서나 일반인 상식중에 저런식의 오류가 굉장히 많다고 하더군요.

북한 때문에 한국이란 나라 자체를 모른다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북한 말고도..)
제가 말하는건 한국에 관해서가 아니라 이름정도는 한번들어 볼텐데 -0-

이건 제가 우기는것 보단 외국 사시는분 없나여 ?

더욱더 이해가 안가는게 외국애들 지리교육시간때 대체 뭐배웠길래 G20 OECD 국가도 모르고 다닌다고 합니까 ? 한번 정도는 들어 볼텐데 제가 볼때는 나라 자체가 존재 하는지 안하는지 모른다는게 무뇌 인증 같은데요

냅둬요... 힘없는 나라는 멀 해도 안돼는 거니깐...
이미 반이상 넘어갔다고 봅니다 전.... 포기 했음요 ... 정부조차 포기했는 데

님 우리나라 길거리 나다니는 사람 중에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 같은 북아프리카 지역 사람들이랑 사하라 이남 지역 사람들의 차이를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아랍 국가들이 아라비아 반도와 이란 사이에 있는 해역을 '페르시아 만' 이라고 부르는 데 반발하는 걸 아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투르크메니스탄의 정신나간 독재자 나야조프에 대해 아는 사람은 또 얼마나?

G20이니 뭐니 해 봤자-.- 외국에 대한 인상이란게 다 그런검다.

저는 인상 이야기 하는게 아닌데요 ..
위 본문에서 한국이란 나라 자체를 모른다에서 이해가 안가는것

한국 "대해서"라면 당연 모르겠죠 -_-... 한국인도 다른 나라에 대해 대부분 모를텐데

모르는게 무뇌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군요.

얼마 전 올해 미국 BBC와 일본 언론사가 진행한 국가호감도 조사에서 1위는 독일, 2위는 일본이 가장 세계인들에게 호감을 받는 나라라고 뽑혔습니다. 부정적인 국가로는 1위 이란, 4위 북한이었죠. 솔직히 말씀드려서, 예전보다는 조금 나아졌다고는 하나 한국은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거나 눈에 띄는 점이 없는, 즉 세계인들에게 여전히 관심받는 정도가 상당히 적은, 생각하기 나름에 오히려 위 두 부류보다도 더 좋지 않을 수 있는 처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기껏해야 분단국가, 전쟁이 다시 발발할 수 있는 아시아 국가 정도로 인식.)
더 나아가 호감도의 정도를 말해 보자면 한국에 대한 세계인들의 평가는 다소 부정적(특히 유럽국가들에서)입니다. 개고기를 먹는 문화, 쉽게 끓어오르는 성격(물론 한국인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외국인들은 주로 그렇게 느낀다고 합니다.), 한국 관광객들의 매너 없는 행동, 해외 불법 성매매(동남아시아에서의 한국 남성들이 갖는 악명은 보통이 아니기에 특히 그 쪽 국가들(태국 등)에서 한국에 대한 반감은 엄청납니다.)등등 여러 요인들이 서구인들이나 타 국가 사람들에게 좋지 않게 비춰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미국에서 한국인들이 단체 성매매를 시도하다 미국 언론들에게 모조리 까발려지고 국기까지 방송에 나가는 엄청난 국가망신을 당했죠.
게다가 한국은 문화 산업의 부재로 타국에 전파할 만한 컨텐츠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유럽이나 남미는 축구로, 미국은 야구 및 각종 스포츠, 헐리우드, 음악으로, 일본은 애니메이션과 콘솔게임으로 세계의 메인스트림 및 서브 컬쳐를 장악했지만 한국은 그런 것이 미흡하죠.(한류는 과대포장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게다가 드라마나 아이돌 가수 등 특정 요소에 치중되었고 일부 아시아 권에서만 형성되었으며 게다가 그것도 지금은 수그러 들고 있죠.) 월드컵 성적 잘 따고 반짝 세계대회에서 이름을 알려도 현대 자본주의 시대에서 바쁘게 사는 외국인들은 자신들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들은 금새 잊어버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실제 외국인들의 사고에 영향을 미칠려면 어느 국가가 어떠한 분야에서 엄청난 임팩트를 갖거나 문화적인 측면에서 자극을 하는 것, 또는 해외에서 사람들을 접했을 때 예의바른 행동, 말, 논리적인 토의의식 등을 보여주는 등의 것이 필요하죠. 이런 점에서 한국은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일반적인 경우 외국인들이 한국의 존재 유무정도는 알고 있어도 그 이상의 자세한 점은 거의 아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ㄴ 님은 하도 게이물을 만이 올려서 진지해도 진지하게 안보여요ㅋㅋ
농담이구요, 저두 avgn즐겨보는댘ㅋ 벅스버니 잼있어슴

지리덕후라 저런건 잘 공감이 안감...

"저 ㅅㄲ들은 왜 그딴것도 몰라?"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도 미국, 중국, 일본, 서유럽 빼곤 잘 모릅니다.

AngryVGN//안그래도 답답했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적어 놓으셨군요 제 결론도 같습니다.

결론은 같아도 절차때문에 태클을 많이 당하시네요. 전 왠지 공부 좀 잘한다는 고등학생 대학생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OECD 국가 20개 다 불러보라 그러면 다 부르는 사람 1%도 안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전 한국 12년 외국 13년차 살고 있는데 한국 물론 들어보긴 들어본 사람들 많겠죠 그런데 들어볼 일은 없는건 확실합니다. 북한은 차라리 깝쳐서 나쁜쪽으로라도 많이 알려져있지 남한은 외국에서 잘난게 뭐가 있을까요, 삼성? 현대? 삼성이면 삼성이고 현대면 현대지 특정 요소에 있어서 출신이나 국가로 연관짓는건 동양식 사고방식이니까요.

아니 뭐 애초에 남한 국민들 자체가 자국 역사에도 정치에도 관심이 없거나 부정적인 마당에 외국에서 좋은 이미지 찾긴 글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