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건 아니지만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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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가 이렇게 무섭구나..

 

죄없는 북한 사람들도 너무 불쌍하네요. 지금 눈물나려고하네요 ㅠㅠ

 

빨리 통일이 되어야 제대로 된 세상이 될텐데...

의사한테는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안하네.
정말 무섭다;

남한에서도 좀 골때리는 교회나 기도원 같은 데 가면 저런사람들 많이 볼수있음

북조는 지금 주체라는 종교를 숭배하는 신정국가

저러니 돕지 말자 라는 말이 나오네요;; 도와줘도 체제 굳히기에 도움이 될뿐이니;;

그런데 어쩔 수 없는게...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게 예수같은거 믿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
어떤 이유를 대서라도 부정을 증명합니다.
그와 같습니다. 이미 세뇌되어 버린 그들에게 진실은 세뇌되어 버린 세계입니다.
이를 깨기 위해서는 우리가 강제로 주입해야 하는게 아닌
그들이 스스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돕지 않으면 더 큰문제입니다

세뇌가 역시 문제

원본글 리플에도 있지만.. 외국인들이 와서 진료하는 저런 큰 규모의 행사에

그 뭐라 ;그러나 안내원? 당원? 하여간 고위층 간부가 감시자로 안 따라붙을 리가 없죠

그사람들한테 찍혀서 인생 삭제당하기 싫으면 저런식으로 할수밖에 없었던거같아요...

잘은 모르지만 탈북한사람들은 북한 체제 욕 많이 하지 않나요?

쟤네도 살려고 저러는거니 해야죠 뭐.. 쟤네들이라고 의사한테 고마워하는 마음이 없겠습니까

진심이라기보다는 살기위한 발버둥인듯

.......음.... 음악은 이누야사- 달묘전설이네....

세뇌.. 뭐 그런 영향도 있겠지만.. 저렇게 안하면 잡혀들어가니까 저런거겠죠..

아오....눈물나네....불쌍하다....

저기선 왜 쿠데타가 안일어날까 그게 궁금하네 진짜 저러면서 살고싶을까??